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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나이더 일렉트릭, 원더웨어 오피스 번들 출시

편집부 | ITWorld 2015.12.03
슈나이더 일렉트릭(www.schneider-electric.com)은 비지니스 개선을 위한 턴키 솔루션 방식의 소프트웨어 패키지 원더웨어 오피스 번들(Wonderware Office Bundle)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사용자 친화적인 도구와 데이터 시각화의 강점을 결합한 소프트웨어 브랜드 원더웨어(Wonderware)를 통해, 운영 데이터의 가치를 실현하는데 주력하고 있다.

원더웨어 오피스번들은 원더웨어의 원더웨어 히스토리안(Wonderware Histroian)을 기반으로 해 네가지 주요 소프트웨어를 번들로 구성한 것으로, 개별 구매시보다 25~50%까지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다. 처음 접하는 사용자도 쉽게 빅 데이터를 활용할 수 있도록 데이터 접근 및 분석 과정을 간소화한 것이 특징이다.

설치가 간편하며 플랜트 현장과 다른 기기와의 연결성이 우수해 관리자가 사용 중인 기기뿐 아니라 다양한 소스에서 얻은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분석, 시각화해 직관적인 핵심 성과 지표(KPI) 보고서를 손쉽게 생성할 수 있도록 돕는다. 또한 플랜트 관리자와 경영진이 손쉽게 원더웨어 히스토리안(Wonderware Histroian) 데이터 및 분석 자료를 활용해 비즈니스와 관련된 더 나은 의사결정이 가능하도록 한다.

원더웨어 오피스 번들은 원더웨어 소프트웨어는 ▲원더웨어 히스토리안(Wonderware Historian) ▲원더웨어 히스토리안 클라이언트(Wonderware Historian Client) ▲원더웨어 인터치 액세스 에니웨어(Wonderware InTouch Access Anywhere) ▲원더웨어 스마트그랜스(Wonderware SmartGlance)로 구성된다.

원더웨어 히스토리안의 ‘고용량 데이터 이력 관리 기능’은 소규모 애플리케이션에서 엔터프라이즈급 애플리케이션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규모의 산업 데이터 소스에서 정보를 수집할 수 있다.

특히, 고급 데이터 스토리지와 업계 표준 보고 인터페이스가 결합돼 있어 단순 공정 관리기능은 물론 이해관계자들의 합리적인 비즈니스 의사 결정을 도울 수 있도록 가치 있는 정보를 제공한다. 마이크로소프트 오피스와도 긴밀하게 호환돼 사용자는 친숙한 도구를 통해 운영 및 공정 개선 기회를 파악할 수 있다.

원더웨어 스마트글랜스는 플랜트 상태에 대한 KPI 보고서에 빠르게 액세스할 수 있고 모든 모바일 기기에서 사용할 수 있는 앱을 제공한다. 원더웨어 오피스 번들을 사용하면 관리자는 언제든지 필요한 정보를 확보할 수 있으므로, 보다 신속하고 합리적인 의사 결정으로 기업의 비즈니스 역량을 향상시킬 수 있다. editor@itwor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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