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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무 생산성 툴로 변신!” 드롭박스 무료 사용자들이 알아두어야 할 것

Blair Hanley Frank | IDG News Service 2016.06.23
드롭박스가 업무 생산성 툴로 발전하기 위해 여러 새로운 기능을 공개했다. 그중에는 읽기 전용 폴더 지원 등을 포함해 무료 사용자들을 대상으로 한 것들도 상당수 포함됐다.

우선 사용자들이 주목해야 할 가장 큰 변화는 스마트폰 사진을 자동으로 업로드하기 위해서는 맥이나 PC 중 하나에 드롭박스 애플리케이션을 설치해야 한다는 점이다. 사진 자동 업로드 사용자들은 2016년 7월 22일 전까지 데스크톱 애플리케이션을 설치해야 하며, 그렇지 않으면 자동 업로드가 중지되어 새 사진이 추가되지 않는다.

단, 수동으로 사진을 업로드하는 경우, 데스크톱 앱을 설치하지 않아도 된다.

이러한 전략은 드롭박스를 스마트폰 사진 백업용으로만 사용하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데스크톱 드롭박스 앱 설치를 유도하여 다른 기능도 활용해보도록 하려는 의도로 분석된다.

이밖에 유료 사용자에게만 제공되었던 읽기 전용 폴더가 무료 사용자들에게도 제공된다. 이로써 무료 사용자들도 수정을 불가능하게 설정하고 다른 사람과 공유할 수 있게 되었다. 또한, 업데이트된 iOS 앱에서 문서를 스캔해서 바로 드롭박스에 저장하는 기능을 이용할 수 있으며, 맥이나 윈도우 데스크톱에서 파일을 공유할 때 더 세밀하게 제어할 수 있게 되었다.

드롭박스 업데이트와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드롭박스 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ditor@itwor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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