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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존 뮤직 서비스 시작", 안드로이드 오토 지원하는 써드파티 앱 대열에 합류

Derek Walter | Greenbot 2015.09.15
아마존 뮤직 서비스가 안드로이드 오토 시스템에 탑재됐다. 아마존 프라임 가입자를 대상으로 서비스되며, 음악이나 기타 콘텐츠를 차 안에서 즐길 수 있다.

정보 사이트 안드로이드 센트럴에 따르면, 최근 재생한 음악, 프라임 스테이션, 플레이리스트, 계정 내 음악 셔플, 오프라인 음악 셔플 기능 등 아마존 뮤직 웹 사이트의 계정 정보와 콘텐츠를 안드로이드 오토용 앱에서도 그대로 이용할 수 있다.

Credit: Android Central

그 밖의 다른 인터페이스는 안드로이드 오토의 디자인 준수사항을 대체적으로 따르고 있다. 주행 중에 쉽게 버튼을 찾고 지정할 수 있는 커다란 버튼과 검은 여백 등 사용자 편의를 추구했다. 안드로이드 오토 대시보드와 아마존 프라임 가입자일 경우 바로 앱을 내려받아 사용할 수 있다.

아마존 등의 써드파티 앱 등은 안드로이드 오토의 사용자층 확대에 핵심적인 요소다. 안드로이드 오토에서 지원하는 음악 관련 앱은 구글플레이스토어, 스포티파이, 튠인라디오뿐이었기 때문에, 안드로이드 오토를 지원하는 차량이 늘어날수록 더불어 다양해지는 사용자 선택지는 청신호로 작용할 수 있다. editor@itwor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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