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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 모든 IT 리서치 자료 - 넘버스 Numbers

온라인 광고 중 효과 거의 없고 탄소 배출량만 늘리는 광고 비율
15
%
넘버스
자료 제목 :
온라인 광고의 숨겨진 비용
The Hidden Cost of Digital Advertising
자료 출처 :
Ebiquity, Scope3
원본자료 다운로드
발행 날짜 :
2022년 11월 28일
기업 문화

"버려지는 온라인 광고 예산 15%, 탄소 배출량만 높인다"

Nadia Cameron | CMO 2022.11.28
데이터 마케팅 업체 에비큐티(Ebiquity)와 친환경 애드테크 스타트업 스코프3(Scope)가 최근 분석한 바에 따르면, 광고주가 광고 예산의 15%에 달하는 액수를 광고 효과가 거의 없고 탄소 배출량만 높은 광고에 낭비한다. 
 
ⓒ Getty Images Bank

지난 1월 데이터 마케팅 및 온라인 광고 업체 에비큐티는 회사가 ‘광고 도배용(Made for Advertising: MFA)'이라고 부르는 웹사이트 문제점을 지적했다. 회사에 따르면 MFA 웹사이트란 화면을 광고로 가득 채우고, 자동 온라인 광고 구매 시스템을 악용해 수익을 창출하는 악성 웹페이지다. 이렇게 광고로 도배된 웹사이트를 일반 사용자가 이용할 가능성은 적으므로 광고 효과가 매우 낮다고 회사는 설명한다.

지난 22일(현지 시각) 에비큐티는 스타트업과 스코프3와 함께 MFA 웹사이트의 광고 효과와 환경 영향을 조사해 발표했다. 스코프3는 애드테크(Adtech)의 아버지인 브라이언 오켈 리가 친환경적인 온라인 광고 산업을 만드는 데 기여하고자 창업한 애드테크 스타트업이다. 
 
ⓒ Ebiquity

이 조사는 전 세계 11개 시장에 걸쳐 43개의 광고주가 시행한 온라인 광고 1,160억 건을 조사했다. 총 광고액은 3억 7,500만 달러(한화 약 5,000억)다. 조사 결과 광고주가 평균적으로 광고 예산의 15.3%를 “효과 없는(generates no value to advertisers)” MFA 웹사이트에 쓴다는 점이 드러났다. 

여기에 더해 MFA 웹사이트는 광고 효과가 낮은 동시에 다른 웹사이트보다 환경에 더 큰 악영향을 끼친다는 점이 조사에서 강조됐다. 쉴 새 없이 새로고침 되는 디스플레이 광고와 자동으로 재생되는 동영상 광고가 화면을 가득 채우기 때문이다. 서버 용량을 더 많이 요구하므로 더 많은 에너지를 쓰고, 탄소를 더 많이 배출한다. 2018년 핀란드 알토 대학교의 커뮤니케이션 및 네트워크 학부 교수진이 실시한 연구에 따르면 온라인 광고는 전 세계 전기 사용량의 1%를 차지한다. 

두 회사가 환경 영향을 판단하기 위해 사용한 기준은 CO2PM(gCO2ePM의 줄임말)으로, 탄소 배출량 측정 데이터를 활용해 직접 만든 벤치마크다. 광고 임프레션 1,000건당 발생하는 CO2e(이산화탄소 및 동등한 온실가스) 배출량을 무게로 측정한다. 

조사 결과 MFA 웹사이트는 다른 웹사이트보다 탄소 배출 기여도가 26.4%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글로벌 저널리즘 협업체인 브랜드4뉴스(Brand4News)가 '신뢰할 수 있는 정보 출처'로 지정한 웹사이트(뉴욕타임즈, 워싱턴포스트, 가디언, 이코노미스트 등)의 CO2PM은 MFA 웹사이트(390.5)보다 52%나 낮았다. 

스코프3 CEO 브라이언 오켈리는 "온라인 광고가 배출하는 탄소량에 대한 구체적인 수치를 제시해 온라인 광고 업계를 친환경적으로 바꿀 발판을 마련하고자 한다“라며 ”이러한 수치는 광고주가 광고 효과도 높으면서 환경에 악영향을 덜 미치는 광고에만 예산을 쓰도록 도와준다“라고 말했다. 

에비큐티 그룹의 CEO 닉 워터스는 온라인 광고 업계가 핵심 사업 지표 중 하나로 CO2PM을 채택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워터스는 “무려 광고 예산 중 15%에 달하는 액수가 ROI는 낮고 탄소 배출량만 높은 광고에 낭비됐다는 점이 놀랍다”라며 “이 예산은 광고 효과가 더 높은 고품질의 뉴스 웹사이트에 쓰일 수 있다. 탄소를 절반이나 덜 배출하면서 말이다”라고 말했다. 

에비큐티와 스코프3는 2023년에도 이어서 추가 연구를 진행하고 커넥티드 TV와 소셜 미디어 플랫폼을 비롯해 더 많은 광고 채널에 대한 환경 영향 수치를 공개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ciokr@idg.co.kr
 Tags 탄소배출량 탄소배출 탄소저감 넷제로 탄소중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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