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피스 프로 3는 인텔 4세대 코어 프로세서 기반 중 가장 얇고 가벼운 디바이스로, ‘리그 오브 레전드’와 같은 고사양의 3D 온라인 게임도 충분히 실행할 수 있고, 오피스 등 기존 윈도우 운영체제의 애플리케이션이 모두 호환되기 때문에 서피스 프로 3 하나만으로 여가는 물론 노트북에서 했던 모든 생산 작업이 가능하다.
특히 서피스 프로 3의 전작 대비 1.4인치 커진 12인치 넓은 화면과 5가지(블랙, 사이언, 블루, 퍼플, 레드) 색상의 타입 커버, 디지털 노트 프로그램인 ‘원노트(OneNote)’ 앱과 강력해진 서피스 펜을 제공한다.
한국마이크로소프트는 향후 ▲운영체제의 활용이 유연한 중소기업 시장 공략 ▲추가 채널 확대를 통해 기업시장 유통 강화(6개 리셀러) ▲엔터프라이즈 생태계 확보 전략을 통해 본격적인 기업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한국마이크로소프트 마케팅 오퍼레이션즈 사업본부 김현정 상무는 “서피스 프로 3는 이동성(Portable), 성능(Powerful), 생산성(Productive)의 3P를 모두 갖추고 있어, 콘텐츠 생산에서 소비까지 모든 사용자의 요구를 만족시킬 수 있는 A4크기의 가장 얇고 가벼운 노트북 이상의 태블릿”이라며 “학생, 일반인, 직장인 등 모바일과 클라우드 시대를 살아가는 현대인에게 가장 안성맞춤인 단 하나의 디바이스”라고 밝혔다. editor@itworl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