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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는 지금 ‘주 4일 근무제’ 실험 중
역대 가장 성공적인 선거 캐치프레이즈 중 하나가 '저녁이 있는 삶'이다. 해당 후보는 낙선했지만, 이 구호는 워라밸의 지향점으로 아직도 쓰이고 있다. 최근 워라벨의 맥락에서 '주 4일 근무'에 대한 논의가 활발하다. 영국, 미국 등에서 대규모 실험이 진행됐고, 긍정적인 평가와 일부 부정적인 평가가 나왔다. 반면 우리나라는 세계적인 흐름과 반대로 달리고 있다. 정부는 지난 3월 주 (최대) 69시간 근무제를 추진했다가 거센 반발에 직면한 바 있다. 참고할 만한 주 4일제 관련 기사를 모았다.
 
“주 4일제 실험 종료 6개월 후” 참여 기업 노동 시간 ‘더 줄었다’
“MZ세대의 직장 선택 기준은 워라밸, 자기계발, 급여 순” 한국 딜로이트 그룹
“주4일 근무 장기적 영향 살핀다” 美 매사추세츠주, 2년간 시범 사업 추진
[ITWorld 넘버스] ‘달라진 일터’ 3가지 장면
英 주4일제 6개월 실험 결론… 기업 92% "계속 유지"
직원 47% "이상적인 업무 형태는 주 4일 근무"
블로그ㅣ‘주4일제’ 생산성을 최적화하는 3가지 방법
"주 4일 근무로 워라밸 개선하자" 미국 의회서 법제화 움직임 활발
생산성은? 월급은? 고객 혼란은? 美 기술 스타트업의 ‘주 4일제’ 도전기
칼럼 | 이제 주 4일제를 시험할 때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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