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안

포티넷, APT 공격 차단하는 보안 운영체제 포티OS 5.2 발표

편집부 | ITWorld 2014.06.26
포티넷 코리아(www.fortinet.co.kr)는 포티넷의 '포티OS' 보안 운영체제의 업데이트 버전을 발표했다.

이번 발표는 포티넷의 지능형 위협 보안(Advanced Threat Protection, ATP) 프레임워크를 강화할 수많은 기술 혁신을 포함하고 있으며, 기업이 지능형 지속 위협(APT), 제로데이 공격 및 정교한 악성코드에 대항할 조직화된 방법을 제공한다.

이같은 프레임워크는 점점 더 복잡해지는 사이버 위협에 대처하고, 네트워크 침해 및 데이터 손실 위험을 줄이기 위해 포티가드의 위협 조사 및 대응을 결합한 포티넷의 새롭게 정립된 기술을 포함한다.

포티넷의 지능형 위협 보안 프레임워크의 주요 기능은 ▲접근 제어 ▲위협 방지 ▲침해 대응 ▲지속적인 모니터링 등이다.

포티OS 5.2는 신규 패치를 통해 포티애널라이저(FortiAnalyzer) 5.0 및 포티매니저(FortiManager) 5.0의 현재 버전을 그대로 지원받는다. 포티OS 5.2는 포티넷의 지능형 위협 보안 프레임워크를 한층 강화했다.

포티넷의 이상준 지사장은 “포티OS 5.2는 구조화된 접근 방어로 조직을 가이드하기 위해 정립한 지능형 위협 보안 프레임워크를 보다 조직화하고 넓은 범위로 지원하도록 설계됐다”며, “이러한 프레임워크는 기업으로 하여금 직면한 차세대 보안 위협으로부터 스스로를 효과적으로 보호할 수 있도록 한다”고 말했다. editor@itworld.co.kr
 Tags 포티넷 AP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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