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트워크

나파테크, 100G 가속기 'NT100E3-1PTP' 출시

편집부 | ITWorld 2014.10.20
나파테크(www.napatech.com/ko)는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된 2014 월드 IT쇼에서 100Gbps 이더넷을 지원하는 NT100E3-1-PTP를 발표했다.

나파테크의 100Gbps 가속기는 제품의 시장 출시 기간을 단축시켜주면서도 동시에 이와 관련된 위험은 줄여준다. 또한 네트워크 장비 제조 기업들이 관리하고 보호하는 네트워크보다 더 빠르게 애플리케이션이 실행될 수 있다.

2014 월드 IT 쇼 참가를 위해 방한한 나파테크 공동 창업자겸 아태지역 세일즈 토마스 요르겐슨 부사장은 “100G 시대에 들어서면서, 네트워크 장비 제조업체들은 모바일 데이터 트래픽, 클라우드 컴퓨팅, 이동성, 대용량 데이터 분석의 폭발적 증가 등으로 인한 데이터 성장 커브에서 한 발짝 앞서 나갈 수 있게 지원하는 제품을 필요로 한다”며, “나파테크의 100Gbps 가속기는 고객들이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데이터 부하를 어떤 것도 희생하지 않고 관리하도록 도와주는 신뢰할 수 있는 제품”이라고 밝혔다.

나파테크는 제품의 특징으로 ▲100Gbps 이더넷 패킷 수집 및 분석 ▲다양한 지능형 기능으로 애플리케이션 성능 가속 및 CPU 사용 최소화 ▲나노세컨 단위의 정밀한 이더넷 프레임 타임스탬핑 ▲IEEE1588-2008 PTP(Precision Time Protocol)를 비롯한 다양한 시간 동기화 프로토콜 지원 ▲온도, 전압, 전력 소비의 실시간 모니터링으로 즉각적인 교정 작업 및 안정성 확보 ▲PCIe Gen3 규격 지원 등을 꼽았다. editor@itwor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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