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oT

시스코, 만물인터넷 이해 돕는 IoE 교육과정 개설

편집부 | ITWorld 2014.08.12
시스코 코리아(www.cisco.com/kr)가 만물인터넷(Internet of Everything, 이하 IoE) 시대를 보다 전략적으로 준비하도록 도와주는 IoE 입문강좌들을 개설한다.

시스코 코리아는 IoE 시대를 목전에 둔 현 시점에서 자사의 선도적인 IoE 비전 및 지식을 보다 체계적으로 전달, IoE의 가치와 가능성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자 이 강좌들을 기획했다. 또한 IoE 교육과정을 통해 국내 IoE 성장 및 발전을 가속화할 IoE 인재들을 확충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시스코의 대외협력 활동을 총괄하는 하브린더 강 부사장은 “IoE는 기업과 임직원 모두에게 영향을 미치는 직업 유형의 변화를 빠르게 이끌고 있고, 미래에 생겨날 직업들이 아직 구체화되지 않았지만, 데이터, 프로세스 및 사물을 연결하는 기술 경쟁력은 기업 또는 개개인의 성공을 좌우하는 중요 요소”라며, “학생 및 개발자들이 IoE를 보다 심도 있게 이해하는 것은 이들이 각종 미래 과제들을 해결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시스코 코리아는 우선 KISA가 국내 사물인터넷(Internet of Things, 이하 IoT) 기업가 양성을 위해 운영하는 ‘IoT 기업가 양성을 위한 코어 교육과정’의 일환으로 ‘만물인터넷의 이해(Introduction to the IoE)’ 강좌를 개설, 8월 16일, 8월 23일에 집중적인 IoE 교육에 나선다.

‘만물인터넷의 이해(Introduction to the IoE)’ 강좌는 IoE의 기본 개념에서부터 IoE가 실현되는 과정 및 그에 요구되는 기술, IoE를 활용한 글로벌 사례 연구, 실제로 현업에 적용해 보는 IoE 프로토타입 등으로 구성된다. 이번 교육 과정은 시스코에서 개발하고 KAIST 및 경희대학교 교수진들과 함께 운영될 예정이다.

또한 시스코는 KAIST와 경희대학교에서도 동일한 강좌를 진행하는 것을 시작으로 시스코의 네트워킹 아카데미를 운영하는 전국 70여 개 고등학교, 대학, 대학교 기관 등에서도 점진적으로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향후에는 IoE를 보다 심도 깊게 연구하고 그 활용 방안도 직접적으로 모색할 수 있도록 돕는 고급 과정도 개설할 계획이다. editor@itwor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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