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05.30

토픽브리핑 | 사물인터넷의 광풍, 본격적인 디지털 시대의 도래를 알린다

이대영 기자 | ITWorld
지난해 하반기부터 거론되어 온 사물인터넷은 모바일, 소셜, 빅데이터, 클라우드와 함께 '디지털 비즈니스'를 이끄는 기술이 됐다.

사물인터넷과 소셜-모바일-분석-클라우드 기술과의 융합, 그 효과와 영향

이 5대 기술은 전 산업군에 영향을 미치는 것뿐만 아니라 사회, 경제, 정치, 문화, 미디어 등 모든 영역에 걸쳐 변화를 가져오고 있으며, 또한 사람에게는 소비 구조나 일하는 방식, 여가를 즐기는 행태 또한 바꾸고 있다.

IoT에 대한 철학적 접근 '사회 혁명'으로 봐야 하는 이유

모바일, 소셜, 빅데이터, 클라우드는 오래 전부터 회자되어 온 화두이지만 그 의미만큼은 아직도 애매모호한 점이 남아있다. 하지만 사물인터넷은 등장한 지 얼마 되지 않았지만, 그 의미만큼은 명확하다.

ITWorld 용어풀이 | 사물 인터넷

사물인터넷이라는 이름은 가장 어리지만 그 태생은 모바일 등 다른 4개의 기술보다도 더 오래됐으며, 이미 우리 주변에서도 사물인터넷의 사례들을 많이 볼 수 있다.

모든 것을 연결하는 사물 인터넷의 모든 것
이런 곳에도 인터넷이?” 기묘한 '사물 인터넷' 사례 25선

이렇게 잘 알려져 있고 수많은 사례로 사물인터넷을 소개하고 있지만, 아직 개척해야 할 분야는 무궁무진하며, 각 산업별로 다양하게 적용될 수 있는 가능성을 갖고 있다. SK텔레콤은 사물인터넷 시장을 자동차, 유틸리티, 에너지, 환경, 공공 안전, 전자상거래, 유통, 시설 및 빌딩, 전자, 헬스 케어 산업에서 총 25개 분야로 구분하고 있다. 각 산업별로 비즈니스 모델이나 기회들은 각기 다르며, 적용하는 방법 또한 다양하다.

애널리스트들이 말하는 '2014년 사물 인터넷 전망'

또한 사물인터넷의 엄청난 잠재력은 IT 업계 전반을 뒤흔들만큼의 저력을 갖고 있다. 대부분의 글로벌 IT업체들은 모두 이 시장에 뛰어들었으며, IT업체뿐만 아니라 통신, 제조, 가전업체들도 이 시장 선점을 위해 나서고 있다.

가장 강력한 사물인터넷 업체 12선 - IT World Korea

한편 사물인터넷은 기업 환경에도 많은 영향을 줄 것이다. 최근 거론된 사물 기업(Enterprise of Things, EoT)이라는 단어는 사물인터넷이 기업에 주는 영향력을 반영하고 있다. 현재 기업들은 사물인터넷에 대해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만을 생각하지만 3~5년 후에는, 기업이 각종 센서와 사용자 기기들, 기업 내 시스템 간 쏟아지는 데이터를 제대로 처리하지 않으면 생산성과 고객 관계에 악영향을 미친다는 것이다.

이런 사물인터넷 시대에 적응하기 위해서는 일반 기업들도 인프라에서부터 내부 시스템과 네트워킹까지 대폭적인 변화가 필요하다.

사물인터넷을 기업 환경에 적용한다, '사물 기업'을 아시나요
"사물인터넷 도래로 데이터센터 산업이 변화한다"...가트너 전망

이렇게 엄청난 잠재력을 가진 사물인터넷은 반대로 엄청나게 많은 장애물과 과제, 그리고 도입으로 인한 악영향들이 산적해 있다.

사물인터넷 기기 확산을 막는 5가지 위협 요소

우선 제일 먼저 거론되는 것은 시장 성장에 대한 의구심이다. BRS의 감사인 위삼 라풀은 "사물인터넷은 많은 문제점이 해결되기 전, 2020년 이전까지 일반 기업에게는 과장 광고에 불과하다"고 혹평했다.

