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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AMD 라이젠 7000 에코 모드에서도 높은 성능…멀티 쓰레드 테스트 '최강'

AMD가 라이젠 7000세대를 발표하면서 중점을 둔 것은 인텔보다 전력 효율이 우수하다는 것이었다. PC 애호가라면 이 의미를 잘 알 것이다. PCWorld도 AMD의 주장을 테스트로 검증하기로 했다. 최근 업로드한 유튜브 영상에서 PCWorld 필자 고든은 이상적인 고출력 데스크톱 PC를 AMD 라이젠 9 7950X와 인텔 코어 i9 12900K와 각각 조합해 전력 소비량을 측정했다. 결과는 다소 놀랍다. 전체 시스템 전력(개별 부품 TDW가 아니라 전기요금으로 청구되는 만큼의 전력) 테스트에 따르면 최대 전력 모드에서 AMD와 인텔의 전력 소비량은 거의 비슷했다.  그러나 시네벤치 R23 같은 멀티 쓰레드 벤치마크에서는 라이젠 9가 인텔보다 성능은 30% 높고 소비 전력은 10% 적은 결과를 냈다. 블렌더(Blender) 테스트에서도 역시 같은 결과가 나왔다. 일상적인 사용 방식과 가까운 싱글 쓰레드 벤치마크에서는 두 제품의 차이가 거의 없었다. 싱글 쓰레드 시네벤치, 퓨짓벤치 프리미어 프로, 라이트룸, 웹엑스퍼트 4 테스트에서 코어 i9가 라이젠 9보다 전력 소모량이 약간 많은 정도였다. 단일 부품으로 소모하는 전력이 적기 떄문에 당연하다. 게임 플레이 중에서는 라이젠 9가 10% 더 많은 전력을 소비했지만 큰 문제는 되지 않는다. 왜냐하면 보통 3D 게임을 플레이할 때 전체 시스템에서 가장 전력을 많이 쓰는 부품은 CPU가 아니라 그래픽 카드이기 때문이다. AMD의 반전 무기는 에코 모드다. 라이젠 7950X는 105W와 65W 2단계로 전력 소비 모드를 나눴다. 코어 i9 12900K의 TDP는 125W다. 에코 모드로 컴퓨터를 실행하면 연산 성능에 큰 손실 없이 전력 소비량이 급격히 하락한다. 라이젠 9는 105W에서 65W로 30~50% 소비 전력이 줄었다. 시네벤치 싱글 쓰레드 테스트 결과에는 변화가 없었다. 테스트의 성격을 고려하면 예측 가능한 결과다. 여기에 더해 핵심인 멀티 쓰레드 모드에서 라이젠 9 7950X는 65W ...

AMD 라이젠7000 라이젠9 4일 전

"광고가 정말 효과 있을까?" 성과 측정 기준 "여전히 부족"

호주 IAB(Interactive Advertising Bureau)가 ‘광고 주목도 측정 환경 보고서(Ad Attention Measurement Landscape Report)’를 발표했다. 이 보고서는 미디어, 데이터 에이전시, 미디어 에이전시, 리서치 회사, 기술 벤더, 광고 회사 등에 소속된 180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 결과를 정리했다. 보고서는 광고 주목 정도와 비즈니스 성과 사이의 상관관계를 발견했지만 주목도 측정이 만병통치약은 아니며, 다양한 측정 지표를 검토하라고 권고했다.    다시 말해, 주목도 측정은 광고 효과를 파악하는 데 중요한 요소이지만 현재 사용되는 여러 방법론 및 지표에 관한 이해 수준이 낮기 때문에 업계 표준으로 취급되어서는 안 된다고 보고서는 밝혔다. 아울러 보고서는 주목도 측정에 대한 합의나 일관성도 부족하다고 덧붙였다. 광고 주목도를 측정한다고 말한 응답자의 13%만이 동일한 주목도 지표를 일관되게 사용한다고 언급했다. IAB에서 정의한 바와 같이, 광고 주목도 측정은 광고를 보고 관심을 두는 사람에게 광고 메시지가 전달됐는지 그리고 얼마나 걸렸는지에 관한 데이터를 제공한다. 하지만 궁극적으로 해당 메시지가 기억에 남았는지는 확인하지 않는다.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이번 설문조사 응답자의 44%는 광고 주목도 측정을 디지털 광고 효과를 평가하는 중요한 도구라고 평가했다. 이는 디지털 브랜드 리프트 서베이(69%), 캠페인 딜리버리 지표(60%), 마켓 믹스 모델링(51%), 뷰어빌리티(48%), 멀티-터치 어트리뷰션 모델링(47%)에 이어 6위를 차지했다.   가장 효과적인 광고 주목도 측정 방법으로는 조회 시간(47%), 조회 시간당 비용/광고에 주목한 시간당 비용(44%), 광고에 시선이 고정된 시간(42%)순이었다. 이어 광고 주목도 측정에서 얻은 인사이트를 바탕으로 취한 조치에는 미디어 계획 결정 또는 변경(63%), 프로그래밍 방식 최적화(49%), 광고 타기팅 결정 또...

