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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의 아픈 손가락, 윈도우 11과 엣지
챗GPT 대히트로 표정 관리 중인 MS에겐 아픈 손가락이 있다. 윈도우 11과 엣지다. 윈도우 11 점유율은 전작의 1/3에 불과하고, PC 10억 대에 깔린 엣지의 점유율은 5%가 안 된다. 굴욕도 이런 굴욕이 없다. 흥하지 못한 제품엔 이유가 있기 마련이다. 특히 윈도우 11은 기능, 안정성, 편의성에서 원성이 높다. 더 안타까운 것은 잔소리하고 강요해 이 문제를 해결하려는 MS의 태도다. 이미 애플이 '즐겨 쓰는' 수법이라고 해도 PC 시장 절대 강자가 맥OS 악행을 따라 하는 변명이 될 순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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