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8형과 10.1형 두가지 크기로 출시되는 요가 태블릿 2 윈도우 버전은 윈도우 8.1 탑재로 사용자에게 익숙한 컴퓨팅 환경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인텔 아톰 쿼드코어 프로세서의 탑재로 업무의 처리 속도 또한 높혔다.
또한 기존의 세 가지 모드(스탠드, 홀드, 틸트 모드)에 행 모드가 추가되어 사용 환경에 따라 다양한 방법으로 태블릿을 사용할 수 있다.
듀얼 밴드 와이파이 탑재와 15시간 동안 지속되는 배터리로 언제 어디서든 안정적인 사용 환경을 제공한다. 10.1형 모델에는 LTE 기능을 탑재한 버전도 출시해 본인이 사용하는 스마트폰 데이터를 듀얼 심 개통을 통해 나눠서 사용할 수도 있어 언제 어디서나 인터넷 연결이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미라캐스트 기능을 제공해 회의실에서 태블릿 화면을 큰 화면으로 동료들과 공유할 수도 있다. 10.1형 제품은 커버로 사용할 수 있는 블루투스 키보드를 기본 제공해 노트북을 대체한다. editor@itworl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