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1.05

클라우드에 의해 PC 하드 드라이브는 죽을 운명인가?

Mark Hachman | PCWorld
자신의 데이터를 인터넷에 저장하는 사용자들이 점점 더 많아짐으로 인해 로컬 하드드라이브의 필요성이 사라지고 있는가? 지난 일요일, 이에 대한 대답을 들을 수 있었다.

CES의 사전 행사인 스토리지 비전(Storage Visions) 컨퍼런스에서 분석가들은 "PC들과 소비자 기기들은 여전히 자주 사용되는 데이터를 저장하기 위해 필요할 것이며, 덜 중요한 데이터는 클라우드 스토리지를 통해 접근하기 쉬운 웹에 저장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다른 이들은 수 테라바이트를 제공하는 클라우드 스토리지의 추세로 봐서 이제 로컬 하드드라이브와 SSD의 자리가 어디에도 없다고 주장했다.

서버용과 소비자용으로 하드 드라이브를 판매하는 웨스턴 디지털(Western Digital)과 시게이트(Seagate)와 같은 개발업체는 이런 주장은 다소 학문적인 이론에 치우친 것이라고 반박했다. PC 개발업체와 기기 제조업체에게 스토리지는 비용 판매 단가에 포함되는 요소로 필요하며 결국 소비자들은 저장 용량에 따라 다른 가격을 지불하고 있다.

이번주 CES(Consumer Electronics Show)에서 처음 공개된 저가격대 투인원이나 태블릿이 겨우 64GB 급의 로컬 스토리지를 갖고 있다. 이는 소비자들이 두번째 데이터 드라이브를 마이크로소프트의 원드라이브(OneDrive)와 같은 클라우드 서비스로 대체 선택할 것이라는 것을 의미한다.

'로컬 스토리지는 계속 된다' 편
반도체 연구기관인 오브젝트 애널리시스 회장 짐 핸디는 "기업 업무에서만 보더라도 클라우드 스토리지는 이제 필요 요건이 된다"고 말했다. 핸디는 "클라우드 서비스는 한국, 일본, 미국 등지에서 유무선 광대역으로 널리 퍼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핸디는 "그러나 자신에게 좋은 광대역 연결망이 없다면 클라우드 스토리지를 사용할 의미가 없다"고 주장했다.

ABR 인베스트먼트 분석가 매트 브라이슨는 "무선 다운로드 속도는 연평균 28% 성장하고 있는데 비해 하드 드라이브 용량은 연평군 25% 성장하고 있다"며, "그러나 NAND 플래시의 일부인, SSD의 성장은 연평균 35%로 대폭 성장하고 있다"고 말했다.

전반적으로, 사용자들은 로컬 하드드라이브를 구매해 자신의 소유로 남기느냐 또는 클라우드 스토리지의 월정액을 낼 것이냐의 선택지를 갖고 있다. 사용자에게 양자 선택을 하라면 사용자들은 양분될 것이다.

매트는 "소비자들은 영원히 자신이 소유할 수 있는 스토리지 드라이브에 우선권을 줄 것이다. 구글과 마이크로소프트와 같은 개발업체들은 공짜로 스토리지를 제공하고 시장 점유율을 돈으로 살 경우는 달라질 것이다"고 말했다.

핫 앤 콜드 모델(hot and cold model)을 믿고 있는 핸디는 "영화 또는 음악과 같은 빈번하게 사용하는 데이터나 대용량 파일들을 로컬 드라이브에 저장하는 것을 선호하는 소비자들의 경향은 지속될 것이다"고 말했다.

핸디는 "한때 자동차에 모든 것이 다운로드될 것이라고 생각했다. 사용자들이 집 컴퓨터를 창고에 처박아 둘 것이라고 예상했지만 지금까지도 그런 일은 일어나니 않았다"고 말했다.

IDC 스토리지 분석가 존 리드닝은 미국 미네소타에서 지역 영화제작사의 설문조사를 시행하면서 응답자의 절반 가량이 최종 편집 파일을 백업하기 위해 두번째 하드 드라이브를 선호하고 있다고 말했다.

