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버노트, 문서 자동인식 스캔 앱 ‘스캐너블’ iOS 버전 출시

편집부 | ITWorld 2015.01.09
에버노트가 종이 문서에 카메라를 갖다 대기만 해도 자동으로 인식해 캡처해주는 스캔 앱 ‘스캐너블(Scannable)’ iOS 버전을 출시했다.

스캐너블을 문서에 갖다 대면 문서의 가장자리를 자동으로 감지해 이미지를 캡처한 다음 깔끔하게 다듬어준다. 작은 영수증과 명함에서부터 신문 기사, 업무 서류 등 모든 종류의 종이 문서를 빠르게 디지털로 전환할 수 있다. 조명이 어둡거나 배경의 대비도가 낮은 곳에서 작업할 경우, 수동 모드를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스캔 파일을 이메일과 SMS, 에어드롭(AirDrop)으로 공유하거나 에버노트, i클라우드 등 클라우드 서비스에 저장할 수 있다.

스캐너블은 에버노트, 링크드인, 스캔스냅(ScanpSnap) 에버노트 에디션 스캐너와 연동해 더욱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스캐너블을 에버노트와 연동하면 검색, 동기화, 정리 기능을 활용할 수 있으며 에버노트가 설치된 모든 장치에서 액세스할 수 있다. 스캐너블은 스캔한 명함에 링크드인 프로필의 관련 정보를 추가해, 만난 사람에 관한 정보를 연락처에 저장한다. 에버노트 계정을 연결해 놓았다면 에버노트에도 연락처 노트를 자동 생성할 수 있다. editor@itworld.co.kr
 Tags iOS 에버노트
Sponsored

회사명 : 한국IDG | 제호: ITWorld | 주소 : 서울시 중구 세종대로 23, 4층 우)04512
| 등록번호 : 서울 아00743 등록발행일자 : 2009년 01월 19일

발행인 : 박형미 | 편집인 : 박재곤 | 청소년보호책임자 : 한정규
| 사업자 등록번호 : 214-87-22467 Tel : 02-558-6950

Copyright © 2024 International Data Group.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