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안 / 스토리지

퀀텀 ‘Q-클라우드 프로텍트’, 한국 포함 전세계 ‘AWS 마켓플레이스’서 제공

편집부 | ITWorld 2016.03.24
퀀텀(www.quantum.com/kr)은 자사의 ‘Q-클라우드 프로텍트’를 한국을 포함한 전세계 ‘아마존 웹 서비스(AWS) 마켓플레이스’에서 클라우드 기반 어플라이언스로 제공한다고 밝혔다.

Q-클라우드 프로텍트는 퀀텀의 디스크 백업 스토리지인 DXi(Quantum DXi) 시스템과 함께 운영되는 프라이빗 클라우드(Private Cloud) 기반의 가상 중복제거(deduplication) 어플라이언스로, 아마존 웹서비스(AWS)를 통해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백업 및 재해 복구(DR)을 지원하며 기업 데이터를 재해로부터 보호하고자 하는 단일 사이트(single sites) 운영 기업이나 오프-사이트(off-site) 보관 시 테이프 대신에 백업 및 재해 복구(DR)를 위해 하이브리드 클라우드를 도입하고자 하는 기업들에게 적합하다.

Q-클라우드 프로텍트는 아마존 퍼블릭 마켓플레이스(Amazon Public Marketplace)에서 바로 사용할 수 있으며, 향후 AWS 정부 클라우드(GovCloud) 및 C2S 환경에서도 이용할 수 있다.

또한 로컬 재해로부터 데이터를 보호할 수 있는 편리한 옵션과 ‘확장형 과금(Pay-as-you-grow)’ 방식의 운영비(OPEX) 모델을 통해 DR(재해복구) 작업을 단순화시키면서 동시에 비용 효과적인 이점을 제공한다.

퀀텀의 특허를 획득한 원천기술인 가변 길이 중복제거 및 원격복제(replication) 엔진을 통해 온-프레미스에 있는 퀀텀의 중복제거 어플라이언스에서 Q-클라우드 프로텍트로 데이터를 복제함으로써 스토리지 비용 및 데이터 전달 비용을 90% 이상 절감시킨다. 그 결과, 낮은 TCO로 빠른 복제가 가능하며, 고객들은 재해 복구 시나리오에서 데이터를 클라우드로부터 직접 복구할 수 있다.

Q-클라우드 프로텍트는 아마존 클라우드 에서 가상화된 오프사이트 중복제거 스토리지를 제공하며, 재해로부터 기업을 보호한다. 또한, DR을 위해 오프사이트로의 테이프 전송 방식 보다 간편한 대안을 제시한다.

퀀텀코리아 이강욱 대표는 “우리의 많은 고객들은 클라우드를 도입하기 시작하는 단계에 있으며,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하는지 모르는 경우가 많다”며, “Q-클라우드 프로텍트는 고객들이 오프사이트 재해 복구에 클라우드를 사용할 수 있도록 돕고, 클라우드의 경제적 이점을 활용하면서 기존 인프라와 원활히 통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고 말했다. editor@itworld.co.kr
 Tags 퀀텀 AWS
Sponsored

회사명 : 한국IDG | 제호: ITWorld | 주소 : 서울시 중구 세종대로 23, 4층 우)04512
| 등록번호 : 서울 아00743 등록발행일자 : 2009년 01월 19일

발행인 : 박형미 | 편집인 : 박재곤 | 청소년보호책임자 : 한정규
| 사업자 등록번호 : 214-87-22467 Tel : 02-558-6950

Copyright © 2024 International Data Group.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