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는 통화에 참여한 사람 중 최소한 한 사람이 8.99달러짜리 스카이프 프리미엄에 가입되어야 단체 화상 통화를 할 수 있었다. 구글 행아웃(Hangouts)은 이미 몇 년간 무료 단체 화상 통화 기능을 제공하고 있어, 마이크로소프트가 이에 대응하기 위해서 스카이프의 단체 화상 통화를 무료화 한 것으로 보인다.
스카이프의 단체 화상 통화는 3명부터 10명까지 참여할 수 있는데, 마이크로소프트는 통화 품질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5명 이하가 적당하다고 설명했다.
한편, 최근 마이크로소프트는 윈도우 폰 8.1에도 스카이프를 통합시켜서 음성 통화와 화상 통화가 자연스럽게 연결될 수 있도록 업그레이드 한 바 있다. editor@itworl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