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미디어

“페이스북 ‘진짜 사람’이 대응하는 메신저 용 가상 비서 개발 중”

Sharon Gaudin | Computerworld 2015.07.15
페이스북이 메신저 앱에서 사용될 가상 비서를 개발하고 있다는 보도가 나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더 인포메이션(The Information)은 페이스북이 내부적으로 ‘머니페니(Moneypenny)’라고 부르는 가상 비서를 개발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머니페니는 영화 007 시리즈에 등장하는 개인 비서 캐릭터에서 따온 것으로 보인다.

보도에 따르면, 머니페니는 다른 가상 비서 서비스와는 달리 ‘진짜 사람’이 비서처럼 검색이나 제품 및 서비스 주문 등의 요청을 처리하는 서비스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페이스북은 이 같은 보도에 대해 공식적인 입장을 밝히지 않았다.

무어 인사이트&스트레티지의 애널리스트 패트릭 무어헤드는애플의 시리나 마이크로소프트의 코타나의 성공을 본 페이스북이 가상 비서를 개발하는 것이 자연스럽다고 분석했다.

만일 이 보도가 정확하다면 문제는 페이스북이 ‘가상’ 비서와 ‘진짜 사람’에게 요청하는 것을 어떻게 엮느냐는 것이다.

무어헤드는 가상 비서가 사용자의 요청을 처리할 수 없는 경우에만 사람이 관여하게 될 것으로 전망했다.

또는, 예를 들어서 사용자가 특정 자전거에 대한 정보를 요청한 경우, 사용자의 페이스북 친구나 전체 페이스북 커뮤니티 내에서 이에 대한 댓글을 검토해줄 수도 있다.

무어헤드는 “이 방법이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최고의 비서는 상황에 따라 사용할 수 있는 많은 정보를 갖추고 있다. 페이스북은 구글보다 많은 사적인 데이터를 보유하고 있다”라고 지적했다.editor@itwor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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