광고 마케팅 광고 효과 4일 전

IT 업계에서 '오래' 일하기 위해 필요한 자세 8가지

20~30년 동안 직장 생활을 했다면 심드렁해졌을 수 있다. 일을 배우고 급여가 올라가고 스마트한 사람들로 구성된 팀을 주도하는 흥분 등이 사라지는 것이다. 얼마나 공들여 일해왔는지 잊어버린다. 산만한 회의, 실패한 프로젝트, 어려운 경제적 여건 등으로 인해 노동의 즐거움을 잊어버리기 쉽다. 그래서 하는 일에서 의미를 찾고 그 일을 하는 이유를 스스로 상기시키는 것이 중요하다. 브리지스톤 아메리카(Bridgestone Americas)의 고객, 상거래, 클라우드 IT 부문 VP 캠 알러는 “사실 따져보면 가족보다 일에 더 많은 에너지와 시간을 쏟아 붓는다. 나에게는 무언가 영향을 미쳐 변화를 일으킬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를 찾는다”라고 말했다. 사람마다 찾는 의미가 다를 수 있다고 인게이지 피플(Engage People)의 CTO 렌 코벨로가 말했다. 코벨로는 “의미는 사람마다 다른 것이다. 어떤 사람은 다른 사람들에게 무언가를 제공하는 것이 중요하다. 사람들이 일을 잘 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중요한 사람도 있다”라고 말했다.   의미를 부여하라 몇몇 CIO들에 따르면 의미 있는 작업을 하는 기업에서 일하는 것이 너무 중요해져서 직업 선택의 주요 요소로 부상했다. 켈로그(Kellogg)의 CIO 레슬리 살몬은 “소속 기업의 목표가 자신의 신념과 일치해야 한다. 켈로그는 사람들을 먹여 살린다. 내가 개발하는 시스템이 고객들에게 음식을 제공하는데 일조하는 것이다”라고 말했다.  자신이 이런 목표를 위해 일하고 있다는 사실을 아는 것은 살몬이 속한 팀이 어려운 기술, 실망, 문제를 극복하는 데 도움이 된다. 살몬은 “어려운 회의, 생산 문제, 지루한 프로젝트 등이 있을 수 있다. 우리는 종종 서로 이렇게 이야기한다. ‘우리는 사람들을 먹여 살린다. 그래서 우리가 이 일을 하는 것이다.’ 나는 기분이 좋다”라고 말했다. 도시바의 VP 겸 GM 루이스 오몬드는 고객들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솔루션을 개발하며, 기술을 좋아한다고 ...

IT기업 경력 사명 의미 5일 전

2023년 아이폰 15에 초고급형 ‘울트라’ 모델 추가 전망

내년 출시될 아이폰 15의 최상급 모델 프로 맥스에 큰 변화가 있을 예정이다. 블룸버그 통신 소속 마크 거먼 기자는 파워온 뉴스레터에서 내년 애플이 아이폰 15 프로 맥스 대신 ‘아이폰 15 울트라’라는 새로운 모델을 내놓을 것이라 언급했다.   이 전망이 사실이라면 ‘울트라’는 이제 애플의 초프리미엄 제품군을 지칭하는 새로운 마케팅 용어로 자리 잡는 듯하다. 애플은 지난 3월 맥 스튜디오 데스크톱을 출시하며 ‘M1 울트라’ 칩에 울트라라는 이름을 처음 쓰기 시작했다. 이번 달에는 익스트림 스포츠에 초점을 맞춘 애플워치 울트라 모델을 선보였다. 즉, 별다른 수식어가 없는 일반 모델, 프로 모델 그리고 울트라 모델로 각각 기본형, 고급형, 초고급형이 나뉘는 제품 전략이다.    울트라 = 잠망경 망원렌즈? 아이폰 15 울트라의 주요 차별점 중 하나는 잠망경  망원 렌즈 기술이 될 것으로 추정된다. 현재 경쟁사에 비해 아이폰 카메라가 가장 취약한 부분이 망원 렌즈다. 다른 스마트폰 제조사는 이미 몇 년 전부터 프리미엄 제품군에 잠망경 망원 렌즈를 탑재해왔다. 대표적으로 삼성은 2020년 8월 갤럭시 S20 울트라에서 5배 광학 줌과 100배 디지털 줌이 가능한 잠망경 망원 렌즈를 선보였다.  잠망경 렌즈 기술의 핵심은 두께를 얇게 유지하면서도 고품질의 망원 카메라를 가능케 한다는 점이다. 망원 렌즈가 장면이나 피사체를 화질 저하 없이 찍으려면 렌즈와 이미지 센서와의 거리가 그만큼 길어야 한다. 렌즈를 켜켜이 쌓아서 배열할 공간이 있어야 한다는 뜻이다. 두께가 두꺼워질 수밖에 없다. 하지만 1㎝도 안 되는 스마트폰 두께를 감안하면 불가능에 가깝다. 따라서 망원 렌즈를 처음 탑재한 스마트폰 제조사는 망원 렌즈를 구현하기 위해 센서 크기를 줄이는 방식을 택했다. 대표적으로 아이폰 7 플러스가 있다. 망원 렌즈 덕분에 인물사진 모드와 장거리 촬영이 가능해졌지만 저조도 성능이 크게 떨어졌다.   반면...

