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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루바, 지사의 서비스 활성화 위한 ‘올인원 클라우드 서비스 콘트롤러’ 출시

편집부 | ITWorld 2015.03.12
아루바 네트웍스 코리아(www.arubanetworks.co.kr, 이하 아루바)는 지사에서 사용하는 각양각색의 복잡한 기기 및 액세스 서버를 하나의 소형 클라우드 서비스 플랫폼으로 탈바꿈시키는 ‘아루바 7000 시리즈 클라우드 서비스 콘트롤러’를 발표했다.

이 지사용 네트워킹 솔루션은 하나의 목적만을 가진 특정 제품들을 관리하는 데 들어가는 시간, 비용, 복잡성을 배제하고 이미 투자했던 기존의 클라우드 기반 통합 커뮤니케이션 및 방화벽에 대해 더 많은 가치를 창출하도록 돕는다.

무선 및 모바일 업계 자문 기업인 파포인트 그룹의 회장 크레이그 마티아스는 “지사에서 요구하는 모든 IT 기능을 편리하고 저렴한 중앙관리형 패키지 하나로 통합하는 것은 기업의 운영적인 측면에서 무척 바람직한 접근방법”이라고 말했다.

기업 애플리케이션 및 서비스 수의 증가는 퍼블릭 및 프라이빗 클라우드로의 이행을 요한다. 레거시 라우터 장비에 대한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 비용과 아루바 7000 시리즈 클라우드 서비스 콘트롤러를 비교했을 때, 기업은 중앙관리형 가시성 및 제어를 갖춘 각 지사에서 최대 48%의 비용 절약이라는 실행 효과를 얻을 수 있기 때문이다.

아루바 7000시리즈는 다양한 엔터프라이즈 네트워크 기능을 지사를 위한 하나의 네트워킹 플랫폼에 담았다. 그 기능은 ▲제로 터치 프로비저닝 ▲3배 증가한 복원력 ▲프로그래밍 가능한 정책 강화 방화벽 등이다.

많은 기업들이 데이터센터의 보안 강화 및 커뮤니케이션 솔루션에 대해 막대한 투자를 하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아루바는 기존 데이터센터의 방화벽 및 통합 커뮤니케이션 솔루션을 지사까지 확장함으로써 투자성과를 극대화한다고 밝혔다.

팔로알토 네트웍스의 비즈니스 및 기업 발전 부사장, 차드 킨젤버그는 “아루바의 클라우드 서비스 콘트롤러 덕분에 팔로알토 네트웍스 차세대 방화벽 및 글로벌프로텍트 서비스에 이미 투자한 고객들이 별 다른 복잡함 없이 보안 정책을 각 지사까지 확장할 수 있게 됐다”며, “아루바와 팔로알토 네트웍스의 통합으로 이제 안전 애플리케이션 실행 및 위협 방지를 지사까지 확장할 수 있다”고 밝혔다.

세계적으로 70여 곳 이상의 지역에서 6,000여 명의 직원과 제조 시설 및 사무실을 소유하고 있는 의료 기기 제조업체 배리언 메디컬 시스템의 네트워크 매니저 엠마뉴엘 사비노는 “아루바 덕분에 다수의 지사 장비를 구매하고 유지하는 데 들어가는 시간, 비용, 복잡함을 고려하지 않게 되었다”고 말했다. editor@itwor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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