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려워 말라, 활용하라” 이미 다가온 생성형 AI의 미래 | 생성형 AI는 대화로 사람과 상호작용한다. 협업자가 될 수도, 코치가 될 수도 있다. 기술이 발전하고 유용해지면, 명령 기반인 PC와 키보드, 마우스라는 입력 방식의 존재를 허물 수 있다는 예측도 있다. 이미 디스플레이 없이도 사람들은 알렉사나 구글 어시스턴트에 날씨, 택배 위치, 예약 여부를 묻는다. 애플의 아이팟과 아이폰처럼, 생성형 AI를 가장 먼저 ‘제대로’ 내놓는 업체가 선도자가 될 가능성이 있다. 이러한 미래가 도달한다면, 가장 먼저 준비된 사람은 개발자여야 하지 않을까?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