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08.22

“IT고수만 아는 비법” 데이터를 무료로 백업할 수 있는 가상 하드 드라이브 사용법

Jon L. Jacobi | PCWorld
데이터 백업을 원한다면 가상 하드 드라이브(VHD)를 추천한다. 예전에는 IT전문가들이 가상 머신과 서버 애플리케이션에서 VHD를 사용했으나, 지금은 VHD에 필요한 도구가 윈도우에 기본으로 탑재되어 있기 때문에 누구나 손쉽게 백업 도구로 활용할 수 있다.

VHD는 하드 드라이브 역할을 하는 컨테이너 파일이다. 단일 파일이기 때문에 백업과 복제가 수월하다. 또한 VHD는 손쉽게 복원할 수 있으며, 여러 애플리케이션과 플랫폼에서 호환할 수 있다.

VHD 파일은 다른 파일과 마찬가지로 하드 드라이브에 저장되기 때문에, 이를 저장할 수 있는 충분한 공간을 먼저 확보해야 한다. 파일을 VHP로 저장하고 난 뒤에는 외장 하드 드라이브처럼 활용하면 된다.

많은 프로그램이 VHD 포맷을 인식할 수 있다. 윈도우와 OS X, 리눅스에서 사용할 수 있는 버추얼박스(VirtualBox) 가상 머신 소프트웨어가 그 예다. 또 로컬 네트워크, 인터넷, SMB 프로토콜, 휴대용 장치에서도 VHD 파일을 이용할 수 있다. 시스템에 연결된 VHD는 외장 하드 드라이브나 USB 스틱(메모리 카드)처럼 동작한다.

VHD 이용법
VHD 파일을 생성하고 시스템에 연결하고 난 뒤에는 즐겨 쓰는 백업 프로그램이나 파일 복사 및 붙여넣기 등을 통해 파일을 백업할 수 있다.

VHD 파일의 큰 장점 중 하나는 운영체제상에서 파일 탐색 및 저장이 쉽다는 것이다. 시스템에 VHD를 연결한 뒤, 필요한 파일을 검색하면 된다.

VHD 파일 생성

VHD 파일을 생성하려면 윈도우(Windows) 키와 S를 동시에 누른 뒤(윈도우 7에서는 '시작' 클릭), ‘diskmgmt.msc’를 입력해 윈도우 디스크 관리 기능을 실행시킨다.
 

이후 ‘동작’ 메뉴를 열어 ‘VHD 만들기’를 선택한다. 그러면 VHD 파일명, 위치, 크기, 형식을 지정할 수 있는 대화창이 나온다.
 

‘고정 크기’는 속도가 빠르고, 정전이 났을 때 손상도 적다는 장점이 있으나, 드라이브 공간을 많이 차지할 수도 있다.


동적 확장 또는 고정 크기 중 하나를 선택해 VHD 파일을 생성할 수 있다. 고정 크기는 속도가 더 빠르고, 정전 상황에서 더 안전하다. 만일 공간을 절약하고 싶다면 동적 확장을 선택한다. 백업을 위한 용도로 사용되는 스토리지 공간은 금방 가득 차기 때문에, 가변적으로 공간을 확장시킬 수 있는 VHD를 추천한다.

VHD 크기 단위의 기본값이 메가바이트(MB)점을 유의한다. 텍스트 파일만 백업할 게 아니라면 기가바이트(GB)나 테라바이트(TB)로 바꾸는 게 좋다.

VHD 파일의 최대 크기는 2.2TB이다. 버추얼 PC 2007을 사용할 예정이라면 버츄얼 PC의 최대 VHD 파일 크기가 127GB라는 점을 유념한다.

파일을 쉽게 관리하기 위해서는 의미 있는 이름을 지어야 한다. 혼동이 올 수 있으니 백업한 파티션에 동일한 이름을 사용하지 않는 편이 좋다. 필자는 드라이브나 파티션에 'backup'과 날짜 등을 혼합해 사용한다. 즉 'Music backup 08 15 2014'라고 이름을 붙인다. 동일한 드라이브나 파티션에 백업을 여러 개 만들 경우에는 날짜를 붙이면 특정 백업 파일을 찾기가 더 쉽다.

