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트위터 계정이 있는 사용자라면, 지금 당장 테이와 인터랙션을 할 수 있다. 테이 웹사이트에 따르면, “테이는 사람들이 서로 소통하는 온라인에서 일상적이고 장난스러운 대화를 통해 사람들을 즐겁게 해주기 위한 것”이라며, “테이와 대화를 많이 할수록 테이는 점점 더 똑똑해지며, 경험이 좀 더 개인화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인공지능 채팅봇인 테이는 마이크로소프트 리서치와 빙 검색엔진 팀이 개발한 것으로, 테이의 인터랙션 결과를 코타나가 너무 늙고 따분하다고 생각하는 사용자 층을 대상으로 자연어 대화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데 사용할 예정이다. 웹 사이트 하단에 핵심 문구가 “테이는 미국에서 모바일 소셜 채팅 서비스의 주요 사용자인 18~24세 연령을 대상으로 한다”라고 적혀 있다. editor@itworl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