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 웨어러블컴퓨팅

구글 글래스, “딱 하루만” 일반 사용자에게 판매

Jon Phillips | TechHive 2014.04.11
조만간 더 많은 사람들이 구글 글래스를 사용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구글이 익스플로어(Explorer) 프로그램을 단 하루만 개방해서 일반 사용자들에게 구글 글래스를 판매한다고 밝힌 것.

지난 목요일 더 버지(The Verge)는 이 같은 내용이 담긴 문서를 보도했고, 목요일 오후 구글은 블로그를 통해서 사실이라고 확인했다. 구글은 “우리는 익스플로어 프로그램에 참여할 방법이 없는 사람들에게 문의를 많이 받아왔고, 이에 대응하고자 한다. 그래서 익스플로어 프로그램을 유지하면서도 새로운 것을 시도해보고자 한다”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서 오는 4월 15일 태평양시로 오전 6시부터 미국에 거주하는 성인이라면 누구나 온라인 사이트를 통해서 구글 글래스를 구매할 수 있으며, 가격은 1,500달러이다. (구매 사이트 : http://google.com/glass/start/how-to-get-one) 미국 외 국가 거주자의 경우 구매할 수 없다.

지금까지 구글 글래스를 구매할 수 있는 사람은 제한적이었다. 온라인 신청서를 작성하고, 현재 익스플로어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는 사람의 추천을 받거나 구글에게 초대장을 받아야 한다. 하지만 이번 프로그램으로 1,500달러가 있으면 누구나 구입할 수 있게 됐다.

그렇다면 이번 프로그램으로 구글이 노리는 바는 무엇일까? 먼저 기존에 ‘전문가’ 혹은 ‘얼리 어답터’용으로 인식되어 있는 구글 글래스를 좀 더 친숙하게 만들기 위한 것이라고 볼 수 있다. 구글이 올해 안에 일반 소비자 버전의 글래스를 공개할 예정인 만큼 이런 준비 작업이 필요해 보인다.

혹은 단순히 이미 생산되어 있는 구글 글래스를 더 많은 사람들이 사용하게 만들기 위한 것일 수도있다. 아직 구글 글래스가 알파 단계에 있는 하드웨어이며 공식적으로 출시되지 않은 제품임에도 불구하고, 늘 매체에서 다뤄지는 등 관심이 끊이지 않고 있다. 구글로서는 더 많은 사람들이 글래스를 사용하도록 하지 않을 이유는 없는 것이다.

어떤 이유가 됐든, 이번 행사에 많은 사람들이 참여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구글 글래스를 구입한 일반 사용자들의 후기도 많은 기대를 받고 있다. editor@itwor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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