또한 CIO들에게 큰 이슈가 되지 않을 것이라는 비판도 있다. 기업에서 사물인터넷을 도입해도 IT서비스 품질 개선이나, 속도 향상, 비용 절감에 도움이 될 가능성이 낮기 때문이다.

2014년 현재, 업체들은 사물인터넷 생태계를 구축하고 있으며 이런 구성요소의 활성화를 위해 필요한 표준과 인터페이스 개선이 급선무다.

“사물인터넷, 가장 시급한 숙제는 인터페이스 개선"

이와 함께 사물인터넷의 발목을 잡는 가장 대표적인 요인으로는 바로 보안을 들 수 있다. 전 산업군에 걸쳐 도입을 주저하게 만드는, 사물인터넷 보안은 필히 풀어야 할 과제이기도 하다.

현존하는 보안 문제를 해결되지 않은채 사물인터넷이 도입된다면 상상만으로도 끔찍한 상황을 맞이할 것이다.

"500억 연결이 망가지면?" 사물 인터넷이 풀어야 할 숙제들
스마트 빌딩, 사물인터넷으로 보안 위협에 노출

그렇다고 완벽하게 안전한 사물인터넷 구현이라는 것은 불가능하다. 이미 인터넷 자체의 보안성이 훼손된 상황에서는 더욱 그러하다. 전문가들은 주의 깊은 비밀번호 설정, 개인정보 암호화만 활용해도 한결 더 안전해질 것이라고 주장했다.

또한 사물인터넷 시스템 설계에서부터 데이터 해킹이나 분실 등 보안 실패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기획해야 한다.

'사물인터넷이 기업 보안 바꾼다' 6가지 이유
안전한 사물 인터넷을 위해서는 방어 실패를 상정하라

이와 함께 사물인터넷 확산을 저해하는 요소 가운데에는 사용자가 밀접한 서비스 산업군의 경우 개인정보 과다 사용, 언제나 감시당하고 있다는 프라이버시 침해 등이 사회적인 이슈가 될 가능성이 높다. editor@itworld.co.kr


2014.05.30

토픽브리핑 | 사물인터넷의 광풍, 본격적인 디지털 시대의 도래를 알린다

이대영 기자 | ITWorld
지난해 하반기부터 거론되어 온 사물인터넷은 모바일, 소셜, 빅데이터, 클라우드와 함께 '디지털 비즈니스'를 이끄는 기술이 됐다.

사물인터넷과 소셜-모바일-분석-클라우드 기술과의 융합, 그 효과와 영향

이 5대 기술은 전 산업군에 영향을 미치는 것뿐만 아니라 사회, 경제, 정치, 문화, 미디어 등 모든 영역에 걸쳐 변화를 가져오고 있으며, 또한 사람에게는 소비 구조나 일하는 방식, 여가를 즐기는 행태 또한 바꾸고 있다.

IoT에 대한 철학적 접근 '사회 혁명'으로 봐야 하는 이유

모바일, 소셜, 빅데이터, 클라우드는 오래 전부터 회자되어 온 화두이지만 그 의미만큼은 아직도 애매모호한 점이 남아있다. 하지만 사물인터넷은 등장한 지 얼마 되지 않았지만, 그 의미만큼은 명확하다.

ITWorld 용어풀이 | 사물 인터넷

사물인터넷이라는 이름은 가장 어리지만 그 태생은 모바일 등 다른 4개의 기술보다도 더 오래됐으며, 이미 우리 주변에서도 사물인터넷의 사례들을 많이 볼 수 있다.

모든 것을 연결하는 사물 인터넷의 모든 것
이런 곳에도 인터넷이?” 기묘한 '사물 인터넷' 사례 25선

이렇게 잘 알려져 있고 수많은 사례로 사물인터넷을 소개하고 있지만, 아직 개척해야 할 분야는 무궁무진하며, 각 산업별로 다양하게 적용될 수 있는 가능성을 갖고 있다. SK텔레콤은 사물인터넷 시장을 자동차, 유틸리티, 에너지, 환경, 공공 안전, 전자상거래, 유통, 시설 및 빌딩, 전자, 헬스 케어 산업에서 총 25개 분야로 구분하고 있다. 각 산업별로 비즈니스 모델이나 기회들은 각기 다르며, 적용하는 방법 또한 다양하다.

