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트워크

델 코리아, 에스비씨케이와 네트워킹 제품 총판계약 체결

편집부 | ITWorld 2016.03.17
델 코리아(www.dell.co.kr)는 IT 유통업체인 에스비씨케이(www.sbck.com)와 네트워킹 제품에 대한 총판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델 코리아에서 진행한 양사의 총판 계약 체결식에는 델 코리아 채널사업부 총괄 남상봉 전무, 델 코리아 네트워킹 사업부 총괄 윤석로 이사와 에스비씨케이 영업본부장 김정환 상무가 참석했다.



델 코리아는 네트워킹 제품군에 대한 총판사를 추가 선정함으로써, 채널을 통한 자사의 기업용 IT 제품의 시장 확대 전략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게 된다. 또한 에스비씨케이는 이번 계약 체결로 기존에 유통하던 델의 기업용 제품과 더불어 델 네트워킹 제품 전 라인업에 대한 총판권을 갖게 돼, 고객의 다양한 니즈에 신속하게 부응할 수 있게 됐다.

델 네트워킹은 10G/40G/100G 고집적도, 고성능 스위치로 이루어진 데이터센터 네트워킹군, 가성비가 뛰어난 L2/L3 및 차세대 섀시형 코어 스위치로 이루어진 캠퍼스 네트워킹군으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델 데이터센터 네트워킹군은 ONIE(Open Network Install Environment)기반의 OS 선택권을 보장하는 오픈 네트워킹을 지원, 차세대 소프트웨어정의 네트워크(Software-Defined Network, SDN)에 최적화되어 있는 스위치 제품군이다.

델 코리아 김경덕 대표는 “서버, 스토리지, 네트워크, 소프트웨어 등 기업용 솔루션의 강화를 통해 엔드투엔드 IT 솔루션 기업으로서 더욱 단단한 입지를 다져가고 있는 델 코리아에게 파트너십은 매우 중요하다”며, “델은 장기적인 채널 영업 강화를 통해 시장을 확대한다는 전략을 적극적으로 펼치고 있고, 이번 계약 체결을 통해 국내 IT 시장을 리드하고 다수의 IT 파트너를 보유한 에스비씨케이와의 향후 파트너십에 대해 큰 기대를 걸고 있다”고 밝혔다. editor@itwor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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