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오링크, 두바이 NGT테크놀로지와 파트너 계약...중동시장 진출 발판 마련

편집부 | ITWorld 2014.07.31
파이오링크(www.PIOLINK.com)가 두바이의 NGT테크놀로지(www.ngt-tech.com)와 파트너 계약을 맺고 중동시장에 진출했다고 밝혔다. 일본, 중국, 동남아에 이은 시장 확대를 통해 아시아에서 클라우드 데이터센터 최적화 전문분야의 입지를 다지겠다는 포부다.

NGT테크놀로지는 중동지역 국가를 대상으로 NI/SI 사업을 펼치는 종합 솔루션 제공 업체로, 네트워킹 및 정보 보안을 주요 사업으로 하고 있다.

모하메드 알게브라 부사장은 “이번 파트너십 체결로 내수 시장은 물론 사우디아라비아, 카타르 등 인접 국가로의 판매도 촉진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파이오링크 글로벌사업실 배성한 본부장은 “중동에서는 통신업체들을 대상으로 한 기회가 많을 것으로 예상하며 이를 통한 매출 확대에 기대하는 바가 크다”며, “다양한 파트너 프로그램으로 파트너 기술 역량을 강화하고 해외 시장에 특화된 전략적 마케팅 프로모션 정책을 펼쳐 고객의 신뢰를 얻겠다”고 밝혔다. editor@itworld.co.kr

회사명 : 한국IDG | 제호: ITWorld | 주소 : 서울시 중구 세종대로 23, 4층 우)04512
| 등록번호 : 서울 아00743 등록발행일자 : 2009년 01월 19일

발행인 : 박형미 | 편집인 : 박재곤 | 청소년보호책임자 : 한정규
| 사업자 등록번호 : 214-87-22467 Tel : 02-558-6950

Copyright © 2024 International Data Group.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