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오링크, 두바이 NGT테크놀로지와 파트너 계약...중동시장 진출 발판 마련
NGT테크놀로지는 중동지역 국가를 대상으로 NI/SI 사업을 펼치는 종합 솔루션 제공 업체로, 네트워킹 및 정보 보안을 주요 사업으로 하고 있다.
모하메드 알게브라 부사장은 “이번 파트너십 체결로 내수 시장은 물론 사우디아라비아, 카타르 등 인접 국가로의 판매도 촉진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파이오링크 글로벌사업실 배성한 본부장은 “중동에서는 통신업체들을 대상으로 한 기회가 많을 것으로 예상하며 이를 통한 매출 확대에 기대하는 바가 크다”며, “다양한 파트너 프로그램으로 파트너 기술 역량을 강화하고 해외 시장에 특화된 전략적 마케팅 프로모션 정책을 펼쳐 고객의 신뢰를 얻겠다”고 밝혔다. editor@itworl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