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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티넷, 2015년 총 매출 및 2015년 4분기 실적 발표

편집부 | ITWorld 2016.02.04
포티넷코리아(http://kr.fortinet.com)는 본사가 2015년 12월 31일로 마감되는 2015년 총 매출 및 2015년 4분기 재무 실적을 발표했다고 밝혔다.

포티넷의 설립자겸 CEO인 켄 지는 “4분기 높은 실적으로 2015 회계연도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할 수 있었고, 2015년 수주액은 지난해 비해 35% 증가해 12억 3,000만 달러를 기록했다”며, “이 같은 성장은 포티넷의 강력한 기술 경쟁력과 고객 확보, 확장 전략에 기인하며, 많은 기업들이 기업용 IT의 최우선 순위로 보안을 고려하고 있기 때문에 향후에도 글로벌 시장 점유율을 지속적으로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2015년 4분기 총 수주액은 3억 8,090만 달러로 2억 8,270만 달러였던 지난해 비해 35% 증가했다. 4분기 총 수주액에는 지난해 7월 인수한 메루 네트웍스의 제품 및 서비스 수주액 1,650만 달러가 포함돼 있다. 메루 네트웍스의 수주액을 제외한 금액은 3억 6,440만 달러로 지난해 대비 29% 증가했다.

2015년 4분기 총 매출은 2억 9,650만 달러로 2억 2,400만 달러였던 지난해 대비 32% 증가했다. 4분기 총 매출에는 메루 네트웍스의 매출 1,600만 달러가 포함돼 있다. 메루의 매출을 제외한 4분기 총 매출은 2억 8,050만 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25% 증가했다. 총 매출 가운데 제품 매출은 1억 4,480만 달러로 1억 1,070만 달러였던 지난해에 비해 31% 증가했다. 제품 매출에는 메루 네트웍스의 제품 매출인 1,270만 달러가 포함돼 있다. 서비스 매출은 1억 5,180만 달러로 1억 1,330만 달러였던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34% 증가했다.

2015년 총 매출은 10억 1,000만 달러로 2014년 7억 7,040만 달러에서 31% 증가했다. 이 금액에는 총 매출의 3%에 해당하는 메루 네트웍스의 매출(2015년 7월 8일부터 12월 31일까지) 2,810만 달러가 포함돼 있다. 메루 네트웍스를 제외한 매출은 9억 8,120만 달러를 기록해 2014년보다 27% 증가했다. 총 매출 가운데 제품 매출은 4억 7,680만 달러로 3억 6,060만 달러였던 지난해에 비해 32% 증가했다.

이 금액에는 메루 네트웍스의 매출 2,220만 달러가 포함돼 있다. 서비스 매출은 5억 3,250만 달러를 기록해 4억 980만 달러였던 지난해에 비해 30% 증가했으며, 이 금액에는 메루 네트웍스의 매출 580만 달러가 포함돼 있다.

2015년 12월 31일자 총 이연 매출은 7억 9130만 달러이며, 이는 2014년 12월 31일자 5억 5,880만 달러에서 2억 3,250만 달러가 증가한 액수다. 총 이연 매출에는 2%에 해당하는 메루 네트웍스의 이연 매출 1,450만 달러가 포함돼 있다. 메루 네트웍스를 제외한 총 이연 매출은 7억 7,680만 달러로, 2014년 12월 31일자보다 2억 1800만 달러(39% 증가)가 증가했다. editor@itwor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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