나머지 50%는 클라우드였다. 하지만 리드닝은 "응답자들은 클라우드가 편리한 반면 보안에 대해 걱정했다. 이는 저작권과 관련되어 있는데, 이것이 유출된다면 영화제작사들은 끝이다. 그들은 이에 대해 전혀 통제를 할 수 없게 된다"고 설명했다.

클라우드 스토리지는 미래다
그러나 분석가 롭 앤델은 클라우드 스토리지의 대다수는 소비자에게 무료 스토리지 서비스로 제공되고 있다고 주장했다. 엔델은 "로컬 스토리지는 이미 끝났다. 이제 알아야 할 것은 '만약'이 아니라 '언제'가 되느냐의 문제"라고 말했다.

엔델은 사례를 들어 설명했다. "기업들은 기업 바깥으로 유출될 위험성으로 인해 사용자의 로컬 드라이브에 콘텐츠를 저장하는 것을 좋아하지 않는다. 그리고 사용자가 갖고 있는 여분의 스토리지는 위험 비용과 대체됐다. 호텔이나 다른 장소에서 제한된 와이파이 연결 문제는 점점 더 사라지고 있다. 기업들은 언제나 클라우드 서비스를 해야 하며 그렇지 않은 기업들은 사라진다. 현재 시장에서 가장 파괴적인 기술은 크롬북(Chromebooks)이다"고 설명했다.

결과는?
로컬 하드드라이브 또는 SSD가 사라지느냐에 대한 질문에 대해 쉽게 그렇다라고 대답할 순 없다. 하지만 사라질 가능성을 예견하는, 적어도 두명의 분석가들은 이에 대해 심사숙고하고 있다는 것은 사실이다.

또한 이들이 제시한 흥미로운 예측 가능성은 일부 시장에서 여러가지 사례를 통해 드러났다. 맞다. 일부 시장에서의 하드 드라이브는 나락으로 떨어질 것이다. editor@itworld.co.kr


2015.01.05

클라우드에 의해 PC 하드 드라이브는 죽을 운명인가?

Mark Hachman | PCWorld
자신의 데이터를 인터넷에 저장하는 사용자들이 점점 더 많아짐으로 인해 로컬 하드드라이브의 필요성이 사라지고 있는가? 지난 일요일, 이에 대한 대답을 들을 수 있었다.

CES의 사전 행사인 스토리지 비전(Storage Visions) 컨퍼런스에서 분석가들은 "PC들과 소비자 기기들은 여전히 자주 사용되는 데이터를 저장하기 위해 필요할 것이며, 덜 중요한 데이터는 클라우드 스토리지를 통해 접근하기 쉬운 웹에 저장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다른 이들은 수 테라바이트를 제공하는 클라우드 스토리지의 추세로 봐서 이제 로컬 하드드라이브와 SSD의 자리가 어디에도 없다고 주장했다.

서버용과 소비자용으로 하드 드라이브를 판매하는 웨스턴 디지털(Western Digital)과 시게이트(Seagate)와 같은 개발업체는 이런 주장은 다소 학문적인 이론에 치우친 것이라고 반박했다. PC 개발업체와 기기 제조업체에게 스토리지는 비용 판매 단가에 포함되는 요소로 필요하며 결국 소비자들은 저장 용량에 따라 다른 가격을 지불하고 있다.

이번주 CES(Consumer Electronics Show)에서 처음 공개된 저가격대 투인원이나 태블릿이 겨우 64GB 급의 로컬 스토리지를 갖고 있다. 이는 소비자들이 두번째 데이터 드라이브를 마이크로소프트의 원드라이브(OneDrive)와 같은 클라우드 서비스로 대체 선택할 것이라는 것을 의미한다.

