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드로이드 / 애플리케이션

IFTTT, 안드로이드 용으로 출시

Blake Stimac  | Greenbot 2014.04.25
안드로이드에서도 IFTTT(If This Then That, 이거면 이렇게 저거면 저렇게)를 사용할 수 있게 됐다. iOS에서는 이미 유명한 이 앱의 안드로이드 버전은 사진, 전화, 알림, 지역정보, 디바이스, 문자와 관련된 6가지 채널이 제공된다.

 IFTTT는 사용자가 트리거(trigger)와 행동(action)으로 구성된 ‘레시피(Recipe)’를 만들어 특정 작업을 자동화 해주는 서비스다.

예를 들어 사용자가 설정한 레시피에 따라, 페이스 북의 프로필 사진을 변경하면(트리거), 트위터의 프로필 사진도 함께 바뀐다(행동). 프로필 사진이 자동으로 바뀌는 동안 사용자는 IFTTT 앱을 실행 할 필요가 없다.

또 다른 예로 만약 사용자가 IFTTT와 스마트 조명 필립스 휴(Philips Hue)를 연동하면, 스마트 조명이 비 소식을 알리는 기상 예보에 따라 파란색으로, 사용자의 트위터에 새 멘션이 들어오면 빨간색으로 바뀐다. 이 앱은 작동이 쉽고 유용하며 간단한 업무에도 활용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온라인 생활을 자동화하는 IFTTT 활용법’을 통해 알 수 있다. editor@itwor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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