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지 CEO 겸 공동설립자 피터 알바이는 “프레지 사용자들이 오피스를 벗어나 일하는 시간이 점점 늘어나면서, 오랫동안 안드로이드 버전 출시를 요청해왔다”며, “이러한 사용자들의 요구에 귀 기울여 ‘프레지 안드로이드 버전’을 출시하게 됐으며, 이제 사용자들은 모든 프레지를 언제든 감상하고 프레젠테이션 할 수 있게 되었다”고 말했다.
시장조사업체 IDC에 따르면 현재 안드로이드 사용자는 스마트폰 시장의 80%가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프레지 안드로이드 버전 출시로 전세계 안드로이드 유저들도 언제 어디서나 모바일로 스토리를 공유하고 전달할 수 있게 되었다.
프레지 안드로이드 애플리케이션의 핵심 기능은 ▲클라우드 동기화 ▲원격 모바일 프레젠테이션 ▲언제 어디서나 접속 가능 ▲최근 사용한 프레지 및 인기 프레지 오프라인 액서스 등이다.
프레젠테이션 컨설팅 기업 파워피티(PowerPT)의 이종욱 CEO는 “프레지는 무한한 아이디어로 청중을 매료시킬 수 있는 창의적인 프레젠테이션 도구”라며, “이번 프레지 안드로이드 버전 출시로 거의 모든 스마트폰에서 프레지를 공유하고 청중을 참여시킬 수 있어 더욱 활용성이 높아졌다”고 말했다. editor@itworl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