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11.14

비용·통합 문제가 빅데이터 프로젝트 '발목' 잡는다

Byron Connolly | CIO Asia
임직원 수 20명 이상인 기업의 25%가 빅데이터 애플리케이션과 서비스를 사용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매일 수백 만 개의 지점에서 발생하는 데이터를 담기 위해 이를 지원하는 인프라 도입 비용이 부담스러워 빅데이터 프로젝트가 원활하게 추진되지 못하는 것으로 파악됐다.

최근 텔사이트(Telsyte)가 발표한 ‘2014 호주의 빅데이터 분석 연구’에 따르면, 사례가 부족하고 데이터 소스를 통합해야 할 필요성 때문에 빅데이터 도입이 지연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텔사이트는 30개 업종에 속한 CIO와 IT임원 324명을 대상으로 조사를 실시했으며 이들 가운데 25%가 빅데이터 애플리케이션과 서비스를 사용 중이라고 답했다.

텔사이트의 애널리스트인 로드니 게다는 고용량의 데이터 세트에서 BI와 비즈니스 분석(BA) 도출을 목적으로 한 프로젝트를 위해 필요한 인프라를 구성하려면 비용이 많이 들 수 있다고 지적했다.

"매일 수백 개의 데이터 발생 지점에서 데이터를 긁어오는 게 아니라 수백만 개에서 데이터를 긁어온다. 앞으로 수억 개가 될 수도 있다. 때문에 조만간 대형 스토리지가 가득 찰 수 있다"라고 그는 <CIO 호주>와의 인터뷰에서 밝혔다.

"이들을 관리하는데 도움이 될 만한 툴들이 있다. 게다가 선형 설비 투자 부담을 줄일 수 있는 클라우드 서비스도 있다"고 그는 말했다.

텔사이트는 임직원 수 20명 이상의 기업 가운데 65%가 2018년까지 빅데이터 프로젝트를 추진할 것으로 내다봤다.

이 비중이 3배나 늘어나는 데에는 여러 요인이 작용할 것이다 .첫째 디지털 채널을 통해 고객과 더 많이 상호작용할 수 있고, 둘째 결과를 분석하는 BI와 BA에서 예측하거나 선제 대응하는 BI와 BA로 더 많이 활용할 수 있으며, 마지막으로 시스템과 기기에서 활용할 수 있는 실시간 데이터를 더 잘 사용할 수 있기 때문이라고 텔사이트는 분석했다.

제다는 “빅데이터 툴의 고비용에 대해 “시장은 클라우드 업체가 제공하는 낮은 선행 비용 옵션과 유료 이용 옵션에 대해 준비돼 있다”라고 밝혔다. 이는 빅데이터에 대한 ROI를 파악하는데 데 도움이 될 수 있다.

현재 가장 큰 데이터 스토리지는 사내에 구축돼 있다. 하지만 기업의 약 30%는 향후 12개월 안에 이를 클라우드로 이전할 생각이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기업들은 클라우드에 호의적이며 빅데이터를 클라우드로 이전하는 것이 안전하다고 생각하다”라고 텔사이트는 말했다.

한편, IT네트워크 모니터링 및 관리를 위한 빅데이터 툴, BI, 영업와 마케팅 애플리케이션을 사용하는 기업은 40% 이상으로 집계됐다.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빅데이터 애플리케이션 분야는 원격 네트워크 모니터링과 고객 행동 측정이라고 텔사이트는 전했다. ciokr@idg.co.kr


2014.11.14

비용·통합 문제가 빅데이터 프로젝트 '발목' 잡는다

Byron Connolly | CIO Asia
임직원 수 20명 이상인 기업의 25%가 빅데이터 애플리케이션과 서비스를 사용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매일 수백 만 개의 지점에서 발생하는 데이터를 담기 위해 이를 지원하는 인프라 도입 비용이 부담스러워 빅데이터 프로젝트가 원활하게 추진되지 못하는 것으로 파악됐다.

최근 텔사이트(Telsyte)가 발표한 ‘2014 호주의 빅데이터 분석 연구’에 따르면, 사례가 부족하고 데이터 소스를 통합해야 할 필요성 때문에 빅데이터 도입이 지연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텔사이트는 30개 업종에 속한 CIO와 IT임원 324명을 대상으로 조사를 실시했으며 이들 가운데 25%가 빅데이터 애플리케이션과 서비스를 사용 중이라고 답했다.

텔사이트의 애널리스트인 로드니 게다는 고용량의 데이터 세트에서 BI와 비즈니스 분석(BA) 도출을 목적으로 한 프로젝트를 위해 필요한 인프라를 구성하려면 비용이 많이 들 수 있다고 지적했다.

"매일 수백 개의 데이터 발생 지점에서 데이터를 긁어오는 게 아니라 수백만 개에서 데이터를 긁어온다. 앞으로 수억 개가 될 수도 있다. 때문에 조만간 대형 스토리지가 가득 찰 수 있다"라고 그는 <CIO 호주>와의 인터뷰에서 밝혔다.

"이들을 관리하는데 도움이 될 만한 툴들이 있다. 게다가 선형 설비 투자 부담을 줄일 수 있는 클라우드 서비스도 있다"고 그는 말했다.

텔사이트는 임직원 수 20명 이상의 기업 가운데 65%가 2018년까지 빅데이터 프로젝트를 추진할 것으로 내다봤다.

이 비중이 3배나 늘어나는 데에는 여러 요인이 작용할 것이다 .첫째 디지털 채널을 통해 고객과 더 많이 상호작용할 수 있고, 둘째 결과를 분석하는 BI와 BA에서 예측하거나 선제 대응하는 BI와 BA로 더 많이 활용할 수 있으며, 마지막으로 시스템과 기기에서 활용할 수 있는 실시간 데이터를 더 잘 사용할 수 있기 때문이라고 텔사이트는 분석했다.

제다는 “빅데이터 툴의 고비용에 대해 “시장은 클라우드 업체가 제공하는 낮은 선행 비용 옵션과 유료 이용 옵션에 대해 준비돼 있다”라고 밝혔다. 이는 빅데이터에 대한 ROI를 파악하는데 데 도움이 될 수 있다.

현재 가장 큰 데이터 스토리지는 사내에 구축돼 있다. 하지만 기업의 약 30%는 향후 12개월 안에 이를 클라우드로 이전할 생각이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기업들은 클라우드에 호의적이며 빅데이터를 클라우드로 이전하는 것이 안전하다고 생각하다”라고 텔사이트는 말했다.

한편, IT네트워크 모니터링 및 관리를 위한 빅데이터 툴, BI, 영업와 마케팅 애플리케이션을 사용하는 기업은 40% 이상으로 집계됐다.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빅데이터 애플리케이션 분야는 원격 네트워크 모니터링과 고객 행동 측정이라고 텔사이트는 전했다. ciokr@id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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