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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안 / 프라이버시

미국과 영국 첩보기관, 보안 소프트웨어를 공격

Zach Miners | IDG News Service 2015.06.23
인터셉트는 미국 NSA(National Security Agency)와 영국 첩보기관에 종사하는 스파이들이 자신의 첩보 수집행위에 장애가 되는 안티바이러스와 보안 소프트웨어를 무용지물로 만들기 위해 일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런 행각은 NSA 전계약자 에드워드 스노우든이 폭로한 문서를 통해 드러났다. 이 해킹의 대상은 보안 소프트웨어 벤더에 초점을 맞췄는데, 이 가운데에는 전세계 4억 명이 넘는 고객들을 보유한 러시아 모스크바를 기반으로 한 보안 소프트웨어 개발업체인 카스퍼스키 랩이 포함됐다.

인터셉트는 미 NSA와 영국의 GCHQ(Government Communications Headquarters)는 카스퍼스키의 소프트웨어와 자체 서버 간의 웹과 이메일 트래픽을 모니터링하면서 민감한 고객 정보를 획득했다고 밝혔다

영국 첩보당국은 카스퍼스키의 소프트웨어를 자체 첩보 수집 행위의 장애물로 판단하고 리버스 엔지니어링을 통해 그것을 걷어내는 방법을 취했다. 인터셉트는 이 첩보기관이 소프트웨어를 리버스 엔지니어하는 것을 법에 허용했다고 하지만 그 합법성에 의문을 표시했다.

카스퍼스키 대변인은 이 기사에 공객한 정보들을 세밀하게 조사해 자체 인프라스트럭처에 닥칠 잠재적인 위험 여부를 측정하고 있다고 밝혔다. editor@itworld.co.kr
 Tags 해킹 카스퍼스키 NSA GCHQ 리버스엔지니어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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