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2.25

'쓰기 금지'가 설정된 SD 카드를 해결하는 법

Ian Paul | PCWorld
SD 카드는 PC의 스토리지 공간을 확장할 수 있는 아주 손쉬운 방법으로, 필자는 라즈베리 파이 이미지를 저장하는 용도로 SD카드를 애용한다. 그러나 컴퓨터에서 SD카드를 사용할 때 짜증을 유발하는 문제 한가지가 있다. 보통 SD 카드에는 쓰기 금지 기능이 탑재돼 있는데, 사용자가 '쓰기 금지'를 비활성화하더라도 윈도우 PC가 해당 SD 카드를 쓰기 가능한 저장 장치로 인식하지 못한다는 것이다.

이와 같은 난감한 상황을 바로 잡을 수 있는 3가지 방법이 있다. 물론, 하드웨어의 성능에 따라 성공 여부가 갈린다는 점을 유념하길 바란다.

데이터 포맷 먼저
“디스크가 쓰기 금지되어 있습니다”라는 경고창이 떴을 경우, 아주 간단한 방법으로는 디지털 카메라에서 해당 SD 카드를 재포맷을 하는 것이다. SD 협회(SD Association)의 SD 카드 포맷 소프트웨어와 같은 도구를 이용해서 PC에서 포맷하거나, 나중에 다시 SD 카드를 꽂는다.

스카치 테이프 이용하기
두 번째 방법은 어린 시절에 사용한 테이프를 활용하는 것이다. 80년대를 주름잡았던 VCR이나 카세트 테이프처럼, SD카드에는 쓰기 금지를 해제할 수 있는 물리적인 장치가 있다. 카드 한쪽에는 화살표 방향에 '잠금(Lock)'이라는 단어가 쓰여 있으며, 작은 플라스틱 슬라이더가 놓여 있다. 슬라이더를 아래쪽으로 내렸을 경우, PC는 이 SD 카드에 쓰기 금지가 설정되어 있다고 인식하고, 그 어떤 데이터도 쓸 수 없도록 한다.

그러나 잠금 전환 슬라이더가 헐렁하거나 정확하지 않을 수도 있으므로, 스카치 테이프로 간단히 고치는 방법을 제시하고자 한다. 스카치테이프를 뜯어서 잠금 전환 슬라이더 영역을 덮기만 하면 된다. 단, SD카드 뒷면에 있는 금속 표면은 덮지 않도록 유의한다. 어떤 이들은 슬라이더 반대쪽에 조그맣게 움푹 파인 곳도 덮어야 한다고 말하기도 한다.

이 방법을 사용하면 PC가 이 SD카드를 쓰기 가능한 매체로 인식하게 될 것이다. 필자가 시도했을 때에는 효과가 없긴 했지만, 온라인에서 자세한 방법을 찾아보길 추천한다. 너무 두거운 스카치 테이프를 사용하면 SD카드를 슬롯에서 빼기 어렵게 될 수도 있다. 차라리 PC전용 하드웨어를 사용하는 것이 더 현명할 수도 있다.

SD슬롯 대신 USB 카드 리더기
앞서 언급한 방법으로도 해결할 수 없다면, USB SD 카드 리더기를 선택한다. 컴퓨터용품 매장에서 비싸 봤자 만원 내외의 카드 리더기 슬롯에 SD 카드를 꽂으면 표준 드라이브처럼 사용할 수 있다. 이 드라이브는 SD 카드의 쓰기 금지를 무시하고, 그 어떤 덮어씌우기 제한도 완전히 무시한다.

즉, SD슬롯이 아닌, USB 포트 기술을 따르라는 의미다. 물론, 폼팩터가 작은 디바이스에서 스토리지 공간을 확장하는 데 SD카드 만한 유용한 저장 매체가 없다는 것은 불변의 진리다. editor@itworld.co.kr 


2015.02.25

'쓰기 금지'가 설정된 SD 카드를 해결하는 법

Ian Paul | PCWorld
SD 카드는 PC의 스토리지 공간을 확장할 수 있는 아주 손쉬운 방법으로, 필자는 라즈베리 파이 이미지를 저장하는 용도로 SD카드를 애용한다. 그러나 컴퓨터에서 SD카드를 사용할 때 짜증을 유발하는 문제 한가지가 있다. 보통 SD 카드에는 쓰기 금지 기능이 탑재돼 있는데, 사용자가 '쓰기 금지'를 비활성화하더라도 윈도우 PC가 해당 SD 카드를 쓰기 가능한 저장 장치로 인식하지 못한다는 것이다.

이와 같은 난감한 상황을 바로 잡을 수 있는 3가지 방법이 있다. 물론, 하드웨어의 성능에 따라 성공 여부가 갈린다는 점을 유념하길 바란다.

데이터 포맷 먼저
“디스크가 쓰기 금지되어 있습니다”라는 경고창이 떴을 경우, 아주 간단한 방법으로는 디지털 카메라에서 해당 SD 카드를 재포맷을 하는 것이다. SD 협회(SD Association)의 SD 카드 포맷 소프트웨어와 같은 도구를 이용해서 PC에서 포맷하거나, 나중에 다시 SD 카드를 꽂는다.

스카치 테이프 이용하기
두 번째 방법은 어린 시절에 사용한 테이프를 활용하는 것이다. 80년대를 주름잡았던 VCR이나 카세트 테이프처럼, SD카드에는 쓰기 금지를 해제할 수 있는 물리적인 장치가 있다. 카드 한쪽에는 화살표 방향에 '잠금(Lock)'이라는 단어가 쓰여 있으며, 작은 플라스틱 슬라이더가 놓여 있다. 슬라이더를 아래쪽으로 내렸을 경우, PC는 이 SD 카드에 쓰기 금지가 설정되어 있다고 인식하고, 그 어떤 데이터도 쓸 수 없도록 한다.

그러나 잠금 전환 슬라이더가 헐렁하거나 정확하지 않을 수도 있으므로, 스카치 테이프로 간단히 고치는 방법을 제시하고자 한다. 스카치테이프를 뜯어서 잠금 전환 슬라이더 영역을 덮기만 하면 된다. 단, SD카드 뒷면에 있는 금속 표면은 덮지 않도록 유의한다. 어떤 이들은 슬라이더 반대쪽에 조그맣게 움푹 파인 곳도 덮어야 한다고 말하기도 한다.

이 방법을 사용하면 PC가 이 SD카드를 쓰기 가능한 매체로 인식하게 될 것이다. 필자가 시도했을 때에는 효과가 없긴 했지만, 온라인에서 자세한 방법을 찾아보길 추천한다. 너무 두거운 스카치 테이프를 사용하면 SD카드를 슬롯에서 빼기 어렵게 될 수도 있다. 차라리 PC전용 하드웨어를 사용하는 것이 더 현명할 수도 있다.

SD슬롯 대신 USB 카드 리더기
앞서 언급한 방법으로도 해결할 수 없다면, USB SD 카드 리더기를 선택한다. 컴퓨터용품 매장에서 비싸 봤자 만원 내외의 카드 리더기 슬롯에 SD 카드를 꽂으면 표준 드라이브처럼 사용할 수 있다. 이 드라이브는 SD 카드의 쓰기 금지를 무시하고, 그 어떤 덮어씌우기 제한도 완전히 무시한다.

즉, SD슬롯이 아닌, USB 포트 기술을 따르라는 의미다. 물론, 폼팩터가 작은 디바이스에서 스토리지 공간을 확장하는 데 SD카드 만한 유용한 저장 매체가 없다는 것은 불변의 진리다. editor@itwor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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