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ffcanvas
Some text as placeholder. In real life you can have the elements you have chosen. Like, text, images, lists, etc.
Offcanvas
1111Some text as placeholder. In real life you can have the elements you have chosen. Like, text, images, lists, etc.
데이터센터 / 스토리지 / 퍼스널 컴퓨팅

기업용 하드디스크 “더 안정적이지 않다” : 백블레이즈

Lucas Mearian | Computerworld 2014.09.25
클라우드 서비스 업체인 백블레이즈(Backblaze)의 최근 연구 결과에 따르면, 시게이트의 하드디스크가 웨스턴 디지털이나 히타치의 하드디스크보다 좀 더 규칙적으로 장애가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백블레이즈는 자사 데이터센터의 하드디스크 3만 8000대의 데이터를 공개했다. 이들 하드디스크는 100페타바이트 이상의 데이터를 저장하고 있다. 최근 조사 결과에 따르면, 일반 사용자용 하드디스크가 더 비싼 기업용 하드디스크와 동일하거나 또는 더 나은 안정성을 제공하는 것을 나타났다.

백블레이즈의 CEO 글렙 버드먼은 기업용 제품이 일반 사용자용 제품보다 “2배 이상” 비싸기 때문에 설령 장애가 더 적게 발생한다고 해도 이렇게 비싼 제품을 구매하는 것이 합리적이지 않다고 지적했다.

버드먼은 “대부분의 드라이브는 3년의 보증 기간이 있기 때문에 이 기간에 발생하는 장애는 비용 관점에서는 문제가 아니다. 하지만 보증기간이 없다고 하더라도 15% 연간 장애율의 일반 사용자 드라이브와 0% 장애율의 기업용 드라이브가 같은 비용이 되는 데는 10년이나 걸린다”라고 설명했다.

또 아마존에서 기업용 시게이트 3TB 하드디스크의 가격은 235달러인데 비해, 3TB 일반 사용자용 제품은 102달러에 불과하다고 덧붙였다.

백블레이즈는 자사 블로그를 통해 “우리의 시험에서 기업용 제품이 일반 사용자용 제품보다 더 잘 동작할 것이라는 가정은 사실이 아닌 것으로 드러났다”라며, “두 종류의 제품을 우리 시스템에서 분석한 결과, 두 종류 제품의 장애율이 비슷한 것으로 나타났다. 심지어 일반 사용자용 드라이브가 약간 더 안정적이기도 했다”라고 밝혔다.



백블레이즈가 자사 데이터센터의 하드디스크 장애율을 공개한 것은 올해로 3년째이다. 지난 해 조사 결과는 2만 7000대의 하드디스크를 대상으로 한 것이었다.

지난 해 백블레이즈의 조사에서 일반 사용자용 하드디스크 2만 5000대 중 22%가 4년째 사용 중에 장애를 일으킨 것으로 나타났다. 3년 보증기간 내에 발생한 장애는 조사 대상에서 제외됐다.

업체별로 보면 히타치의 제품이 시게이트나 웨스턴 디지털 제품보다 좀 더 안정적인 것으로 조사됐다. 물론 이런 결과에는 제품의 수명을 감안해야 한다.

예를 들어 시게이트의 바라쿠다 7200.11 1.5TB 하드디스크는 평균 4.3년된 것으로 연간 장애율 24.9%를 기록했다. 반대로 1.1%의 장애율을 기록한 히타치 데스크스타 7K2000 2TB 하드디스크는 평균 3.4년된 것이다.

백블레이즈는 “놀라운 것은 시게이트 3.0TB 하드디스크는 장애율이 지난 해 9%에서 15%로 높아졌고, 웨스턴 디지털의 3TB 하드디스크도 4%에서 7%로 높아졌다는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우리는 두 종류의 시게이트 3TB 하드디스크를 사용한다. 그런데 기업용인 바라쿠다 7200.14는 문제가 발생하는 반면, 일반 사용자용인 바라쿠다 XT는 장애율이 그 절반밖에 안된다”라고 덧붙였다.  editor@itworld.co.kr
 Tags 하드디스크 장애 불량
Sponsored

회사명 : 한국IDG | 제호: ITWorld | 주소 : 서울시 중구 세종대로 23, 4층 우)04512
| 등록번호 : 서울 아00743 등록일자 : 2009년 01월 19일

발행인 : 박형미 | 편집인 : 박재곤 | 청소년보호책임자 : 한정규
| 사업자 등록번호 : 214-87-22467 Tel : 02-558-6950

Copyright © 2022 International Data Group.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