아이폰 아이폰카메라 잠망경렌즈 5일 전

기고 | 옵저버빌리티, IT 조직이 더 ‘스마트’하게 일하는 해법

데이터는 1945년에 개발된 최초의 범용 디지털 컴퓨터 에니악(ENIAC) 시절에도 적시에 적절한 사람이 맡아야만 비로소 가치를 발휘할 수 있었다. 가치 있는 데이터는 기업뿐만 아니라 공급업체와 고객의 요구를 충족시키기 위한 정보에 입각한 결정을 내릴 수 있도록 해야 한다. 데이터는 어느 기업에서나 중요하지만 기업의 규모가 커질수록 관리는 더욱 복잡해진다. 예를 들어, 한 글로벌 기업이 작은 기기를 제조 및 판매한다고 가정해보자. 싱가포르의 지사는 미국 팔로알토나 독일의 다른 디자인팀과 협력해 제품을 설계할 수 있다. 이후 기기 제조는 전 세계에서 조달된 원자재로 말레이시아 공장에서 이루어질 수 있다. 다시 말해 품질과 고객 만족도를 보장하기 위해서 완성품이 사용자에게 도달하기까지 전 세계에서 수집된 수백만 개의 데이터 포인트가 적절히 취합돼 품질과 고객 만족을 보장하는 데 사용되어야 한다.    데이터는 오늘날 비즈니스에서 확장 가능한 기술 및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복잡하고 전 세계적인 과정을 거쳐야 한다. 기업은 이 프로세스를 보호하기 위해 다수의 모니터링 툴을 사용하곤 한다. 한번 툴이 도입되면 모니터링 시스템은 변동이나 오류가 있을 때 알림을 보낸다. 하지만 고장 및 버그 발생 시 오류 위치 파악이 쉽지 않고, IT 전문가가 해결책을 찾기까지 시간이 낭비될 수 있다. 게다가 오류가 없는데도 알림이 빈번하게 잘못 울리면, 피로도가 증가한다. 그로 인해 팀은 비즈니스 개선을 위해 설계된 더 높은 수준의 작업에 집중하지 못하고 알림 관리에 시간을 허비하게 된다. 이는 IT 조직이 시스템의 가용성을 보장하기 위해 더 열심히 일해야 한다고 생각하기 쉽지만, 잘못된 생각이다. IT 조직은 더 열심히 일하기보다는 더 ‘스마트’하게 일해야 하며, 그러기 위해서는 풀스택 옵저버빌리티(Full Stack Observability)가 해법이 될 수 있다. 기존 모니터링은 수동 또는 통계적 임계값을 기초로 텔레메트리 데이터 평가용 메트릭 기반의 대시...

옵저버빌리티 관찰가능성 솔라윈즈 5일 전

이노그리드, “공공 기관의 디지털 전환 전략 컨설팅 등 사업 영역 지원”

이노그리드가 고유 본업인 클라우드 솔루션 연구개발을 넘어 국내 유수 공공기관의 디지털 전환(DX) 전략 컨설팅 사업에까지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노그리드는 2020년 국내 공공기관 클라우드 전환 컨설팅의 첫발을 내딛은 이후 금융, 제조, 재난, 교육 등 산업 전반으로 업종 라인업을 대폭 확대했고, 그 결과 인도네시아, 베트남, 필리핀 등 해외 클라우드 시장 진출이라는 가시적인 성과를 도출했다.  특히 경북도청·충북도청·대구광역시·울산광역시 등 광역 지자체 중심의 클라우드 센터 구축 정보화전략계획(ISP) 수립사업을 비롯해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 공공부문 민간 클라우드 도입 활성화 및 인식 개선사업, 전남대학교·충북대학교·한국교육학술정보원(KERIS) 등 교육·공공기관 클라우드 전환 컨설팅 사업 등 다수의 굵직굵직한 클라우드 전환 컨설팅 및 상세설계, 신기술 컨설팅 사업들을 연달아 수주하면서 정상 수행 중이다. 이노그리드는 이와 같은 클라우드 전환 컨설팅의 후속으로 전남대 클라우드 전환 구축 임차사업(2021년), 서울시 SDDC기반 클라우드 환경 구축사업(2022년), 경북도청 산하 공공기관 통합업무시스템 도입(SaaS, 2022년 예정) 주관사업자로도 이름을 올림으로써, 컨설팅→전환구축→운영 및 유지보수를 일원화한 디지털 전환(DX) 전문기업으로 면모를 일신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클라우드에 AI, 빅데이터, 블록체인과 융합한 서비스를 발굴하는 데 지속적인 관심과 투자를 아끼지 않은 이노그리드는 글로벌 블록체인 전문기업의 블록체인 혁신센터(H-Blockchain Innovation Center, HIC) 유치 또한 목전에 두고 있다. 이노그리드 김명진 대표이사는 “2022년 클라우드 기반 컨설팅 및 신기술 적용 컨설팅 분야에서 거둔 비약적인 수주 성과를 바탕으로 이노그리드의 디지털 전환(DX) 컨설팅 역량은 가히 글로벌 수준”이라며, “향후 클라우드 솔루션 확대, 클라우드 구축 사업(자체 및 민간 클라우드...