VHD를 생성하면 자동으로 시스템에 연결된다.

'디스크 1'가 같은 이름이 붙여진 VHD의 오른쪽 클릭해 ‘디스크 초기화’를 선택한다. 그리고 MBR(Master Boot Record)나 GPT(GUID Partition Table)중 하나를 선택해 초기화를 실시한다. 특별한 이유가 없다면 GPT와 MBR은 비슷하기 때문에 어느 것을 선택해도 상관없다.

장치 이름을 오른쪽 클릭해 'VHD 초기화'를 선택한다.


'할당되지 않음’의 오른쪽을 클릭해 '새 단순 볼륨’을 선택한 후, ‘파티션 생성 및 포맷’ 마법사를 시작한다.

VHD 초기화를 마치면, 파티션을 생성해 포맷해야 한다.


파티션 이름도 기억하기 쉬운 것으로 지정하길 권장한다. 필자는 앞서 설명한 '이름+backup+날짜'로 이름을 짓는다. 너무 길면 이름을 줄이거나, 날짜를 뺀다.

이제 윈도우 탐색기를 살펴보면 생성한 볼륨이 표시될 것이다. 다른 드라이브와 마찬가지 방법으로 이용하면 된다.

VHD 연결하기

파일 복원을 위해 VHD를 연결할 경우, 실수로 삭제되지 않도록 '읽기 전용'으로 설정한다.


기존 VHD를 연결 또는 장착하고 싶다면 '장치 관리자'를 열어 '디스크 관리'를 선택하거나, 'diskmgmt.msc'를 입력한다.

그리고 ‘동작’ 메뉴를 열어 'VHD 연결'을 선택한다. 이후 연결하고 싶은 VHD 파일을 찾아 선택한다. 백업에서 복원을 하는 경우, 실수로 삭제를 하는 일이 없도록 '읽기 전용(Read-only)'을 체크한다.

사용자가 본래 설정한 드라이브 문자가 자동으로 지정된다. 그렇지 않은 경우에는 드라이브 관리자의 파티션을 오른쪽 클릭해 '드라이브 문자 및 경로 변경(Change drive letter and paths)를 선택한다.

VHD 파일 연결 끊기

VHD의 연결을 끊으면서 실수로 삭제하는 일이 없도록 주의를 기울인다.


VHD를 사용한 뒤에는 저장공간을 확보하고 만약의 사고에 대비하기 위해 시스템 연결을 제거해야 한다.

장치 관리자와 디스크 관리자를 연다. 드라이브 헤더를 오른쪽 클릭해 'VHD 분리'를 선택한다.

'디스크를 제거한 후 가상 하드 디스크 파일을 삭제합니다’라는 옵션을 해제하는 것을 유념한다. 이 옵션은 VHD를 연결할 때의 '읽기 전용' 옵션과 같은 위치에 자리잡고 있다. 자신이 선택할 옵션을 주의 깊게 고른다.

VHD를 이용한 복구
용량이 동일한 드라이브, 용량이 더 큰 하드 드라이브 혹은 같은 모델의 하드 드라이브에서 VHD 백업이 가장 잘 동작한다. 이러한 경우라면 윈도우 시스템 복구가 제 기능을 발휘할 것이다.

그러나 하드 드라이브에서 SSD로 옮길 때와 같이 더 작은 용량의 드라이브로 복구를 할 경우 위험이 따를 수도 있다. 새 드라이브의 저장 한계를 넘어서는 일부 파일의 경우에는 윈도우 시스템 복구가 해당 파일의 위치를 조정할 수 없기 때문이다.

긴급 복구를 위해서라면 여러 하드웨어로의 복구를 지원하는 아크로니스 트루 이미지(Acronis True Image) 같은 프로그램을 이용하는 것이 좋다.

