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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 모든 IT 리서치 자료 - 넘버스 Numbers

보유한 인증서를 완전히 파악하지 못해 문제를 경험한 기업
96
%
자료 제목 :
차세대 머신 ID 관리 보고서
The Next-Gen Machine Identity Management Report
자료 출처 :
AppViewX, Vanson Bourne
원본자료 다운로드
발행 날짜 :
2021년 08월 31일
IT 관리 / 보안

"빠르게 확장하는 공격 표면" 머신 ID를 관리하는 7가지 베스트 프랙티스

Maria Korolov | CSO 2022.05.26


3. 머신 ID 관리 솔루션 도입

가트너는 머신 ID 관리를 ID 및 액세스 관리(IAM) 기술 범주에 포함한다. 가트너의 최신 하이프 사이클(hype cycle)에 따르면, 머신 ID 관리는 현재 ‘부풀려진 기대의 정점’ 단계에 근접해 있으며 ‘생산성 안정’ 단계에 이를 때까지 2~5년이 더 소요될 전망이다.

밴슨 본 설문에 의하면 기업의 95%는 자동화된 머신 ID 관리 워크플로우, 서비스형 머신 ID 관리, 또는 하이브리드 구축 모델로 인증서 라이프사이클을 관리하기 위한 역량을 구현 중이거나 구현할 계획을 갖고 있다. 그러나 현대적 머신 ID 관리를 완전히 구현한 비율은 32%에 불과했다. 설문 결과, 기업의 53%는 여전히 스프레드시트를 머신 ID 관리의 핵심 도구로 사용 중이며, 프로세스 어느 부분에서든 스프레드시트가 사용된다고 답한 비율은 93%에 이른다.

키팩터(Keyfactor) CSO 크리스 힉맨은 “한 가지 문제는 대부분 기업에서 머신 ID의 소유권을 명시적으로 부여하지 않고 막연히 취급한다는 것이다. 즉, 많은 기업이 기기 관리에 사일로화된 접근 방식을 취하며, 설상가상으로 ID의 상당수는 아무도 관리하지 않아 방치된 상태”라고 지적했다. 힉맨은 모든 머신 ID에 대한 구체적인 관리 책임을 갖는, 여러 부서가 교차 참여하는 그룹을 만들 것을 추천했다.


4. 자동화 채택

밴슨 본 설문에 따르면, 머신 ID 관리의 일부로 워크플로우를 자동화한 기업은 상당한 효과를 거두고 있다. 자동화를 채택한 기업의 50%는 모든 인증서와 키를 추적할 수 있다고 답했다. 자동화하지 않은 기업의 경우 그 비율이 28%에 불과했다. 또한 자동화된 워크플로우를 완전히 구현한 기업은 33%에 그쳤고, 48%는 구현 과정에 있다. 15%는 자동화를 구축할 계획을 갖고 있으며, 자동화 계획이 없다고 답한 비율은 4%였다.

IT 보안 의사결정자는 자동화가 비용을 낮추고 키와 인증서 관리에 소비되는 시간을 줄이며, 워크플로우를 간소화 및 효율화해줄 것으로 기대한다. 베나피의 보섹은 “자동화는 필수다. 자동화된 관리가 없으면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이니셔티브도 멈춘다. 또한 자동화는 보안 침해로 이어질 수 있는 인적 오류의 가능성도 줄여준다”라고 말했다.


5. 머신 ID 관리 계획에 클라우드 포함

밴슨 본 설문 결과, 온프레미스에서 클라우드로 인프라를 이동하는 과정에서 기업의 92%는 머신 ID 관리 솔루션을 재점검하고 변경해야 했다. 또한 76%는 현재 사용 중인 솔루션이 클라우드 또는 하이브리드 환경을 완전히 지원하지 못한다고 답했다.

가트너 애널리스트 로렌스 고스더프는 최근 보고서에서 “머신 ID 관리에 대한 단일 창(single pane of glass)’ 접근 방법은 아직 멀티 클라우드 환경에서 실용적이지 않다. 기업은 네이티브 툴에 대한 여지를 남겨두고 일부 기능을 중앙화한 하나의 광범위한 프레임워크를 구현할 수 있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밴슨 본 설문에 따르면, 절반에 조금 못 미치는 기업이 모든 클라우드 환경을 관리하는 단일 머신 ID 관리 솔루션 도입을 계획하고 있다. 응답자 37%는 각 클라우드에 대해 별도의 머신 ID 관리 시스템을 구축하고 모든 시스템을 관리하는 중앙 정책을 둘 계획이며, 22%는 중앙 정책 없이 개별 시스템을 구현할 계획이다. 


6. 머신 ID 관리 계획에 로봇 포함

전 세계적인 코로나19 팬데믹 동안 많은 기업이 자동화 전략의 추진 속도를 높였다. 포레스터는 전 세계 로봇 공정 자동화 소프트웨어 시장이 2021년 24억 달러 규모에서 2025년 65억 달러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다. 가트너 보고서에서 고스더프는 “소프트웨어 로봇 ID도 관리해야 한다. RPA 툴을 ID 패브릭에 통합하기 위한 베스트 프랙티스와 기본 원칙부터 정의하고, RPA의 소프트웨어 로봇을 머신 ID가 필요한 또 다른 워크로드로 취급해야 한다”라고 조언했다.


7. 제로 트러스트 계획에 기기 포함

제로 트러스트는 현재 기업 보안의 최우선 순위다. 인포메이션 시큐리티 미디어 그룹(Information Security Media Group)이 지난 2월 발표한 설문 조사 결과, 100%의 응답자가 보안 위험을 줄이기 위해 제로 트러스트가 중요하다고 답했다. 올 초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사이버보안 메모에도 제로 트러스트가 핵심 주제로 언급된다.

항상 완전한 사용자 인증을 요구하는 것이 제로 트러스트의 전부는 아니다. 제로 트러스트는 프로세스와 디바이스에도 적용된다. 쿠델스키 시큐리티(Kudelski Security)의 솔루션 설계 책임자 보 레인은 “최근의 제로 트러스트 보안 모델에서는 디바이스 ID 관리가 특히 중요하다. 기업 디바이스가 네트워크에서 특별한 신뢰 상태를 부여받지 않는다면, 다른 디바이스나 서비스 또는 데이터와의 상호작용을 파악하고 인증하는 방법을 반드시 보유하고 있어야 한다”라고 말했다.

올해 초 발행된 포티넷(Fortinet) 설문조사 결과, 기업의 84%가 제로 트러스트 전략을 두고 있거나 현재 개발 중이다. 다만 기업의 59%는 디바이스를 지속해서 상시 인증하는 데는 어려움을 겪는 것으로 나타났다.
editor@itworld.co.kr
 Tags 머신ID 기기관리 ID관리 공격표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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