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스ㆍ협업 / 클라우드

드롭박스 활용도를 높여주는 앱 5선

Michael Ansaldo | PCWorld 2015.04.02
드롭박스(Dropbox)의 매력 중 하나는 드롭박스와 연결해서 사용할 수 있는 다양한 서드파티 앱이다. 드롭박스의 활용도를 높여주는 5가지 앱을 살펴보자.

소트 마이 박스(Sort My Box) 
드롭박스에 드라마 에피소드를 모두 모아놓는다면, 소트 마이 박스를 이용하기에 적합한 시기다. 이 앱은 파일을 사용자가 정의한 규칙대로 정리한다. 소트 마이 박스 사이트에 로그인해서 분류 규칙을 저장해두기만 하면 된다. 드롭박스를 15분마다 스캔해서 콘텐츠를 사용자가 원하는대로 정리해준다.



세이프 몽크(Safe Monk) 
데이터 유출은 생활 속의 불편한 진실이 되었다. 그리고 드롭박스 같은 클라우드 스토리지 서비스는 안전하지 않다. 세이프 몽크는 드롭박스만큼이나 간단한 보안 솔루션이다. 드롭박스에 폴더 하나를 추가해서 그 안에 든 파일을 자동으로 암호화해준다. 이 파일들은 드롭박스 인터페이스 내에서 공유할 수 있으며, 세이프몽크의 모바일 앱으로도 엑세스 할 수 있다. 사용자당 연 79달러에 암호화 옵션이나 관리 툴이 확대된 비즈니스 에디션도 이용할 수 있다.

에어드로퍼(Airdropper) 
드롭박스는 인기에 비해서 사용하는 사람이 적다. 드롭박스를 사용하지 않는 사람에게 파일을 받아야 한다면, 에어드로퍼를 사용할 수 있다. 이 유틸리티를 드롭박스 계정에 연결시키고, 필요한 파일에 대한 설명을 에어드로퍼의 양식에 입력하고, 이 파일을 갖고 있는 사람의 이메일 주소를 넣는다. 에어드로퍼는 해당 사용자에게 업로드 링크를 제공하고, 업로드된 파일은 드롭박스 내의 하위폴더인 에어드로퍼에 추가된다.

드롭복스(DropVox) 
이 2달러짜리 유니버설 앱은 기능은 한 가지이지만 매우 잘 동작한다. 드롭복스는 사용자가 음성 메모를 녹음하면 드롭박스에 자동으로 업로드된다. 이 음성 메모가 담긴 드롭박스 링크를 동료들과 바로 공유할 수 있다.

왑울프 오토메이터(Wappwolf Automator) 
IFTTT를 좋아한다면, 드롭박스용 왑울프 오토메이터를 이용해보자. IFTTT처럼 이 서비스는 드롭박스에 기반해서 특정 명령을 실행하는데, 특정 종류의 파일을 특정 폴더에 추가할 수 있다. 문서를 PDF로 변환하고 구글 드라이브에 업로드하고, 킨들 등에 보낼 수도 있다. 더불어 이미지를 페이스북, 플리커, 피카사 등에 올릴 수도 있다. 무료 버전에서는 일부 기능이 제한되어 있지만, 몇 가지 유료 옵션이 있다. editor@itwor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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