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8.26

“사진을 뮤직 비디오로” 페이스북 모먼트 업데이트

Oscar Raymundo | Macworld
페이스북이 사진 공유 앱 모먼트(Moments)를 업데이트하고, 뮤직 비디오 제작 기능을 추가했다. 

모먼트는 지난 6월 처음으로 공개되었는데, 스마트폰 속 사진을 정리해서 특정 친구들에게만 비공개로 공유할 수 있는 앱이다. 업데이트를 통해 정리된 사진 모음을 자동으로 짧은 뮤직 비디오로 전환해주고, 이를 친구들과 공유할 수 있다.

이 같은 기능은 디지털 플립북 플리파그램(Flipagram)과 비슷한데, 차이점은 모먼트에서는 배경음악을 여러 개 중에 고를 수 있다는 점이다.


모먼트는 최근 많이 나오고 있는 자동 사진 정리 서비스 중 하나다. 이 “똑똑한’ 사진 앱은 위치부터 안면 인식까지 다양한 요소를 활용해 같은 장소나 같은 시기에 찍은 사진을 정리해주고, 공유할 친구를 제안하며, 뮤직 비디오도 만들어준다. 구글 포토(Google Photos) 앱에도 비스한 기능이 있다. 구글 포토는 모먼트에는 없는 움직이는 GIF 자동 생성, 파노라마, 비슷한 사진 모으기 기능이 있다.

페이스북은 독립적인 앱을 통해서 사용자들의 스마트폰 사용 시간을 차지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데, 그 결과는 다소 복합적으로 나타나고 있다. 예를 들어, 메신저 서비스는 인기가 높지만 슬링샷(Slingshot)같은 다른 페이스북 앱들은 기억에서 잊혀진지 오래다.

모먼트 앱의 개념은 2012년부터 페이스북이 카메라롤의 모든 사진을 비공개로 저장하려는 시도를 하면서 시작되었다. 하지만 ‘페이스북’과 ‘비공개 사진’은 어울리지 않아 구체화되지 않았다. 그 후 페이스북은 앞서 언급했던 슬링샷을 2014년에 공개했는데, 스냅챗의 모방 서비스인 슬링샷은 비공개 사진 공유 게임에서 패배했다.

이제 페이스북은 메인 앱과 별도로 사진을 비공개로 유지해주는 독립 앱이지만, 친구들을 파악하고 공유하기 위해 같은 소셜 인프라를 사용하는 방법을 택했다. 이 방법이 성공을 거둘 수 있을지는 두고 봐야 할 것이다. editor@itworld.co.kr


2015.08.26

“사진을 뮤직 비디오로” 페이스북 모먼트 업데이트

Oscar Raymundo | Macworld
페이스북이 사진 공유 앱 모먼트(Moments)를 업데이트하고, 뮤직 비디오 제작 기능을 추가했다. 

모먼트는 지난 6월 처음으로 공개되었는데, 스마트폰 속 사진을 정리해서 특정 친구들에게만 비공개로 공유할 수 있는 앱이다. 업데이트를 통해 정리된 사진 모음을 자동으로 짧은 뮤직 비디오로 전환해주고, 이를 친구들과 공유할 수 있다.

이 같은 기능은 디지털 플립북 플리파그램(Flipagram)과 비슷한데, 차이점은 모먼트에서는 배경음악을 여러 개 중에 고를 수 있다는 점이다.


모먼트는 최근 많이 나오고 있는 자동 사진 정리 서비스 중 하나다. 이 “똑똑한’ 사진 앱은 위치부터 안면 인식까지 다양한 요소를 활용해 같은 장소나 같은 시기에 찍은 사진을 정리해주고, 공유할 친구를 제안하며, 뮤직 비디오도 만들어준다. 구글 포토(Google Photos) 앱에도 비스한 기능이 있다. 구글 포토는 모먼트에는 없는 움직이는 GIF 자동 생성, 파노라마, 비슷한 사진 모으기 기능이 있다.

페이스북은 독립적인 앱을 통해서 사용자들의 스마트폰 사용 시간을 차지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데, 그 결과는 다소 복합적으로 나타나고 있다. 예를 들어, 메신저 서비스는 인기가 높지만 슬링샷(Slingshot)같은 다른 페이스북 앱들은 기억에서 잊혀진지 오래다.

모먼트 앱의 개념은 2012년부터 페이스북이 카메라롤의 모든 사진을 비공개로 저장하려는 시도를 하면서 시작되었다. 하지만 ‘페이스북’과 ‘비공개 사진’은 어울리지 않아 구체화되지 않았다. 그 후 페이스북은 앞서 언급했던 슬링샷을 2014년에 공개했는데, 스냅챗의 모방 서비스인 슬링샷은 비공개 사진 공유 게임에서 패배했다.

이제 페이스북은 메인 앱과 별도로 사진을 비공개로 유지해주는 독립 앱이지만, 친구들을 파악하고 공유하기 위해 같은 소셜 인프라를 사용하는 방법을 택했다. 이 방법이 성공을 거둘 수 있을지는 두고 봐야 할 것이다. editor@itwor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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