이노그리드 DX 디지털트랜스포메이션 5일 전

맥OS 업그레이드 후 설정과 시작 앱에 문제가 있을 때 3가지 해결법

애플은 지난 몇 년간 맥OS 업그레이드 과정을 크게 개선했지만 일부 사용자는 여전히 업그레이드 과정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다. 예를 들면 계정의 모든 데이터를 이전해도 재시작할 때마다 맥OS의 시작 프로그램이나 시스템 환경 설정이 날아가곤 한다. 앱 등록 정보가 사라지는 경험을 한 사용자도 있다. 이런 상황에서 쓸 수 있는 방법은 다음이 같이 3가지다.   마이그레이션 지원(Migration Assistant)을 이용해 주 사용자를 재설치한다. 맥OS의 다른 사용자는 영향을 받지 않으면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 모든 드라이브를 삭제한 후 네트워크와 다른 설정을 제외하고 새로 마이그레이션 한다. 삭제, 맥OS 설치한 후 새로운 사용자를 생성하고 앱을 마이그레이션한 뒤에 사용자 파일을 수동으로 복사한다. 어떤 방법을 쓰든 기존에 사용하던 데이터 파일을 수정하거나 삭제할 필요가 없다는 것이 장점이다. 이 3가지 방법을 하나씩 자세히 살펴보자.     마이그레이션 지원을 이용한 사용자 재설치 보통 시작 볼륨을 새 맥으로 옮기는 작업을 할 때는 마이그레이션 지원을 앱을 사용한다. 마이그레이션 지원은 백업 볼륨에서 특정 사용자를 가져오는 방식이다. 구체적으로는 다음과 같다. 이 작업을 시작하면 마이그레이션을 실행하는 계정에서 로그아웃된다는 점에 주의하자.   계정 파일을 수정한 시점 이후에 백업을 하지 않았다면 새로 타임머신 백업을 만든다. 카본 카피 클로너(Carbon Copy Cloner), 슈퍼두퍼(SuperDuper) 같은 서드파티 백업 앱을 사용해도 된다. 애플리케이션 > 유틸리티 > 마이그레이션 지원 앱을 실행한다. '계속'을 클릭하고 인증하면 기존 계정에서 로그아웃하고 마이그레이션 지원 모드가 시작된다. 타임머신 드라이브나 다른 백업을 선택한 후 '계속'을 누른다. 백업이 여러 개라면 원하는 것을 선택하고 '계속'을 누른다. '이전할 정보 선택' 창에서 문제가 됐던 계정을 선택한 후 '...

맥OS 5일 전

사이버보안 인력을 확보하는 5가지 해법

사이버보안 전문가의 수요가 지난 10년간 급증하고 있다. 사이버보안 교육 및 인증 협회 (ISC)²의 ‘2021년 사이버보안 인력 조사(2021 Cybersecurity Workforce Study)’에 따르면, 전 세계 사이버보안 전문가는 2020년 70만 명에서 2021년 419만 명으로 늘었다. 하지만 사이버보안 인력 부족을 호소하는 기업은 여전히 많다.    IT 컨설팅 업체 부즈 알렌(Booz Allen)에서 사이버 기업을 위한 인재 전략 전문가로 활동 중인 에린 와이스 카야는 “사이버보안 업계는 새로운 위협 행위자, 신기술, 5G의 진화 등 위협의 변화가 거의 매일 일어나는 곳이다. 현재 공급에 비해 수요가 훨씬 많아서 실업률은 여전히 0%다”라고 말했다. 사이버보안 업체 라이파스(LIFARS) CEO이자 디지털 과학수사 및 윤리적 해킹 전문가 온드레이 크레헬은 증가 일로가 예상되는 사이버보안 업계의 규모와 위험을 감안할 때 기업들이 기술 격차를 메우기 위한 정책 실행과 인재 유치에 당장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점점 똑똑하고 빨라지는 해커들의 추세에 맞춰 기업도 강력한 사이버보안팀을 구축하고 인력 부족을 겪지 않도록 해야 한다”라고 덧붙였다. 적임자 구인의 어려움 그러나 적합한 사이버보안 기술을 보유한 인재를 찾아 유치하는 일은 만만하지 않다. 오늘날에는 말단 사이버보안직에 요구되는 IT 기술도 매우 많다. 크레헬은 ‘말단’ 사이버보안직에 타 업계 중견 고위직 수준으로 과도한 보안 자격증을 요구하는 경우가 많으며 “기준이 비현실적으로 높다”라고 지적했다. 또한 카야는 민첩성, 유연성과 같은 일반적인 기술은 측정하기도, 채용 기준으로 삼기도 어렵지만 IT 기술 못지않게 절실히 필요하다면서 “필요한 기술은 기술적 도구가 아니라 도구를 배포하고 데이터를 실제로 해석하는 능력이다”라고 설명했다. 이런 기술 보유자를 찾으려면 채용 전략을 개선해야 한다. 카야는 “업계가 사이버 분야에 대한 비선형적인 진입점을 아직...

