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마케팅 / 소셜미디어

트위터 광고비 책정 방식 ‘페이스북처럼’ 변경

Matt Kapko | CIO 2014.08.12
트위터가 자사의 광고비 책정 방식을 기존의 소통 당 과금 방식에서 앱 설치, 팔로우 증가, 잠재고객 확보 등 특정 반응이 있을 때에만 광고비를 받는 목표 기반 방식으로 변경할 예정이다. 이제 트위터상의 광고는 최종 목표를 염두에 두고 진행할 수 있어서, 광고주들은 자사의 비즈니스 목표 달성에 가장 효과적이라고 생각하는 활동에 대해서만 광고비를 지불할 수 있게 됐다.

마케팅 담당자들은 결과를 나중에 알 수 있는 광고보다는 사전에 정의된 목표에 기반해 최고의 효과를 내는 광고 포맷을 직접 사용하기를 바란다. 이것이 트위터의 새로운 목표 기반 광고비 지불 방식에서 자동으로 이루어질 예정이다. 트위터는 또한 이번 변화를 통해서 광고 생성과 리치미디어 개인화가 더 간단해졌다고 전했다.

이러한 트위터의 광고비 및 구조 변화는 중요하다 이미 업계가 이런 방향으로 변화하고 있기 때문이다. 목적이 없는 페이지뷰와 클릭량은 실제 대화나 잠재고객보다 의미가 적다.

페이스북은 이미 지난 10월 쓸모없는 광고 상품을 여러 개 줄이고 목표 기반의 접근 방식으로 광고를 판매하면서, 광고 관리자들이 쉽게 캠페인을 설정하고 추적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광고주와 마케터들은 항상 비즈니스 성과를 내는데 집중하고 있기 때문에, 트위터가 이 같은 접근 방식을 취하는 것은 당연한 흐름으로 분석된다. 또한, 페이스북의 변화가 트위터가 이런 결정을 하게 된 이유 전부는 아니겠지만, 지난 가을 이후 페이스북의 광고 매출 향상에 주목했음은 틀림없다.




이번 광고비 지불 방식의 변화로 인해서 트위터는 광고에 대한 기본적인 결과를 보장하는 위험요소를 떠안게 됐다. 어떤 이유에서든 목표를 달성하지 못하면 트위터는 광고비를 받을 수 없게 됐기 때문이다.

트위터 광고 변화에 대해 자세히 설명한 블로그에서 수석 제품 관리자인 크리스틴 리는 “목표 기반의 캠페인은 고객들이 광고를 통해 최대의 ROI를 확보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라면서, “목표 기반 광고비 구조는 마케팅 목표에 부합하는 결과에 대해서만 광고비를 지불하면 된다”라고 설명했다.

광고주들이 선택할 수 있는 목표에는 트윗 참여, 웹사이트 클릭 혹은 전환, 앱 설치, 참여, 팔로워 확보, 잠재고객 확보 등이 있다. 앱 설치나 앱 참여를 목표로하는 캠페인은 앱 클릭당 광고비 지불 방식을 채택할 수 있고, 잠재고객 확보 캠페인의 경우에는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트위터의 잠재고객 발굴 캠페인을 통해서 정보를 제출했는지에 따라 광고비를 내면 된다.


새로운 광고 캠페인 방식과 광고비 구조는 중소기업과 API 파트너들을 대상으로 베타 형태로 서비스된다. 트위터는 이 서비스를 초대 기반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editor@itwor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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