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5.28

“도커보다 더 도커 프로젝트에 기여한 곳은?”…도커 프로젝트 주요 기여 업체 목록

Serdar Yegulalp | InfoWorld
도커가 주목받고 있다. 기트허브의 수많은 사용자가 도커 프로젝트에 참여하고 있거나 도커 프로젝트를 따르고 있지만, 가장 핵심적인 기여는 소수의 핵심 기여 단체로 한정된다. 그 중 하나는 어쩌면 도커 사(社)보다 더 많은 도커 개발 인력을 두고 있을지 모른다.

레드햇의 기술 마케팅과 개발자 디렉터 애런 굽타는 최근 기트허브 데이터를 통해 계산한 수치와 함께 도커의 주요 기여 기업을 공개했다. 코드 수정과 체인지셋(changeset)에서의 가장 큰 단일 기여자는 역시 도커 사였다.

체인지셋 7.3%와 라인 수정률 7.8%를 기록한 레드햇이 2위를 차지했다. 레드햇은 최소 42명의 개발자가 컨테이너 관련 프로젝트에서 일하고 있는데, 일반 기업 인프라에서 컨테이너 지향으로 자사 리눅스 플랫폼으로의 전환을 꾀한 레드햇이 지향하는 바를 잘 나타낸다. 도커 관련 퀴베르네시스(Kubernetes) 프로젝트에 대한 비슷한 조사에서도 레드햇 소속 개발자 수가 동일한 수치로 나타난다.

레드햇 소속의 도커 기여자 42명은 도커 사 기여자 30명을 크게 웃돈다. 레드햇 소속으로 표기된 개발자 중 일부는 프로젝트를 위해 단기간 재직한 사람들일 수도 있지만, 도커 프로젝트가 이제 갓 2년이 넘은 신생 프로젝트라는 점을 고려할 때 단기 재직자의 효과는 적을 것으로 보인다.

3위는 IBM으로 전체 수정량과 활동한 개발자들의 수가 레드햇의 1/4 이하다. 레드햇처럼 IBM도 도커 프로젝트에 참여하고 있는데, 이는 컨테이너 관련 기술에 대한 전반적인 전략 변경의 일환이다. 그러나 레드햇과 달리 IBM 내에서 도커 프로젝트에 기여하는 개발자들의 수는 기업 규모에 비해 매우 적은 상황이다.

그 뒤로는 구글, 시스코, VM웨어, 코어OS 등 친숙한 업체들이 나열돼 있다. 이 중 눈에 띄는 이름이 여행 및 관광용 IT 솔루션 업체인 아마데우스(Amadeus)다. 아마데우스의 도커 프로젝트 기여는 특정 기술과 관련이 없는 업체들도 기술의 발전 과정에 참여할 수 있음을 의미한다. 아마데우스는 2015년 6월 레드햇 서밋에서도 오픈시프트와의 협력 과정에서 자사의 도커와 퀴베르네시스 활용에 대한 관련 세션을 연다.

이번 조사 결과 분석을 어렵게 만드는 것은 기업에 소속되지 않은 기여자의 숫자다. 체인지셋 부문 기여의 절반 가까이인 47.9%가 어떤 업체에도 속해있지 않다. 가장 손쉬운 해석은 즉 버그 표시, 부수적 기능 추가, 문서화 예시 제공 등 작은 변화에 기여한 개인 개발자를 나타낸다고 보는 시각이다. 사실 도커 사는 도커 코드 자체만큼이나 문서화를 강화하려는 노력을 해 왔다. editor@itworld.co.kr  


2015.05.28

“도커보다 더 도커 프로젝트에 기여한 곳은?”…도커 프로젝트 주요 기여 업체 목록

Serdar Yegulalp | InfoWorld
도커가 주목받고 있다. 기트허브의 수많은 사용자가 도커 프로젝트에 참여하고 있거나 도커 프로젝트를 따르고 있지만, 가장 핵심적인 기여는 소수의 핵심 기여 단체로 한정된다. 그 중 하나는 어쩌면 도커 사(社)보다 더 많은 도커 개발 인력을 두고 있을지 모른다.

레드햇의 기술 마케팅과 개발자 디렉터 애런 굽타는 최근 기트허브 데이터를 통해 계산한 수치와 함께 도커의 주요 기여 기업을 공개했다. 코드 수정과 체인지셋(changeset)에서의 가장 큰 단일 기여자는 역시 도커 사였다.

체인지셋 7.3%와 라인 수정률 7.8%를 기록한 레드햇이 2위를 차지했다. 레드햇은 최소 42명의 개발자가 컨테이너 관련 프로젝트에서 일하고 있는데, 일반 기업 인프라에서 컨테이너 지향으로 자사 리눅스 플랫폼으로의 전환을 꾀한 레드햇이 지향하는 바를 잘 나타낸다. 도커 관련 퀴베르네시스(Kubernetes) 프로젝트에 대한 비슷한 조사에서도 레드햇 소속 개발자 수가 동일한 수치로 나타난다.

레드햇 소속의 도커 기여자 42명은 도커 사 기여자 30명을 크게 웃돈다. 레드햇 소속으로 표기된 개발자 중 일부는 프로젝트를 위해 단기간 재직한 사람들일 수도 있지만, 도커 프로젝트가 이제 갓 2년이 넘은 신생 프로젝트라는 점을 고려할 때 단기 재직자의 효과는 적을 것으로 보인다.

3위는 IBM으로 전체 수정량과 활동한 개발자들의 수가 레드햇의 1/4 이하다. 레드햇처럼 IBM도 도커 프로젝트에 참여하고 있는데, 이는 컨테이너 관련 기술에 대한 전반적인 전략 변경의 일환이다. 그러나 레드햇과 달리 IBM 내에서 도커 프로젝트에 기여하는 개발자들의 수는 기업 규모에 비해 매우 적은 상황이다.

그 뒤로는 구글, 시스코, VM웨어, 코어OS 등 친숙한 업체들이 나열돼 있다. 이 중 눈에 띄는 이름이 여행 및 관광용 IT 솔루션 업체인 아마데우스(Amadeus)다. 아마데우스의 도커 프로젝트 기여는 특정 기술과 관련이 없는 업체들도 기술의 발전 과정에 참여할 수 있음을 의미한다. 아마데우스는 2015년 6월 레드햇 서밋에서도 오픈시프트와의 협력 과정에서 자사의 도커와 퀴베르네시스 활용에 대한 관련 세션을 연다.

이번 조사 결과 분석을 어렵게 만드는 것은 기업에 소속되지 않은 기여자의 숫자다. 체인지셋 부문 기여의 절반 가까이인 47.9%가 어떤 업체에도 속해있지 않다. 가장 손쉬운 해석은 즉 버그 표시, 부수적 기능 추가, 문서화 예시 제공 등 작은 변화에 기여한 개인 개발자를 나타낸다고 보는 시각이다. 사실 도커 사는 도커 코드 자체만큼이나 문서화를 강화하려는 노력을 해 왔다. editor@itwor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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