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레노버는 정품 윈도우 8.1을 포함한 레노버 G50-30 제품을 39만 9,000원에 판매한다. G마켓에서는 G50-30 출시를 기념해 G마일리지 1만 점을 제공하며, 티켓몬스터에서는 선착순 300명에게 레노버 고급 정품 가방을 증정한다.

사용자 편의성을 위한 기능도 강화돼, 애큐타입 키보드로 정확한 타이핑을 돕고 얼굴 인식 소프트웨어인 베리페이스 프로(Veriface Pro)로 쉽고 간편하게 사용자 정보를 보호할 수 있다. 에너지 매니저로 배터리를 최대 4시간까지 사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USB3.0 포트 1개, USB2.0 포트 2개, HDMI 포트, 2-in-1 카드 리더기 등 확장성을 강화했다. 또한 원키 리커버리(OneKey Recovery)로 간편하게 백업과 복구 작업도 할 수 있다.
한국레노버는 이번에 출시한 G50-30이외에도 AMD 라데온 그래픽을 탑재한 G50-70을 판매하고 있고 최신 AMD 프로세서를 탑재한 G50-45도 곧 국내 시장에 선보일 계획이다. editor@itworl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