"자동화가 번아웃 해결하고 업무 성취감 올릴 수 있다"라고 답한 전 세계 직장인 비율
60
%
넘버스
자료 제목 :
2023 자동화 세대 보고서
UiPath 2023 Automation Generation Report
UiPath 2023 Automation Generation Report
발행 날짜 :
2023년 05월 16일
유아이패스가 전 세계 직장인을 대상으로 진행한 비즈니스 자동화 관련 설문조사 결과, 전체 응답자의 60%는 자동화가 번아웃을 해결하고 업무 성취감을 향상시킬 수 있다고 답했다. 57%는 비즈니스 자동화를 통해 인력을 지원하고 조직 운영을 현대화하는 기업을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설문조사 따르면 전체 응답자의 28%는 최근 6개월 동안 해고 또는 고용 동결로 지원 및 리소스 대비 과도한 업무를 수행해야 하는 상황에 놓였다고 답했다. 또 4명 중 1명(29%)이 번아웃을 느낀다고 답할 정도로 업무 과중 현상이 큰 타격을 주고 있으며, 이로 인해 더 많은 인력이 AI 도구에 의존해 안도감을 얻으며 ‘자동화 세대’가 탄생되고 있는 것으로 회사 측은 진단했다.
‘자동화 세대’는 연령이나 인구 통계학적 요소와 관계없이 AI와 자동화 도입을 통해 협업 및 창의성, 생산성 등을 향상시키는 직무 전문가를 말한다. 자동화 세대 직장인은 다양한 기술을 활용해 일과 삶의 균형을 지키며 풍요로운 삶을 영위하고, 마치 ‘로봇처럼’ 일하는 문화를 지양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31%는 이미 직장에서 비즈니스 자동화 솔루션을 사용하고 있다고 답했다. 자동화 세대의 직장인 중 87%는 업무를 효과적으로 수행하는 데 필요한 리소스와 지원을 보유하고 있다고 답했으며, 83%는 업무 자동화 솔루션이 번아웃을 해결하고 업무 만족도를 높이는 데 도움을 준다고 답했다.
이번 설문조사는 8개 국가(미국, 일본, 독일, 인도, 영국, 프랑스, 호주, 싱가포르)의 근로자 6,460여 명을 대상으로 지난 3월 1일부터 21일까지 진행됐다.
아울러 설문조사 결과에 의하면 자동화 툴 도입으로 기대하는 변화에 대한 질문에 전체 응답자의 34%가 더욱 유연한 업무 환경(34%)을 꼽았고, 32%는 새로운 기술을 배울 기회, 27%는 주요 업무 집중 시간이라고 답했다. 58%는 자동화를 통해 번아웃을 해결하고 업무 성취감 향상이 가능할 것이라 답했으며, 자동화 활용 분야로는 데이터 분석(52%), 데이터 입력/데이터 세트 생성(50%), IT/기술 문제 해결(49%), 보고서 작성(48%) 등을 꼽았다.
Z세대(69%), 밀레니얼 세대(63%), 그리고 X세대(51%)의 절반 이상이 자동화가 업무 효율성과 생산성을 개선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답했으나, 베이비 붐 세대의 경우 44%만이 해당 의견에 동의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유아이패스코리아 박혜경 대표는 “직원들이 종종 업무 환경의 변화와 거시경제적 요인으로 인해 회사의 리소스 대비 과도한 업무량을 소화해야 하는 상황에 놓일 때 자동화는 이를 해결할 수 있는 효과적인 방법으로, 자동화 세대의 직원들은 AI 기반 자동화를 활용해 보다 효과적으로 업무량을 관리하고, 커리어와 일과 삶의 균형을 향상시킨다”라며, “자동화 및 AI 시대에 개방적이고 유연한 엔터프라이즈용 AI 기반 자동화를 활용해 기업들은 비즈니스 성공을 달성하는 인재를 유치할 수 있으며, 직원들의 역량을 강화하고, 참여를 유도함으로써 고급 인력을 확보할 수 있다는 점에서 핵심적인 차별화 요소”라고 말했다.
editor@itworld.co.kr
설문조사 따르면 전체 응답자의 28%는 최근 6개월 동안 해고 또는 고용 동결로 지원 및 리소스 대비 과도한 업무를 수행해야 하는 상황에 놓였다고 답했다. 또 4명 중 1명(29%)이 번아웃을 느낀다고 답할 정도로 업무 과중 현상이 큰 타격을 주고 있으며, 이로 인해 더 많은 인력이 AI 도구에 의존해 안도감을 얻으며 ‘자동화 세대’가 탄생되고 있는 것으로 회사 측은 진단했다.

‘자동화 세대’는 연령이나 인구 통계학적 요소와 관계없이 AI와 자동화 도입을 통해 협업 및 창의성, 생산성 등을 향상시키는 직무 전문가를 말한다. 자동화 세대 직장인은 다양한 기술을 활용해 일과 삶의 균형을 지키며 풍요로운 삶을 영위하고, 마치 ‘로봇처럼’ 일하는 문화를 지양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31%는 이미 직장에서 비즈니스 자동화 솔루션을 사용하고 있다고 답했다. 자동화 세대의 직장인 중 87%는 업무를 효과적으로 수행하는 데 필요한 리소스와 지원을 보유하고 있다고 답했으며, 83%는 업무 자동화 솔루션이 번아웃을 해결하고 업무 만족도를 높이는 데 도움을 준다고 답했다.
이번 설문조사는 8개 국가(미국, 일본, 독일, 인도, 영국, 프랑스, 호주, 싱가포르)의 근로자 6,460여 명을 대상으로 지난 3월 1일부터 21일까지 진행됐다.
아울러 설문조사 결과에 의하면 자동화 툴 도입으로 기대하는 변화에 대한 질문에 전체 응답자의 34%가 더욱 유연한 업무 환경(34%)을 꼽았고, 32%는 새로운 기술을 배울 기회, 27%는 주요 업무 집중 시간이라고 답했다. 58%는 자동화를 통해 번아웃을 해결하고 업무 성취감 향상이 가능할 것이라 답했으며, 자동화 활용 분야로는 데이터 분석(52%), 데이터 입력/데이터 세트 생성(50%), IT/기술 문제 해결(49%), 보고서 작성(48%) 등을 꼽았다.
Z세대(69%), 밀레니얼 세대(63%), 그리고 X세대(51%)의 절반 이상이 자동화가 업무 효율성과 생산성을 개선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답했으나, 베이비 붐 세대의 경우 44%만이 해당 의견에 동의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유아이패스코리아 박혜경 대표는 “직원들이 종종 업무 환경의 변화와 거시경제적 요인으로 인해 회사의 리소스 대비 과도한 업무량을 소화해야 하는 상황에 놓일 때 자동화는 이를 해결할 수 있는 효과적인 방법으로, 자동화 세대의 직원들은 AI 기반 자동화를 활용해 보다 효과적으로 업무량을 관리하고, 커리어와 일과 삶의 균형을 향상시킨다”라며, “자동화 및 AI 시대에 개방적이고 유연한 엔터프라이즈용 AI 기반 자동화를 활용해 기업들은 비즈니스 성공을 달성하는 인재를 유치할 수 있으며, 직원들의 역량을 강화하고, 참여를 유도함으로써 고급 인력을 확보할 수 있다는 점에서 핵심적인 차별화 요소”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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