'로컬 스토리지는 계속 된다' 편
반도체 연구기관인 오브젝트 애널리시스 회장 짐 핸디는 "기업 업무에서만 보더라도 클라우드 스토리지는 이제 필요 요건이 된다"고 말했다. 핸디는 "클라우드 서비스는 한국, 일본, 미국 등지에서 유무선 광대역으로 널리 퍼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핸디는 "그러나 자신에게 좋은 광대역 연결망이 없다면 클라우드 스토리지를 사용할 의미가 없다"고 주장했다.

ABR 인베스트먼트 분석가 매트 브라이슨는 "무선 다운로드 속도는 연평균 28% 성장하고 있는데 비해 하드 드라이브 용량은 연평군 25% 성장하고 있다"며, "그러나 NAND 플래시의 일부인, SSD의 성장은 연평균 35%로 대폭 성장하고 있다"고 말했다.

전반적으로, 사용자들은 로컬 하드드라이브를 구매해 자신의 소유로 남기느냐 또는 클라우드 스토리지의 월정액을 낼 것이냐의 선택지를 갖고 있다. 사용자에게 양자 선택을 하라면 사용자들은 양분될 것이다.

매트는 "소비자들은 영원히 자신이 소유할 수 있는 스토리지 드라이브에 우선권을 줄 것이다. 구글과 마이크로소프트와 같은 개발업체들은 공짜로 스토리지를 제공하고 시장 점유율을 돈으로 살 경우는 달라질 것이다"고 말했다.

핫 앤 콜드 모델(hot and cold model)을 믿고 있는 핸디는 "영화 또는 음악과 같은 빈번하게 사용하는 데이터나 대용량 파일들을 로컬 드라이브에 저장하는 것을 선호하는 소비자들의 경향은 지속될 것이다"고 말했다.

핸디는 "한때 자동차에 모든 것이 다운로드될 것이라고 생각했다. 사용자들이 집 컴퓨터를 창고에 처박아 둘 것이라고 예상했지만 지금까지도 그런 일은 일어나니 않았다"고 말했다.

IDC 스토리지 분석가 존 리드닝은 미국 미네소타에서 지역 영화제작사의 설문조사를 시행하면서 응답자의 절반 가량이 최종 편집 파일을 백업하기 위해 두번째 하드 드라이브를 선호하고 있다고 말했다.

나머지 50%는 클라우드였다. 하지만 리드닝은 "응답자들은 클라우드가 편리한 반면 보안에 대해 걱정했다. 이는 저작권과 관련되어 있는데, 이것이 유출된다면 영화제작사들은 끝이다. 그들은 이에 대해 전혀 통제를 할 수 없게 된다"고 설명했다.

클라우드 스토리지는 미래다
그러나 분석가 롭 앤델은 클라우드 스토리지의 대다수는 소비자에게 무료 스토리지 서비스로 제공되고 있다고 주장했다. 엔델은 "로컬 스토리지는 이미 끝났다. 이제 알아야 할 것은 '만약'이 아니라 '언제'가 되느냐의 문제"라고 말했다.

엔델은 사례를 들어 설명했다. "기업들은 기업 바깥으로 유출될 위험성으로 인해 사용자의 로컬 드라이브에 콘텐츠를 저장하는 것을 좋아하지 않는다. 그리고 사용자가 갖고 있는 여분의 스토리지는 위험 비용과 대체됐다. 호텔이나 다른 장소에서 제한된 와이파이 연결 문제는 점점 더 사라지고 있다. 기업들은 언제나 클라우드 서비스를 해야 하며 그렇지 않은 기업들은 사라진다. 현재 시장에서 가장 파괴적인 기술은 크롬북(Chromebooks)이다"고 설명했다.

결과는?
로컬 하드드라이브 또는 SSD가 사라지느냐에 대한 질문에 대해 쉽게 그렇다라고 대답할 순 없다. 하지만 사라질 가능성을 예견하는, 적어도 두명의 분석가들은 이에 대해 심사숙고하고 있다는 것은 사실이다.

또한 이들이 제시한 흥미로운 예측 가능성은 일부 시장에서 여러가지 사례를 통해 드러났다. 맞다. 일부 시장에서의 하드 드라이브는 나락으로 떨어질 것이다. editor@itworld.co.kr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