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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스코, IBC 2015 참가...유료TV와 디지털 미디어 기술 위한 미래형 솔루션 공개

편집부 | ITWorld 2015.09.10
시스코(www.cisco.com)는 9월 11일부터 15일까지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서 개최되는 IBC 2015(International Broadcasting Convention 2015, www.ibc.org)에 참가해, 보안 체제를 갖춘 개방형 IP와 클라우드 기반 시스템을 통해 최고의 시청자 경험을 제공하는 새로운 솔루션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IBC 2015에서 소개되는 시스코의 신제품들은 개방형 IP 네트워킹과 클라우드, 가상화 기술에 기반한 모듈형 비디오 솔루션으로, 클라우드 비디오 엔터테인먼트 솔루션, 방송 비디오 제작 및 가상화 중계 워크플로우, 비디오 콘텐츠·데이터센터·이메일·웹 용 보안 솔루션 등이 대표적이다.

시스코는 이를 통해 궁극적으로 통신 업체와 미디어ㆍ엔터테인먼트 기업, 방송사가 민첩성 개선, 비용 절감, 신제품 출시 가속화를 실현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한 이번 행사에서는 콘텐츠 전송 네트워크(CDN), 콘텐츠 보안, 방송 제작, 비디오 프로세싱ㆍ전송에 이르기까지 가상화 중계 역량을 제공하기 위해 ‘시스코 UCS’ 차세대 데이터센터 플랫폼을 활용하는 방안도 시연될 예정이다.

이베트 카노우프 시스코 서비스 사업자 비디오 소프트웨어 및 솔루션 부문 수석부사장 겸 총괄은 “시스코는 클라우드 비디오를 통해 고객들이 디지털화의 다음 단계에 도달하도록 지원하고 있다”며, “시스코의 비전은 온디맨드 서비스 구축을 위한 강력한 오케스트레이션 역량을 통해 모든 비디오 기능을 클라우드 소프트웨어로 전환함으로써, 서비스 업체가 더 빠르게 새로운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는 것”이라 설명했다.

시스코의 엔드 투 엔드 오케스트레이티드 비디오 플랫폼은 가상화 비디오 프로세싱(V2P), 배포, 플레이아웃, 보안 방면에서 가장 통합적인 개방형ㆍ모듈형 비디오 솔루션이다. 비디오 워크플로우 관리, 비용과 복잡성 감축, 효율성 및 가입자당평균매출(ARPU) 개선, 콘텐츠 보호 면에서 전세계 서비스 업체와 미디어, 엔터테인먼트 기업, 방송사로부터 널리 인정받고 있다.

시스코는 인터클라우드를 통해 시간 이동 시청, 클라우드 디지털 영상저장장치(DVR), 맞춤 광고, 개별 맞춤형 비디오, 안전한 콘텐츠 배포 등 첨단 서비스를 신속하게 시장에 선보일 수 있도록 지원한다. editor@itwor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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