인재개발 인재유치 사이버보안 5일 전

“저전력 클라우드 네이티브 코드의 시대 연다” ARM 기반 애저 클라우드

애저 클라우드에 마침내 암페어 ARM 프로세서를 기반으로 하는 애저 VM 제품군이 생겼다. 이 새로운 하드웨어 옵션은 마이크로소프트 애저 클라우드에는 큰 변화로, AWS의 그래비톤(Graviton) 시스템을 따라잡기 위한 것이다.  애저 클라우드가 ARM 하드웨어를 도입한 것은 기술적인 이유뿐만 아니라 경제적인 이유도 크다. 애저 클라우드의 하이퍼스케일 데이터센터를 보면, 축구장 크기 건물의 거대한 공간에서 서버와 스토리지, 네트워킹 장비가 가득 찬 랙을 볼 수 있다. 새로 지은 데이터센터일수록 공간의 가장자리까지 랙으로 가득 차고, 랙 위에 최신 하드웨어를 탑재한 랙이 올라가 있다. 하지만 일부 오래 된 데이터센터는 절반쯤 비어 있다.     클라우드에서 ARM을 쓰는 이유 절반쯤 비어 있는 데이터센터는 원래 크고 효율이 낮은 구형 서버에 맞춰 설계한 것으로, 전력도 이들 서버에 맞춰 공급했다. 새로운 하드웨어일수록 같은 성능에 더 적은 공간을 차지하기 때문에 원래의 전력 공급 체계를 교체하려면 데이터센터를 부수고 완전히 새로 지어야 할 수도 있다. 구형 하드웨어가 퇴역하고 새로운 시스템이 들어오면서 기존 데이터센터의 전력 용량은 금방 한계에 도달했다. 여기서 새로운 시스템의 전력 사용량이 훨씬 낮다면 어떨까? 비어 있던 공간이 새로운 하드웨어로 가득 차고, 더 높은 집적도로 더 많은 컴퓨팅 성능을 채우고도 기존 전력 체계를 바꾸지 않아도 된다면? 이렇게 절감한 전력 및 인프라 비용은 사용자에게 혜택으로 돌아갈 수 있다. 애저 클라우드에서 ARM의 역할이 바로 여기에 있다. ARM은 저전력 서버를 제공해 날로 증가하는 수요를 지원하면서도 기존 전력 시스템을 그대로 사용하는 이점을 누릴 수 있다.   애저 클라우드의 ARM VM 구성 정식 출시된 애저 클라우드의 첫 ARM 기반 VM은 암페어 알트라(Ampere Altra) 기반 서버에서 구동되며, 우분투, 레드햇, 데비안 등 인기 리눅스 대부분을 지원한다. 윈도우 서...

애저클라우드 ARM 암페어 5일 전

"검색 결과에 지뢰 숨겨두는" SEO 포이즈닝 공격 경보 발령

업무와 관련된 특정 용어를 검색하는 업계 및 정부 기관 소속 사용자를 가리지 않고 무차별적으로 겨냥하는 검색 엔진 최적화(SEO) 포이즈닝 공격이 발견됐다. 조작을 통해 검색 결과 상위에 배치된 악성 검색 결과를 클릭하면 자바스크립트 맬웨어 다운로더로 연결된다.   보안 업체 딥워치(Deepwatch) 연구팀은 최신 보고서에서 “블로그 게시물 제목을 분석하는 해외 정보 기관이 SEO 포이즈닝 공격의 대상”이라면서 “공격자는 해외 정보 기관이 주목할, 그리고 기관 내 사용자가 검색할 가능성이 있는, 예를 들어 ‘통역사 기밀 유지 계약’ 등의 블로그 게시물 제목을 사용했다. 위협 인텔리전스팀은 위협 행위자가 한 사이트에 192개의 블로그 게시물을 생성한 것으로 파악했다”라고 전했다.     SEO 포이즈닝의 작동 방식 딥워치는 한 고객사에서 발생한 사고를 조사하던 중 SEO 포이즈닝 공격을 발견했다. 직원 한 명이 구글에서 “전환 서비스 협의서”를 검색한 후 그 결과로 나타난 웹사이트를 방문했다. 웹사이트의 포럼 쓰레드에는 한 사용자가 공유한 zip 파일 링크가 있었고 zip 압축 파일에는 “전환 서비스 협의서에 대한 설명”이라는 파일이 .js(자바스크립트) 확장자로 포함돼 있었다. 이 파일은 과거 굿킷(Gootkit) 원격 액세스 트로이 목마를 퍼뜨리는 맬웨어로 알려진 굿로더(Gootloader)의 변형이었다.   전환 서비스 협의서(TSA)는 인수합병에서 기업 일부를 원활하게 전환하려는 목적으로 흔히 사용된다. 자주 사용되는 만큼 관련 자원도 많다. 사용자가 이 링크를 보고 클릭했다는 사실은 문제의 링크가 검색 순위에서 상위에 표시되었음을 시사한다. 연구진이 살펴본 결과 맬웨어 배포 페이지가 호스팅된 사이트는 합법적인 콘텐츠를 운영하는 것으로 보이는 스포츠 스트리밍 배포 사이트였다. 그러나 사이트의 구석 구석에는 전문가가 관심을 가질 만한 다양한 주제에 관한 190개 이상의 블로그 게시물이 숨겨져 있었고 이 블로그 게시...

SEO 포이즈닝 자바스크립트 5일 전

How-To : 모바일 앱으로 와이파이 신호 강도 확인하는 법

인터넷 속도가 너무 느린 경우, 와이파이 신호 세기를 확인하면 어느 정도 그 해결책을 찾을 수 있다. 라우터를 교체해야 할지, 메시 와이파이 시스템에 투자할지 등을 정할 수 있는 것이다. 와이파이 신호 강도를 확인하기 위해 따로 장비를 구할 필요는 없다. 요즘은 아이폰이나 안드로이드 스마트폰만 있으면 된다.     와이파이 신호 세기 기준  와이파이 신호 강도를 확인하기 전에 충분히 높은 세기는 어느 정도인지 확인해보자. 와이파이 신호 강도는 백분율이나 RSSI 값으로 표시한다. 그 중 RSSI는 dBm 단위를 이용해 신호 강도를 나타낸다. RSSI의 값은 보통 음수이며, 0에 가까울수록 좋다. 0에 가까울수록 신호가 강한 것이고, 멀수록 낮은 것이다. 다시 말해 마이너스를 빼고 보면 숫자가 낮을수록 신호가 강하고, 높을수록 신호가 약하다.  주의할 점은 dBm은 선형적으로 증가하지 않는 것이다. RSSI값이 -53dBm로 -50dBm으로 변경됐다면, 3dBm 차이지만 신호 수준은 2배로 강해진다. 반대라면 2배 약해진 것이다. RSSI 값 해석은 다음과 같이 하면 된다.    -50dBm : 매우 우수한 신호 세기. 모바일 기기가 라우터 바로 옆에 있는 경우를 제외하고 보통 이보다 나은 수치를 보기 어렵다.  -55에서 -60dBm 사이 : 강한 신호. 모바일 기기를 이용하기에 문제없으며, 스트리밍 서비스를 보기에 충분한 속도다.   -70dBm : 약한 신호. 영상을 보기에는 충분치 않은 수치이지만 이메일 확인이나 웹 서핑하기에는 괜찮다.  -80dBm : 매우 약한 신호로 기본적인 인터넷 이용을 하기 어려울 정도의 수치다.    아이폰으로 와이파이 신호 강도 확인하기  먼저 앱스토어에서 ‘에어포트 유틸리티(AirPort Utility)’를 받아 설치하자. 애플이 직접 만든 앱으로 아이폰이나 아이패드에서 무료로 다운로드할 수 있다. ...