VHD를 백업으로 이용할 계획이라면, 적합한 형식과 그렇지 않은 형식이 무엇인지를 주의해야 한다. editor@itworld.co.kr 


2014.08.22

“IT고수만 아는 비법” 데이터를 무료로 백업할 수 있는 가상 하드 드라이브 사용법

Jon L. Jacobi | PCWorld
데이터 백업을 원한다면 가상 하드 드라이브(VHD)를 추천한다. 예전에는 IT전문가들이 가상 머신과 서버 애플리케이션에서 VHD를 사용했으나, 지금은 VHD에 필요한 도구가 윈도우에 기본으로 탑재되어 있기 때문에 누구나 손쉽게 백업 도구로 활용할 수 있다.

VHD는 하드 드라이브 역할을 하는 컨테이너 파일이다. 단일 파일이기 때문에 백업과 복제가 수월하다. 또한 VHD는 손쉽게 복원할 수 있으며, 여러 애플리케이션과 플랫폼에서 호환할 수 있다.

VHD 파일은 다른 파일과 마찬가지로 하드 드라이브에 저장되기 때문에, 이를 저장할 수 있는 충분한 공간을 먼저 확보해야 한다. 파일을 VHP로 저장하고 난 뒤에는 외장 하드 드라이브처럼 활용하면 된다.

많은 프로그램이 VHD 포맷을 인식할 수 있다. 윈도우와 OS X, 리눅스에서 사용할 수 있는 버추얼박스(VirtualBox) 가상 머신 소프트웨어가 그 예다. 또 로컬 네트워크, 인터넷, SMB 프로토콜, 휴대용 장치에서도 VHD 파일을 이용할 수 있다. 시스템에 연결된 VHD는 외장 하드 드라이브나 USB 스틱(메모리 카드)처럼 동작한다.

VHD 이용법
VHD 파일을 생성하고 시스템에 연결하고 난 뒤에는 즐겨 쓰는 백업 프로그램이나 파일 복사 및 붙여넣기 등을 통해 파일을 백업할 수 있다.

VHD 파일의 큰 장점 중 하나는 운영체제상에서 파일 탐색 및 저장이 쉽다는 것이다. 시스템에 VHD를 연결한 뒤, 필요한 파일을 검색하면 된다.

VHD 파일 생성

VHD 파일을 생성하려면 윈도우(Windows) 키와 S를 동시에 누른 뒤(윈도우 7에서는 '시작' 클릭), ‘diskmgmt.msc’를 입력해 윈도우 디스크 관리 기능을 실행시킨다.
 

이후 ‘동작’ 메뉴를 열어 ‘VHD 만들기’를 선택한다. 그러면 VHD 파일명, 위치, 크기, 형식을 지정할 수 있는 대화창이 나온다.
 

‘고정 크기’는 속도가 빠르고, 정전이 났을 때 손상도 적다는 장점이 있으나, 드라이브 공간을 많이 차지할 수도 있다.


동적 확장 또는 고정 크기 중 하나를 선택해 VHD 파일을 생성할 수 있다. 고정 크기는 속도가 더 빠르고, 정전 상황에서 더 안전하다. 만일 공간을 절약하고 싶다면 동적 확장을 선택한다. 백업을 위한 용도로 사용되는 스토리지 공간은 금방 가득 차기 때문에, 가변적으로 공간을 확장시킬 수 있는 VHD를 추천한다.

VHD 크기 단위의 기본값이 메가바이트(MB)점을 유의한다. 텍스트 파일만 백업할 게 아니라면 기가바이트(GB)나 테라바이트(TB)로 바꾸는 게 좋다.

VHD 파일의 최대 크기는 2.2TB이다. 버추얼 PC 2007을 사용할 예정이라면 버츄얼 PC의 최대 VHD 파일 크기가 127GB라는 점을 유념한다.

파일을 쉽게 관리하기 위해서는 의미 있는 이름을 지어야 한다. 혼동이 올 수 있으니 백업한 파티션에 동일한 이름을 사용하지 않는 편이 좋다. 필자는 드라이브나 파티션에 'backup'과 날짜 등을 혼합해 사용한다. 즉 'Music backup 08 15 2014'라고 이름을 붙인다. 동일한 드라이브나 파티션에 백업을 여러 개 만들 경우에는 날짜를 붙이면 특정 백업 파일을 찾기가 더 쉽다.

