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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코리아, 풀 HD 프로젝터 캠코더 PJ시리즈 신제품 3종 출시

편집부 | ITWorld 2015.01.22
소니코리아(www.sony.co.kr)는 풀 HD 고화질 영상 지원과 다양한 부가 기능을 탑재한 2015년형 프로젝터 캠코더 PJ시리즈 신제품 3종과 CX시리즈 1종을 출시한다.

소니 코리아는 이번 신제품에 소니만의 손떨림 보정 기능인 BOSS(Balanced Optical Steady Shot) 뉴 광학식 스테디샷 액티브 모드, 26.8mm 광각 촬영, 전문가급 XAVC S 비디오 포맷 지원 등 풀 HD 고화질 영상 촬영과 멀티 카메라 컨트롤, 라이브 스트리밍 등 다양한 부가 기능을 새롭게 지원해 사용자 편의성을 강화했다.

PJ시리즈는 920만 화소의 엑스모어(Exmor) R CMOS 센서와 소니 G렌즈, BOSS(Balanced Optical Steady Shot) 뉴 광학식 스테디샷 액티브 모드를 탑재한 콤팩트 프로젝터 핸디캠 HDR-PJ670, 자이스(ZEISS) 바리오 테사 렌즈 탑재 및 비온즈 엑스(BIONZ X) 이미지 프로세서로 풀 HD 고화질 영상 촬영과 함께 다양한 부가 기능이 강화된 엔트리급 프로젝터 핸디캠 HDR-PJ440, HDR-PJ410으로 구성됐다. 이와 함께 전문가 비디오 포맷인 XAVC S가 지원되는 자이스 렌즈 탑재 풀 HD 핸디캠 HDR-CX405도 함께 선보인다.

2015년형 콤팩트 프로젝터 핸디캠 HDR-PJ670에는 캠코더 본체와 센서, 렌즈 전체가 움직이며 흔들림을 잡아주는 BOSS 뉴 광학식 스테디샷 액티브 모드를 통해 넓은 화각의 광각부터 원거리를 촬영하는 망원 모드까지 어떠한 환경에서도 안정적인 영상을 제공한다.

프로젝터 핸디캠 HDR-PJ440, HDR-PJ410에는 영상 프레임의 전후 데이터를 효과적으로 분석해 흔들림을 최소화하는 ‘뉴 광학식 스테디샷 인텔리전트 액티브 모드’를 지원해 뛰어다니는 아이들의 모습도 안정적으로 촬영할 수 있다.

PJ시리즈 신제품은 탑재된 빔 프로젝트를 통해 집 안에서 최대 100인치의 대형 화면으로 캠코더로 촬영한 영상이나 영화, 애니메이션을 관람할 수 있다. 여기에 스마트폰이나 노트북 등 HDMI 출력을 지원하는 외부 기기와 연동해 다양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한편, 소니코리아는 합리적인 가격대의 풀 HD 캠코더 HDR-CX405도 함께 출시한다. HDR-CX405는 엑스모어 R CMOS 센서와 XAVC S 포맷 지원, 26.8mm의 초광각 자이스 바리오 테사 렌즈를 탑재해 고화질의 풀 HD 영상을 간편하게 촬영할 수 있다. editor@itwor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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