애널리스트들이 말하는 '2014년 사물 인터넷 전망'

또한 사물인터넷의 엄청난 잠재력은 IT 업계 전반을 뒤흔들만큼의 저력을 갖고 있다. 대부분의 글로벌 IT업체들은 모두 이 시장에 뛰어들었으며, IT업체뿐만 아니라 통신, 제조, 가전업체들도 이 시장 선점을 위해 나서고 있다.

가장 강력한 사물인터넷 업체 12선 - IT World Korea

한편 사물인터넷은 기업 환경에도 많은 영향을 줄 것이다. 최근 거론된 사물 기업(Enterprise of Things, EoT)이라는 단어는 사물인터넷이 기업에 주는 영향력을 반영하고 있다. 현재 기업들은 사물인터넷에 대해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만을 생각하지만 3~5년 후에는, 기업이 각종 센서와 사용자 기기들, 기업 내 시스템 간 쏟아지는 데이터를 제대로 처리하지 않으면 생산성과 고객 관계에 악영향을 미친다는 것이다.

이런 사물인터넷 시대에 적응하기 위해서는 일반 기업들도 인프라에서부터 내부 시스템과 네트워킹까지 대폭적인 변화가 필요하다.

사물인터넷을 기업 환경에 적용한다, '사물 기업'을 아시나요
"사물인터넷 도래로 데이터센터 산업이 변화한다"...가트너 전망

이렇게 엄청난 잠재력을 가진 사물인터넷은 반대로 엄청나게 많은 장애물과 과제, 그리고 도입으로 인한 악영향들이 산적해 있다.

사물인터넷 기기 확산을 막는 5가지 위협 요소

우선 제일 먼저 거론되는 것은 시장 성장에 대한 의구심이다. BRS의 감사인 위삼 라풀은 "사물인터넷은 많은 문제점이 해결되기 전, 2020년 이전까지 일반 기업에게는 과장 광고에 불과하다"고 혹평했다.

또한 CIO들에게 큰 이슈가 되지 않을 것이라는 비판도 있다. 기업에서 사물인터넷을 도입해도 IT서비스 품질 개선이나, 속도 향상, 비용 절감에 도움이 될 가능성이 낮기 때문이다.

2014년 현재, 업체들은 사물인터넷 생태계를 구축하고 있으며 이런 구성요소의 활성화를 위해 필요한 표준과 인터페이스 개선이 급선무다.

“사물인터넷, 가장 시급한 숙제는 인터페이스 개선"

이와 함께 사물인터넷의 발목을 잡는 가장 대표적인 요인으로는 바로 보안을 들 수 있다. 전 산업군에 걸쳐 도입을 주저하게 만드는, 사물인터넷 보안은 필히 풀어야 할 과제이기도 하다.

현존하는 보안 문제를 해결되지 않은채 사물인터넷이 도입된다면 상상만으로도 끔찍한 상황을 맞이할 것이다.

"500억 연결이 망가지면?" 사물 인터넷이 풀어야 할 숙제들
스마트 빌딩, 사물인터넷으로 보안 위협에 노출

그렇다고 완벽하게 안전한 사물인터넷 구현이라는 것은 불가능하다. 이미 인터넷 자체의 보안성이 훼손된 상황에서는 더욱 그러하다. 전문가들은 주의 깊은 비밀번호 설정, 개인정보 암호화만 활용해도 한결 더 안전해질 것이라고 주장했다.

또한 사물인터넷 시스템 설계에서부터 데이터 해킹이나 분실 등 보안 실패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기획해야 한다.

'사물인터넷이 기업 보안 바꾼다' 6가지 이유
안전한 사물 인터넷을 위해서는 방어 실패를 상정하라

이와 함께 사물인터넷 확산을 저해하는 요소 가운데에는 사용자가 밀접한 서비스 산업군의 경우 개인정보 과다 사용, 언제나 감시당하고 있다는 프라이버시 침해 등이 사회적인 이슈가 될 가능성이 높다. editor@itwor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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