와이파이신호약함 와이파이 신호 5일 전

메타디움-드림에이스, 동남아 모빌리티 생태계 진출 위해 협력

메타디움이 모빌리티 소프트웨어 개발 전문기업 드림에이스와 동남아 지역 SEA 양산차 및 스마트 전기차 분야 시장 진출을 위해 협력한다고 밝혔다.   양사는 싱가포르, 베트남, 인도네시아를 포함한 아세안 지역 모빌리티 시장을 타깃으로 웹 기반 IVI(In-Vehicle Infotainment) 플랫폼 내 블록체인 기반 신원인증 및 결제 서비스를 제공해 모든 운전자(사용자)의 편의를 대폭 개선하고자 한다고 설명했다. 메타디움의 고도화된 블록체인 기반 신원인증 기술과 드림에이스의 완성도 높은 IVI 플랫폼 기술은 모빌리티 시장의 잠재력을 이끌어내고, 새로운 방향을 제시해 줄 것이라고 양사는 전망했다. 특히, 웹 기반 플랫폼 구축으로 보다 빠르고 효율적인 O2O 서비스 탑재가 가능해 생태계 확장이 용이하며, 결제 서비스 탑재로 요구되는 신원인증 또한 블록체인 기술로 안전하게 구현할 수 있다는 점이 주목된다. 드림에이스는 SDV(Software-Defined Vehicle)에서 최상의 사용자 경험을 위해 모빌리티 생태계가 담긴 하드웨어(IVI) 및 소프트웨어를 개발 생산하는 기업이다. AGL(Automotive Grade Linux) 플랫폼 기반의 IVI 상용 프로젝트를 수주 및 개발해 다수의 상용차에 자사 기술을 적용하며 세계적으로 그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이번 사업의 적극 추진을 위해 싱가포르 현지 지사 설립을 준비하고 있다. 인도네시아 모빌리티 시장은 연 100만대 이상 판매 규모를 가진 아세안 최대 자동차 시장으로, 이를 포함한 아세안 주요 국가 모빌리티 시장은 지속적으로 성장하는 추세다. 특히, 인도네시아가 전기차 시장이 글로벌 허브로 주목되면서 전기차에 대한 관심과 수요가 증대되고 있다. 메타디움은 이번 사업을 시작으로 아세안 시장으로의 본격 진출을 강력하게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외에도 인도네시아 스포츠 마케팅 시장 블록체인 프로젝트, 동남아 지역 물류 분야 신원인증 사업 등 다양한 분야의 파트너와 함께 글로벌 블록체인 프로젝트 협업을...

메타디움 드림에이스 스마트전기차 5일 전

"허공에 그림을 그리면 사진 효과 입혀주는 프린터" 후지필름 ‘인스탁스 미니 링크2’ 예약 판매 개시

한국후지필름이 포토 프린터 ‘인스탁스 미니 링크2’를 출시하고, 10월 4일까지 한국후지필름몰과 네이버스토어, 무신사, 카카오 선물하기에서 예약 판매한다고 밝혔다.   인스탁스 미니 링크2는 스마트 기기로 촬영한 사진을 고속 인쇄하는 포토 프린터로, 소프트 핑크, 클레이 화이트, 스페이스 블루 3가지 컬러로 출시됐다. 9월 26일부터 후지필름몰과 네이버스토어, 무신사, 카카오 선물하기에서 17만9,000원에 판매한다.  기존 포토 프린터보다 인쇄 기술도 한층 업그레이드됐다. 먼저, 인쇄 속도가 빨라졌다. 스마트폰에서 이미지 전송 시 단 15초 만에 필름 사진이 인쇄된다. 또한, 인스탁스 미니 링크2 전용 앱 사용 시 다양한 프레임과 콜라주 기능을 활용할 수 있으며, 인쇄 품질이 향상돼 풍부한 색상의 사진을 제공한다.    창의력을 더한 인스탁스 에어(instax AiR) 기능도 선보였다. 해당 기능은 인스탁스 사용자들이 출력 이미지 결과물을 창의적이고 재미있게 만들 수 있도록 도와준다. 링크2 기기 측면의 LED 조명을 활용해 프린터를 움직여 글을 쓰거나 그림을 그려볼 수도 있다. 공중을 그림판으로 생각하고 미니링크2 제품으로 그림을 그리면 스마트폰으로 촬영한 사진에 원격으로 그림이 그려진다. 비디오 녹화 기능은 이용 시 촬영한 비디오를 재생할 수 있는 QR코드가 출력한 필름 사진과 함께 인화된다. 예약판매 기간 동안 구매 시 오늘의 링크 키트와 파우치를 전원 증정한다. 오늘의 링크 키트는 매일의 일상을 사진으로 기록할 수 있는 키트이며, 필름 자석보드 1종, 네온 스티커 2종, 인스탁스 미니 자석 7종, 마카펜 1종로 구성됐다. 한편, 인스탁스 미니 스프레이 아트 필름도 함께 출시한다. 팝 아트 느낌의 컬러풀한 필름으로 힙을 추구하는 최신 트렌드가 반영됐다. 판매가는 1만3,800원이다.  editor@itworld.co.kr

