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안

시트릭스, 8월 27일 망분리 및 스마트워크 시스템 구축 전략 세미나 개최

편집부 | ITWorld 2015.08.12
시트릭스(www.citrix.co.kr)가 8월 27일에 ‘금융권 고객을 위한 가상화를 활용한 망분리 구축 전략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여의도 63빌딩에서 개최되며 시중은행 및 보험사의 실제 구축 사례가 소개될 예정이다.

최근 카드사의 개인정보 유출 사건, 주요 공기업의 데이터 유출 사태 등 내부 정보 유출과 관련된 사건사고가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날로 심각해지는 보안 사고에 대해 정부는 망분리 가이드라인을 제시해 보안강화를 권고하고 있다.

이와 더불어 많은 임직원들은 개인이 사용하는 디바이스를 통해 편리하게 업무를 수행하기를 원하고 있으며 이는 기업에 보안과 모빌리티를 동시에 강화시켜야 하는 과제로 돌아오고 있다.

이에 시트릭스는 이번 세미나를 통해 이 두 가지 과제를 모두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한다. 특히 채널파트너인 다우기술, 씨아이 솔루션, 타임게이트 등에서 구축한 금융산업 고객 3곳의 실제 사례를 통해 망분리 시스템 도입 시 가장 어려운 점, 향후 투자 중복 방지를 위해 고려해야 할 사항 및 기업 특징에 따른 다양한 망분리 구축 방법에 대해 소개한다.

시트릭스 코리아의 캘럼 이드 지사장은 “시트릭스는 가장 안전한 모바일 오피스를 구축하기 위한 통합적인 솔루션을 시장에 제공하고 있다”며, “이번 세미나는 단순 기술소개가 아니라 실제 고객 의견 및 사례를 함께 제시하는 자리이기 때문에 참석자들의 자사 인프라를 구축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라 확신한다”고 밝혔다. editor@itwor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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