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지

씨게이트, 초박형 2TB 외장하드 ‘백업플러스 울트라 슬림’ 국내 출시

편집부 | ITWorld 2016.04.25
씨게이트 테크놀로지는 초박형 2TB 용량의 외장하드 ‘씨게이트 백업플러스 울트라 슬림(Seagate Backup Plus Ultra Slim)’을 국내에 출시한다고 발표했다.

백업플러스 슬림에서 한 단계 진보한 ‘백업플러스 울트라 슬림’은 참신하고 매력적인 디자인과 대용량을 더욱 얇은 두께로 구현한 것이 특징이라고 업체는 설명했다. 또한 제품 파손 등으로 인한 데이터 손실을 복원해주는 ‘씨게이트 레스큐 데이터 복구(Seagate Rescue Data Recovery)’ 서비스가 함께 제공된다고 덧붙였다.

백업플러스 울트라 슬림은 씨게이트의 최신 2.5인치 HDD 기술을 채택해, 시중에 판매되고 있는 2TB 드라이브 제품에 비해 50% 이상 얇은 9.6mm 두께를 보인다.

아울러 초박형 디자인과 대용량을 동시에 구현한 설계로 음악 50만 곡, 사진 32만 장, 그리고 240시간에 달하는 HD 동영상을 언제 어디서든 휴대할 수 있다. 또한 ‘백업플러스 울트라 슬림’에는 최신 컴퓨터, 태블릿 및 스마트폰과 잘 어울리는 골드와 플래티넘 메탈 피니시가 적용됐다.

아울러, ‘백업플러스 울트라 슬림’ 2TB 모델에는 제품 구매 후 2년간 유효한 씨게이트 레스큐 데이터 복구 서비스가 함께 제공된다. 씨게이트 레스큐는 물리적 파손이나 오류, 혹은 우발적인 삭제로 인해 데이터 손실이 발생할 경우에 유효기간 내 1회에 한해 데이터를 복구할 수 있는 서비스 플랜이다.

또한 씨게이트의 ‘백업플러스 울트라 슬림’ 사용자는 제품에 포함된 씨게이트 대시보드(Seagate Dashboard) 소프트웨어를 활용해 간단한 클릭 몇번으로 데이터 백업을 즉시 실행하거나 백업 스케줄을 미리 지정할 수 있다.

더불어, 모바일 기기나 데스크톱 등을 이용해 세계 어디에서나 파일을 공유하거나 열어볼 수 있는 마이크로소프트 원드라이브(Microsoft OneDrive) 클라우드 스토리지 200GB가 2년간 무상으로 제공된다. 백업플러스 울트라 슬림과 함께 제공되는 라이브(Lyve) 앱을 활용하면 디지털카메라나 스마트폰으로 촬영한 사진과 동영상을 언제 어디서나 살펴볼 수 있는 통합 라이브러리에 자동으로 보관할 수 있어 멀티미디어 관리에 용이하다. editor@itwor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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