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DI / 보안

한국동서발전, 팔콘스토어 NSS로 실시간 VDI 백업 수행

편집부 | ITWorld 2014.12.03
한국동서발전은 가상 데스크톱 인프라(VDI) 환경을 위한 백업 및 복구 솔루션으로 팔콘스토어 NSS 7.6을 구축했다고 팔콘스토어코리아가 밝혔다.

한국동서발전은 발전 공기업으로 당진화력, 울산화력, 호남화력, 일산열병합 등 전국에 5개 발전소를 운영하고 있다. 한국동서발전은 공공기관 지방 이전 일정에 맞춰 2014년 서울에 있던 본사를 울산 혁신 도시로 옮겼다.

한국동서발전은 안정성 확보에 만전을 기하기 위해 서버, 스토리지, 네트워크 등 모든 장비를 이중화했다.

한국동서발전 관계자는 “백업이 아무리 중요해도 VDI를 이용하는 사용자들에게 기존 PC보다 느리다는 느낌을 주어서는 안 되며, VDI 환경의 페일오버, 페일백 정책 역시 가능한 단순하게 가져가야 한다”며, “VDI 서비스 품질에 영향을 주지 않으면서 간단한 정책으로 복구 시간을 최소화하는데 있어 디스크 기반 백업이 가장 효과적이라 보고 팔콘스토어 NSS를 도입했다”고 말했다.

팔콘스토어는 NSS를 고가용성 클러스터로 구성해 NSS 서버 장애에도 중단없는 백업과 복구 수행이 가능하도록 구축했다. 그리고 NSS로 주 스토리지와 2차 스토리지를 미러링으로 구성했다. 팔콘스토어는 VDI 환경에서 일어날 수 있는 다양한 상황을 가정했다.

그리고 디스크 LUN 장애로 사용자가 가상 머신에 접속하지 못할 때나 해킹이나 오류로 가상 머신이 지워졌을 때, 사용자 데이터가 실수로 삭제됐을 때를 가정해 테스트했다. 사전 시나리오 평가를 토대로 한국동서발전은 VDI에 대한 RTO/RPO 수준을 세밀하게 잡았다.

한국동서발전은 스마트 워크 관련 전산 장비는 울산 본사에서 그리고 주요 기간계 장비는 당진에 위치한 전산실에서 관리하고 있다. 한국동서발전은 지리적으로 두 곳에 전산실을 운영하는 이점을 살려 VDI 환경에 대한 원격 백업도 고려 중이다.

한국동서발전은 팔콘스토어 NSS의 WAN 최적화 기반 복제를 이용하면 큰 비용 들이지 않고 원격지 백업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editor@itwor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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