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디바이스

타거스, 올인원 도킹스테이션 ‘트래블 독’ 출시

편집부 | ITWorld 2016.05.24
타거스(www.targus.com)가 노트북, 태블릿에서 사용할 수 있는 올인원 방식의 도킹스테이션 ‘타거스 트래블 독(Targus Travel Dock)’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도킹스테이션(Docking station)은 프린터, 대용량 저장장치 등과 같은 인터페이스가 내장돼 있지 않은 노트북 PC를 데스크톱 PC처럼 편리하고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게 해주는 접속용 인터페이스들과 장치를 말한다.

타거스 트래블 독은 울트라북, 맥북에어, MS 서피스 프로 같은 초슬림, 초경량 노트북, 태블릿의 단점인 낮은 확장성을 보완할 수 있는 솔루션이라고 업체는 설명했다. 도킹스테이션의 컴팩트한 디자인과 뛰어난 휴대성 그리고 타거스의 기술력으로 완성한 올인원 제품이라고 덧붙였다.

타거스 트래블 독은 120x62x16mm의 초소형 사이즈에 2개의 USB 3.0 포트와 최대 2560x1440 해상도를 지원하는 HDMI/VGA 듀얼 비디오 포트, 기가비트 이더넷 포트 모두를 담아 노트북 PC가 데스크톱 PC만큼의 성능을 충분히 구현해낼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

특히 이 제품은 USB 포트가 내장된 맥북, MS 서피스와 호환된다. 동시에 외부에서도 노트북을 비롯 다양한 태블릿 프로젝터, 외장하드, 메모리카드, 네트워크, HD TV, 유무선 키보드, 마우스, 모니터 등의 모든 포트와 손쉽게 호환돼 탁월한 확장성을 제공한다. 또한 윈도우 7, 8, 10 뿐 아니라 맥 OS, 안드로이드 및 우분투 OS 등 멀티 OS를 지원하는 것이 특징이다. 여기에 초고속 USB 3.0 인터페이스를 지원해 USB 2.0보다 최대 10배 빠른 속도로 데이터를 전송할 수 있다.

타거스 트래블 독은 한 손에 들어오는 컴팩트한 사이즈와 150g의 초경량 제품으로 휴대성이 극대화됐으며 블랙 컬러의 심플하고 고급스러운 디자인으로 각종 디지털 IT 기기와도 잘 어울린다. 또한 특별히 제작된 트래블 독 전용 ‘그리드 파우치’가 함께 제공돼 이동 중에도 제품을 안전하게 보관할 수 있다.

소비자 가격은 12만 9,000원이며 프리스비, 윌리스, 에이샵, 이마트 등 오프라인 매장과 펀샵을 비롯한 주요 온라인 채널을 통해 구입할 수 있다. editor@itwor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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