VHD를 생성하면 자동으로 시스템에 연결된다.

'디스크 1'가 같은 이름이 붙여진 VHD의 오른쪽 클릭해 ‘디스크 초기화’를 선택한다. 그리고 MBR(Master Boot Record)나 GPT(GUID Partition Table)중 하나를 선택해 초기화를 실시한다. 특별한 이유가 없다면 GPT와 MBR은 비슷하기 때문에 어느 것을 선택해도 상관없다.

장치 이름을 오른쪽 클릭해 'VHD 초기화'를 선택한다.


'할당되지 않음’의 오른쪽을 클릭해 '새 단순 볼륨’을 선택한 후, ‘파티션 생성 및 포맷’ 마법사를 시작한다.

VHD 초기화를 마치면, 파티션을 생성해 포맷해야 한다.


파티션 이름도 기억하기 쉬운 것으로 지정하길 권장한다. 필자는 앞서 설명한 '이름+backup+날짜'로 이름을 짓는다. 너무 길면 이름을 줄이거나, 날짜를 뺀다.

이제 윈도우 탐색기를 살펴보면 생성한 볼륨이 표시될 것이다. 다른 드라이브와 마찬가지 방법으로 이용하면 된다.

VHD 연결하기

파일 복원을 위해 VHD를 연결할 경우, 실수로 삭제되지 않도록 '읽기 전용'으로 설정한다.


기존 VHD를 연결 또는 장착하고 싶다면 '장치 관리자'를 열어 '디스크 관리'를 선택하거나, 'diskmgmt.msc'를 입력한다.

그리고 ‘동작’ 메뉴를 열어 'VHD 연결'을 선택한다. 이후 연결하고 싶은 VHD 파일을 찾아 선택한다. 백업에서 복원을 하는 경우, 실수로 삭제를 하는 일이 없도록 '읽기 전용(Read-only)'을 체크한다.

사용자가 본래 설정한 드라이브 문자가 자동으로 지정된다. 그렇지 않은 경우에는 드라이브 관리자의 파티션을 오른쪽 클릭해 '드라이브 문자 및 경로 변경(Change drive letter and paths)를 선택한다.

VHD 파일 연결 끊기

VHD의 연결을 끊으면서 실수로 삭제하는 일이 없도록 주의를 기울인다.


VHD를 사용한 뒤에는 저장공간을 확보하고 만약의 사고에 대비하기 위해 시스템 연결을 제거해야 한다.

장치 관리자와 디스크 관리자를 연다. 드라이브 헤더를 오른쪽 클릭해 'VHD 분리'를 선택한다.

'디스크를 제거한 후 가상 하드 디스크 파일을 삭제합니다’라는 옵션을 해제하는 것을 유념한다. 이 옵션은 VHD를 연결할 때의 '읽기 전용' 옵션과 같은 위치에 자리잡고 있다. 자신이 선택할 옵션을 주의 깊게 고른다.

VHD를 이용한 복구
용량이 동일한 드라이브, 용량이 더 큰 하드 드라이브 혹은 같은 모델의 하드 드라이브에서 VHD 백업이 가장 잘 동작한다. 이러한 경우라면 윈도우 시스템 복구가 제 기능을 발휘할 것이다.

그러나 하드 드라이브에서 SSD로 옮길 때와 같이 더 작은 용량의 드라이브로 복구를 할 경우 위험이 따를 수도 있다. 새 드라이브의 저장 한계를 넘어서는 일부 파일의 경우에는 윈도우 시스템 복구가 해당 파일의 위치를 조정할 수 없기 때문이다.

긴급 복구를 위해서라면 여러 하드웨어로의 복구를 지원하는 아크로니스 트루 이미지(Acronis True Image) 같은 프로그램을 이용하는 것이 좋다.

VHD를 백업으로 이용할 계획이라면, 적합한 형식과 그렇지 않은 형식이 무엇인지를 주의해야 한다. editor@itwor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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