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oT

LG유플러스, 이랜드와 사물인터넷 기술 융합한 U+보드 발표

편집부 | ITWorld 2014.06.12
LG유플러스(www.uplus.co.kr)가 SPAO와 공동으로 미러 디스플레이와 카메라, LTE 기반의 사물인터넷 기술이 융합된 ‘U+보드’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U+보드는 사물인터넷 기반의 터치조작이 가능한 멀티미디어 기기로, 카메라가 탑재돼 고객이 옷을 입은 360도 모습을 돌려볼 수 있고, 착상사진 전송 서비스, 사진 출력이 가능하다.

LG유플러스는 이랜드그룹이 운영하는 캐주얼 SPAO 명동 플래그십 매장에 U+보드를 설치하고 시범 운영에 들어갔다.

U+보드를 이용해 매장을 찾은 고객들은 옷을 입어보고 피팅감을 확인하거나, 옷을 입고 찍은 사진을 SNS로 즉석에서 공유할 수 있다. 또, 미러 디스플레이를 통해 매장의 이벤트 소식이나 코디 추천 제품, 이 달의 스타일 제안 등을 확인할 수도 있다.

U+보드의 가장 큰 특징은 ‘360도 카메라 기능’이다. 연속촬영이 가능한 300만 화소 카메라가 내장돼 있어 고객이 옷을 입고 기기 앞에서 한바퀴 돌면 자신의 뒷모습과 옆모습 등 자신이 입은 옷의 피팅감을 360도 돌려보며 확인할 수 있다.

SPAO는 U+보드 구축 기념으로 U+보드의 스타카메라 기능을 이용해 SPAO 모델과 함께 찍은 사진을 즉석에서 프린트해 주는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editor@itworld.co.kr
Sponsored

회사명 : 한국IDG | 제호: ITWorld | 주소 : 서울시 중구 세종대로 23, 4층 우)04512
| 등록번호 : 서울 아00743 등록발행일자 : 2009년 01월 19일

발행인 : 박형미 | 편집인 : 박재곤 | 청소년보호책임자 : 한정규
| 사업자 등록번호 : 214-87-22467 Tel : 02-558-6950

Copyright © 2024 International Data Group.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