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4.21

“2020년 아태지역 IoT 시장 규모 5,830억 달러”...IDC

편집부 | ITWorld
IDC(www.idc.com)는 일본을 제외한 아시아/태평양지역 사물인터넷(Internet of Things) 산업이 높은 성장세를 지속, 2020년까지 이 지역에서 연결된 기기 및 사물(things) 대수가 31억 대에서 86억 대 규모로 증가할 것으로 내다봤다. 같은 기간 아태지역 사물인터넷 시장 규모는 2,500억 달러에서 5,830억 달러로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IDC 아태지역 모빌리티 및 사물인터넷 연구조사를 총괄하는 찰스 리드 앤더슨 부사장은 “아태지역, 특히 중국에서 진행된 많은 대형 정부 프로젝트들이 수요를 견인하면서 사물인터넷 산업은 지난 몇 년간 상당히 성숙되었다”며, “시장 수요 확대에 따라 스타트업 기업들을 비롯해 선도 ICT 벤더들이 성장하는 사물인터넷 시장을 선점하기 위해 이 분야에 더욱 중점을 두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앤더슨 부사장은 “지역별/국가별 고급(high level) 사물인터넷 시장 전망 정보가 특정 대상에게는 유용할 수 있으나, 보다 구체적인 요구사항을 가진 기능 중심의 개별영역(functional area)에서는 별다른 가치가 없을 수 있다”며, “제품 관리 조직은 개별사례(Use Cases)와 관련된 사물인터넷 전망을 필요로 하며, 이를 통해 다양한 산업에 걸친 솔루션 포트폴리오 관련해 기회 시장이 어디인지 이해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IDC의 사물인터넷 시장 전망에 따르면, 중국이 2020년까지 전체 아태지역 기회시장의 59%를 점유하며 아태지역을 주도하고, 세계적으로도 전체 연결된 물량의 1/5 가량을 차지하며 선도시장의 반열에 오를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시장 규모가 시장 성숙과 꼭 일치하지는 않는다.

IDC는 앤더슨 부사장은 “중국 시장의 기회가 예상되는 시장규모 측면에서 한국, 인도, 인도네시아, 호주와 같은 다른 선도 국가를 압도하지만, 그렇다고 가장 성숙되었다는 것을 의미하지는 않는다”며, “시장 성숙도를 측정하기 위해서는 연결된 사물의 총수를 전체 인구와 비교하여 1인당 연결(connections per capita) 수치를 구하는데, 이에 따르면 IDC는 가장 성숙한 3개 시장을 한국, 호주, 뉴질랜드로 보고 있으며, 중국은 13개 아태지역 국가 중에서 6위를 차지하고 있다”고 말했다.

IDC 전망에 따르면, 예상대로 정부가 사물인터넷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데, 국가/지방/도시 단위의 정부단체들은 사물인터넷 솔루션으로 새로운 수익 흐름을 창출하고, 비용을 절감하며, 스마트 정부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시민 서비스를 강화하는데 적극적으로 활용하려 하고 있다. 다른 주요 선도 산업으로는 공익사업(Utilities), 조립제조, 의료, 소매 부문을 들 수 있다.

앤더슨 부사장은 “각국마다 고유한 동인이 있기 때문에, 사물인터넷에 주목하는 기업들에 있어 그들의 목표 시장을 주도하고 있는 산업이 무엇인지 파악하는 일은 매우 중요하다”며, “예를 들어, 싱가포르에서 사물인터넷을 선도하는 산업 부문은 텔레콤, 컨수머, 운송인데, 아태지역 전체 관점에서는 이들 산업이 시장 기회의 측면에서 5대 산업에 들지 못한다”고 설명했다. editor@itworld.co.kr


idc / IOT
2015.04.21

“2020년 아태지역 IoT 시장 규모 5,830억 달러”...IDC

편집부 | ITWorld
IDC(www.idc.com)는 일본을 제외한 아시아/태평양지역 사물인터넷(Internet of Things) 산업이 높은 성장세를 지속, 2020년까지 이 지역에서 연결된 기기 및 사물(things) 대수가 31억 대에서 86억 대 규모로 증가할 것으로 내다봤다. 같은 기간 아태지역 사물인터넷 시장 규모는 2,500억 달러에서 5,830억 달러로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IDC 아태지역 모빌리티 및 사물인터넷 연구조사를 총괄하는 찰스 리드 앤더슨 부사장은 “아태지역, 특히 중국에서 진행된 많은 대형 정부 프로젝트들이 수요를 견인하면서 사물인터넷 산업은 지난 몇 년간 상당히 성숙되었다”며, “시장 수요 확대에 따라 스타트업 기업들을 비롯해 선도 ICT 벤더들이 성장하는 사물인터넷 시장을 선점하기 위해 이 분야에 더욱 중점을 두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앤더슨 부사장은 “지역별/국가별 고급(high level) 사물인터넷 시장 전망 정보가 특정 대상에게는 유용할 수 있으나, 보다 구체적인 요구사항을 가진 기능 중심의 개별영역(functional area)에서는 별다른 가치가 없을 수 있다”며, “제품 관리 조직은 개별사례(Use Cases)와 관련된 사물인터넷 전망을 필요로 하며, 이를 통해 다양한 산업에 걸친 솔루션 포트폴리오 관련해 기회 시장이 어디인지 이해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IDC의 사물인터넷 시장 전망에 따르면, 중국이 2020년까지 전체 아태지역 기회시장의 59%를 점유하며 아태지역을 주도하고, 세계적으로도 전체 연결된 물량의 1/5 가량을 차지하며 선도시장의 반열에 오를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시장 규모가 시장 성숙과 꼭 일치하지는 않는다.

IDC는 앤더슨 부사장은 “중국 시장의 기회가 예상되는 시장규모 측면에서 한국, 인도, 인도네시아, 호주와 같은 다른 선도 국가를 압도하지만, 그렇다고 가장 성숙되었다는 것을 의미하지는 않는다”며, “시장 성숙도를 측정하기 위해서는 연결된 사물의 총수를 전체 인구와 비교하여 1인당 연결(connections per capita) 수치를 구하는데, 이에 따르면 IDC는 가장 성숙한 3개 시장을 한국, 호주, 뉴질랜드로 보고 있으며, 중국은 13개 아태지역 국가 중에서 6위를 차지하고 있다”고 말했다.

IDC 전망에 따르면, 예상대로 정부가 사물인터넷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데, 국가/지방/도시 단위의 정부단체들은 사물인터넷 솔루션으로 새로운 수익 흐름을 창출하고, 비용을 절감하며, 스마트 정부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시민 서비스를 강화하는데 적극적으로 활용하려 하고 있다. 다른 주요 선도 산업으로는 공익사업(Utilities), 조립제조, 의료, 소매 부문을 들 수 있다.

앤더슨 부사장은 “각국마다 고유한 동인이 있기 때문에, 사물인터넷에 주목하는 기업들에 있어 그들의 목표 시장을 주도하고 있는 산업이 무엇인지 파악하는 일은 매우 중요하다”며, “예를 들어, 싱가포르에서 사물인터넷을 선도하는 산업 부문은 텔레콤, 컨수머, 운송인데, 아태지역 전체 관점에서는 이들 산업이 시장 기회의 측면에서 5대 산업에 들지 못한다”고 설명했다. editor@itwor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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