인스탁스 에어 한국후지필름 포토프린터 5일 전

아크릴, 고성능 인공지능 구축 가능한 ‘조나단 연합 학습’ 기능 공개

인공지능(AI) 전문 기업 아크릴은 멀티 GPU를 기반으로 한 통합 인공지능 개발 플랫폼 ‘조나단 플라이트베이스(Jonathan Flightbase)’의 연합 학습(Federated Learning) 기능을 개발 완료했다고 밝혔다.    연합 학습 기능의 핵심은 기관들의 데이터 자산의 이동 없이 인공지능 학습 과정에 이용하는 것이었다. 아크릴이 개발한 연합 학습 기능은 분산된 각 기관에서 독립적으로 학습된 인공지능 학습 결과들을 최적의 비율로 합성한다. 아크릴은 이 과정에서 조나단 플라이트베이스의 독자적인 ‘최적 파라미터 검색(OHPS, Optimal Hyper-Parameter Search)’ 기술을 적용해 최고 성능의 인공지능 모델이 자동적으로 합성될 수 있도록 지원했다고 설명했다.  고유한 데이터를 보유한 다수의 기관에서 공통적으로 사용될 하나의 인공지능 개발 시, 중앙의 개발 서버로 각 기관들의 데이터를 이동해 통합하는 과정이 수행된다. 그러나, 연합 학습 기능을 활용하는 경우, 각 기관에서 보유한 데이터를 각자 학습한 뒤, 학습된 인공지능의 정보만을 중앙 서버로 전송하게 된다.  중앙 서버로 전송된 각 기관의 인공지능 정보는 하나의 고성능 인공지능으로 합성되는데, 이 기술은 민감한 원천 데이터의 반출이 불가능하거나 반출 조건이 까다로운 의료 분야, 금융 분야 등에서 인공지능 기술 도입 시에 적극적으로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민감한 개인정보를 포함하는 의료 데이터를 다른 병원과 공유하는 것은 현실적으로 쉽지 않은 일이기 때문이다 이처럼 다수의 의료기관이 협력해 인공지능을 개발하는 경우, 보건 의료 데이터들을 비식별화 처리해 중앙으로 전송하는 현재의 개발 방법은, 이번 아크릴에서 발표한 연합 학습 기능이 포함된 인공지능 플랫폼을 활용해 획기적인 진보가 이뤄질 것으로 업체 측은 기대하고 있다.    아크릴의 ‘조나단 플라이트베이스-연합 학습 기능’은 다수의 기관이 공통의 인공지능을 ...

아크릴 멀티GPU 인공지능 5일 전

인터뷰 | “마케팅, 웹 3.0으로 다시 써야 할 까닭은...”

마케팅과 관련해 알고 있던 모든 것이 효과적이지 않게 된다면? 세일즈포스의 글로벌 트랜스포메이션 에반젤리스트 브라이언 솔리스와 함께 이야기를 나눠봤다.    새로운 기술, 채널, 프로세스가 인게이지먼트 및 딜리버리 규칙을 다시 쓰면서 최근 몇 년 동안 마케팅 관행이 극적으로 변화했다. 하지만 마케팅을 뒷받침하는 핵심 개념, 즉 고객을 모으고, 캠페인을 설계 및 딜리버리하며, 전환을 유도하는 것이 1950년대 그리고 1960년대의 변화와 여전히 같은 상태라는 게 문제다.  세상이 빠르게 바뀌고 있으며, 특히 디지털 기술의 차세대 혁명인 ‘웹 3.0’을 향해 진화하고 있다. 이는 ID, 신뢰, 탈중앙화, 몰입형 가상 환경과 관련된 개념을 결합한다.  현재로서는 웹 3.0의 진정한 영향력을 가늠할 수 없지만 웹 3.0의 옹호자들은 이를 데이터 및 디지털 자산의 통제와 소유권이 (기업이 아닌) 개인에게 있는 탈중앙화된 세계라고 말한다. 이것이 현실화되면 고객들이 커뮤니티 구성원 또는 이해관계자로 재정의되고, (이에 따라) 기존의 캠페인에서 탈피하면서 기업과 고객 간의 관계에 엄청난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이는 마케터에게 격동의 시대를 예고한다.  저명한 디지털 인류학자이자 미래학자이며 세일즈포스의 글로벌 트랜스포메이션 에반젤리스트 브라이언 솔리스는 웹 3.0이 큰 변화를 초래할 것이라며, “하지만 많은 기업 그리고 특히 1990년대 중반 디지털 혁명 이전에 탄생한 기업들이 여전히 ‘디지털 기업’의 의미를 이해하고 있다는 게 우려된다. 심지어 디지털 시대에 태어난 기업조차도 웹 2.0에 여전히 적응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서 그는 “웹 3.0은 매우 강력하며, 불가피하다. 웹 2.0과 웹 3.0의 차이는 기업들이 ‘디지털-퍼스트 시대에 해야 할 일’과 ‘디지털 이전 시대부터 여전히 하는 일’ 사이의 격차를 늘리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솔리스에 따르면 이는 20년 전 소비자가 웹 1.0 시...

