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xt time you're about to fire off a tweet, you can instead decide to go live with just a couple of taps.
By Derek Wal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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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eenbot | Jun 16, 2016 12:04 PM PT
140자짜리 문자 트윗이 전부였던 시대가 끝나고, 트위터가 사용자들의 생각과 의견을 더욱 자유롭게 펼칠 수 있는 생중계 기능 페리스코프 버튼을 트위터 앱에 바로 삽입한다.
트위터는 초기 베타 테스트 후 페리스코프 버튼을 안드로이드와 iOS앱에 삽입할 예정이다. 트윗을 작성하고 사진, 영상 등 미디어를 삽입하기를 누르면 새로 생긴 ‘라이브’ 버튼을 볼 수 있다.
트윗 작성란에 추가된 라이버 버튼으로 더욱 쉽게 실시간 생중계를 할 수 있다. 물론 기존대로 페리스코프 앱으로 중계한 후 트위터로 링크를 내보낼 수도 있다.
사용자의 앱에 라이브 기능이 반영됐는지 알아보려면 최신 버전 트위터를 앱 스토어나 구글 플레이에서 찾아보자.
페리스코프는 트위터에 인수된 후 유사 서비스 미어캣을 크게 앞서는 이점을 획득했다. 이제 트위터에서 쉽게 접근할 수 있어 더 많은 사용자를 확보할 수 있다. 반면 트위터가 온라인 갈등과 테러리스트 선전용으로 악용되는 등 골치를 앓고 있어 실시간 생중계에서도 유사한 문제가 발생할지 우려하는 목소리도 있다. editor@itworl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