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 결합이 대세” 2023 CES 이모저모 | CES(Consumer Electronics Show)가 3년만에 현장에서 열렸다. 코로나19 여파로 온라인으로 명맥만 유지하다 열렸다. 올해 행사의 화두는 ‘모빌리티’로, 전통 제조기술과 IT 기술의 융합이 돋보였다. 한편 지난해 주요 기술로 소개됐던 인공지능(AI)에서는 ‘협업’이 강조됐다. AMD는 기조연설에서 AI 기반 PC에 대해 마이크로소프트, 테슬라 등 주요 협력사와 한 자리에 서며 협력 업체와 함께 하는 미래를 이야기했다. 2023년을 밝힐 차세대 기술은 어떤 것이 있을까? 지난 4~8일 나흘간 치러진 CES 기사를 모았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