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1.29

“개발자 5명 중 1명은 사물인터넷 개발”…에반스

Patrick Thibodeau | Computerworld
2020년 전문 레스토랑을 비롯한 대형 음식점에는 센서와 스캐너가 탑재된 가전제품이 널리 사용될 것으로 보인다. 이 가전제품들은 재고를 추적하고, 물가에 따라 실시간으로 주문을 넣는다. 센서와 카메라는 오븐, 냉장고, 심지어 조리용 팬에도 내장될 수 있으며, 온도를 감지해서 음식을 태우거나 망치는 일을 방지하는 데 작업에 도움을 줄 것이다.

시장조사업체 가트너가 언급한 '커넥티트 주방'은 5년 내로 음식과 음료 산업에서 최소한 15%의 비용 절감 효과를 가져다줄 것으로 보인다.

커넥티드 주방을 구현하기 위해서는 사물인터넷에 연결하기 위한 개발이 필요하다. 그리고 사물 인터넷과 관련된 개발 프로젝트가 늘어나는 추세가 포착됐다..

소프트웨어 개발 산업에 대한 리서치 조사 및 인사이트를 제공하는 에반스 데이터(Evans Dada Corp.)는 전세계적으로 약 1,900만 명의 개발자가 있으며, 이 가운데 19%가 현재 사물인터넷 프로젝트에 참여하고 있다고 전했다. 지난해 처음 사물인터넷과 관련된 데이터를 수집한 에반스는 2014년에는 개발자의 17%가 해당 프로젝트에 참여했다고 덧붙였다.

에반스의 리서치 부장 마이클 라사란은 “다음 해에도 사물인터넷 개발 작업을 할 계획이냐고 묻는 말에, 44%의 응답자들이 '계속 하겠다'고 응답해 눈길을 끌었다”고 전했다.

라사란은 “많은 개발자가 사물인터넷에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는 증거”라며, “수많은 개발자가 이 프로젝트에 참여하고 있다는 것에서 알 수 있듯이, 사물인터넷에 관한 관심이 많다”고 말했다.

에반스는 소프트웨어 개발에 참여하는 모든 사람들을 대상으로 했다. 이 조사에는 앱 개발자뿐만 아니라, 설계 및 공학자들도 포함됐다. 펌웨어 개발자와 개발 관리자도 포함됐다. 사물인터넷 개발자에는 백엔드 플랫폼을 개발하거나 데이터를 분석하는 사람, 모바일 기기와 인터페이스로 접속하는 소프트웨어를 만드는 사람도 모두 포함됐다.

사물인터넷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는 또 다른 증거로는 바로 컨퍼런스 참석자가 늘어나고 있다는 것이다.

오는 5월 제2회 사물인터넷 개발자 컨퍼런스(Internet of Things Developers Conference)가 개최될 예정이다. 지난해에는 약 600명이 참석했다. 그러나 사물인터넷 개발자 컨퍼런스 의장이자 멀티코어 협회(Multicore Association) 회장인 마커스 레비는 올해는 참석자가 40%이상 늘어날 것으로 예상했다.

사물인터넷 표준과 프로토콜 환경은 유동적이다. 프로토콜과 표준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으며, 업체들은 자사의 접근 방식을 표준으로 만들려는 방안을 추진 중이다.

가트너의 사물인터넷 리서치 담당자인 알폰소 벨로사는 2018년에도 시장을 지배할만한 사물인터넷 플랫폼이 탄생하지 않을 것으로 내다보며, 어떤 플랫폼에서도 작동할 수 있는 기기를 구현해야 할 것이며, 이를 위해서는 잘 작성된 API가 포함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editor@itworld.co.kr


2015.01.29

“개발자 5명 중 1명은 사물인터넷 개발”…에반스

Patrick Thibodeau | Computerworld
2020년 전문 레스토랑을 비롯한 대형 음식점에는 센서와 스캐너가 탑재된 가전제품이 널리 사용될 것으로 보인다. 이 가전제품들은 재고를 추적하고, 물가에 따라 실시간으로 주문을 넣는다. 센서와 카메라는 오븐, 냉장고, 심지어 조리용 팬에도 내장될 수 있으며, 온도를 감지해서 음식을 태우거나 망치는 일을 방지하는 데 작업에 도움을 줄 것이다.

시장조사업체 가트너가 언급한 '커넥티트 주방'은 5년 내로 음식과 음료 산업에서 최소한 15%의 비용 절감 효과를 가져다줄 것으로 보인다.

커넥티드 주방을 구현하기 위해서는 사물인터넷에 연결하기 위한 개발이 필요하다. 그리고 사물 인터넷과 관련된 개발 프로젝트가 늘어나는 추세가 포착됐다..

소프트웨어 개발 산업에 대한 리서치 조사 및 인사이트를 제공하는 에반스 데이터(Evans Dada Corp.)는 전세계적으로 약 1,900만 명의 개발자가 있으며, 이 가운데 19%가 현재 사물인터넷 프로젝트에 참여하고 있다고 전했다. 지난해 처음 사물인터넷과 관련된 데이터를 수집한 에반스는 2014년에는 개발자의 17%가 해당 프로젝트에 참여했다고 덧붙였다.

에반스의 리서치 부장 마이클 라사란은 “다음 해에도 사물인터넷 개발 작업을 할 계획이냐고 묻는 말에, 44%의 응답자들이 '계속 하겠다'고 응답해 눈길을 끌었다”고 전했다.

라사란은 “많은 개발자가 사물인터넷에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는 증거”라며, “수많은 개발자가 이 프로젝트에 참여하고 있다는 것에서 알 수 있듯이, 사물인터넷에 관한 관심이 많다”고 말했다.

에반스는 소프트웨어 개발에 참여하는 모든 사람들을 대상으로 했다. 이 조사에는 앱 개발자뿐만 아니라, 설계 및 공학자들도 포함됐다. 펌웨어 개발자와 개발 관리자도 포함됐다. 사물인터넷 개발자에는 백엔드 플랫폼을 개발하거나 데이터를 분석하는 사람, 모바일 기기와 인터페이스로 접속하는 소프트웨어를 만드는 사람도 모두 포함됐다.

사물인터넷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는 또 다른 증거로는 바로 컨퍼런스 참석자가 늘어나고 있다는 것이다.

오는 5월 제2회 사물인터넷 개발자 컨퍼런스(Internet of Things Developers Conference)가 개최될 예정이다. 지난해에는 약 600명이 참석했다. 그러나 사물인터넷 개발자 컨퍼런스 의장이자 멀티코어 협회(Multicore Association) 회장인 마커스 레비는 올해는 참석자가 40%이상 늘어날 것으로 예상했다.

사물인터넷 표준과 프로토콜 환경은 유동적이다. 프로토콜과 표준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으며, 업체들은 자사의 접근 방식을 표준으로 만들려는 방안을 추진 중이다.

가트너의 사물인터넷 리서치 담당자인 알폰소 벨로사는 2018년에도 시장을 지배할만한 사물인터넷 플랫폼이 탄생하지 않을 것으로 내다보며, 어떤 플랫폼에서도 작동할 수 있는 기기를 구현해야 할 것이며, 이를 위해서는 잘 작성된 API가 포함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editor@itworld.co.kr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