마케팅 웹 3.0 탈중앙화 5일 전

슈프리마아이디, 숙박 자동화 솔루션 업체 벤디트와 함께 무인 키오스크 민수시장 진출

바이오 인식 아이디 및 보안 솔루션 전문 기업 슈프리마아이디가 숙박 운영 자동화 솔루션 개발업체 ‘벤디트’의 셀프 체크인 키오스크에 신분증 판독기(RealPass-N)을 공급하며, 본격적인 민수시장 사업확장에 나선다고 밝혔다.    벤디트는 호텔, 모텔과 같은 숙박시설에 클라우드 기반의 자체 솔루션을 탑재한 무인 키오스크를 제공하고 있다. 슈프리마아이디는 셀프 체크인에 필요한 신분증 판독기를 공급하기로 계약 체결해 최근 초도 물량 공급이 완료됐으며, 올해 안에 2차 물량을 공급할 예정이다.  벤디트 관계자는 “키오스크가 기존의 단순 보조 역할을 벗어나 프론트 인력을 완전 대체하기 위해서는 신원 및 신분을 정확하게 확인할 수 있는 기술이 필요했는데 슈프리마아이디가 큰 역할을 해줬다”며, “향후 숙박업 시장에서 무인 키오스크에 대한 수요는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며 고객들의 만족도가 상당히 높다”고 말했다.  슈프리마아이디의 신분증 판독기는 인공지능 기반 고성능 광학식 문자인식기술(OCR: Optical Character Reader)을 적용한 제품으로 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 같은 실물 신분증뿐만 아니라 모바일 신분증에 탑재된 QR과 바코드 등도 빠르게 인식할 수 있다. 또한, 신분증의 특정 위치 값을 계산하는 마스킹 기술과 홀로그램 판독을 통해 위변조 분석이 가능하다. 표면 방수·방진 보호등급 IP54이며 직관적이고 콤팩트한 디자인을 갖추고 있어 무인 키오스크 솔루션에 적합하다.  슈프리마아이디 전략기획총괄 이상훈 상무는 “신분증 확인 및 판독 솔루션은 공공기관에서 사용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민간 사업내에서도 지속적으로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한다”며, “은행, 병원, 호텔, 카지노, 면세점, 편의점, 영화관, 환전소 등 안전하고 정확한 신분증 판독이 필요한 국내외 다수의 산업 분야에 당사 솔루션을 제공함으로써 민수시장 진출 및 매출 성장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밝혔다.  editor@it...

슈프리마아이디 벤디트 숙박 5일 전

“미국 내 스마트 스피커 보급률 52%…구글, 점유율 1위 자리 아마존에 뺏겨” 옴디아 보고서

옴디아의 최신 분기별 스마트 스피커 트래커에 따르면 미국 스마트 스피커 시장은 2022년 2분기 동안 계속 위축돼, 전년 동기 대비 14%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아마존 브랜드 스마트 스피커는 2분기에 작년 대비 33% 성장했지만, 구글 및 애플과 같은 브랜드는 각각 31%, 57% 감소했다.    지난 몇 년간 미국 스마트 스피커 시장의 급격한 성장을 감안할 때, 미국의 스마트 스피커 보급률은 2017년 36%에서 2021년 대비 52%로 증가했다. 이는 이전 연도에 비해 브랜드들의 활동이 약화됐다는 것을 보여준다. 2022년 4월 기준, 35개 이상의 스마트 스피커 모델이 단종됐다. 브랜드 중 46개(63%)는 2019년부터 새로운 스마트 스피커를 출시하지 않았으며, 34개(46%)는 2018년부터 새로운 스마트 스피커를 출시하지 않았다. 옴디아 리서치 애널리스트인 테익 추안 고는 “스마트 스피커 출시 빈도가 감소함에 따라, 옴디아는 상당한 설치 기반이 갖춰진 만큼 새로운 사용 사례가 시장에 도입될 것이라고 예상한다”며, “이처럼 높은 보급률은 대체 스피커에 대한 수요를 줄이는 동시에 시니어 케어, 헬스케어 모니터링 및 보안 기능/서비스와 같은 새로운 기회를 촉진할 수 있다”고 말했다.   2022년 2분기에 프랑스, 독일, 영국은 360만 대의 스마트 스피커 출하량을 기록했으며, 아마존이 그 중 약 80%를 차지한다. 한국, 중국, 호주에서는 2,100만 대의 스마트 스피커 출하가 이루어졌다. 알리바바는 2분기 출하량의 36%를 차지하면서 시장의 선두를 이끌었다. 바이두는 두번째였으며, 샤오미와 화웨이가 그 뒤를 이었다. 테익 추안 고는 “개인정보 침해와 세분화의 논란으로 스마트 스피커 산업의 다음 단계는 훨씬 더 어렵고 논란의 여지가 있을 것”이라며, “보다 능동적이고 지능적인 디지털 어시스턴트가 차세대 스마트 스피커의 역할이지만, 정체된 산업에 다시 활력을 불러오기에 충분할지는 살펴봐야 한다”고 설명했다. ed...

스피커시장점유율 옴디아 스마트스피커 5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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